김병만 죽으면 부인이 보험금 타면
너무 싫을것 같아요.
못 타게 할 수는 없나요?
완전 무서워요.
김병만 죽으면 부인이 보험금 타면
너무 싫을것 같아요.
못 타게 할 수는 없나요?
완전 무서워요.
본인동의없이 가입했으니 무효죠
어우 다행이네요. 기사 볼 때 마다 섬뜩했는데 무효라니 너무 다행이네요.
전남편 두명 모두 사망이라던데 사실인가요?
오늘 반박기사 나왔던데요.
김병만이 직접싸인하고 보험든거 다 알고있다고.
열몇개도 아니고 서너개라던데요.
팬이여서 팬까페활동 같은걸로 만난거라더군요. 여자가 의도적으로 접근한거 같아요. 연예인들 주변엔 참 하이에나 같은 것들이 도사리고 있네요. 유명한 사람이라 돈 얼마 벌고 개인사 다 공개돼 있고. 나무위키 같은데 세세한것까지 다 올라와 있고 하니 사기꾼 같은것들이 작업하려고 맘 먹고 접근하기 딱 좋은 직업.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분이 그러는데 사이코패스가 가장 많이 일으키는 범죄가 사기라더군요. 우리가 생각했을때는 살인 떠오르는데 그렇지 않대요.
해약 해야죠.
모든 보험은 계약자 밖에는 해지할 수 없지만,
사망담보는 담보의 대상이 되는 피보험자가 계약자가 아니라도 해약할 수 있어요
즉 김병만씨가 해지 하시면 되요.
이혼하면 법정상속자아니니까
보험료냈어도 못받는거 아닌가요?
모든 보험은 계약자 외에는 절대 계약해지할 수 없게 되어있지만,
예외적으로 사망담보는 담보의 대상인 피보험자 본인이
계약자가 아니더라도 해약할 수 있어요
즉 김병만씨가 해지 하시면 되요.
원래는 이런 규정이 없었는데 하도 보험살인이 많아지니
새로 생겨난 규정에요
얼마나 다정하게 보살펴주고 따뜻하게 해줬을지 ..
갑자기 삼혼에 8살 연상 아이 있는 사람과 결혼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지만 조용해서 잘사는 줄
고생하다 돈 좀 벌 시기에 갑자기 결혼
그것보단 자기 애를 김병만 호적에 올린거.. 그것도 무서워요
재혼을 하더라도 애들은 그냥 원래 친아빠 호적에 놔두거나,
아니면 신경안쓰거나 하는데,
순진한 사람들은 잘 모르죠
친양자 입양의 파장이 얼마나 큰지요.
복잡한 친양자 입양절차를 거치고,
그걸 이뤄내기위해 얼마나 남자에게 해달라고 갖은 술수를 썼을까요
아마도 내아이를 넌 결국 남으로 생각하는구나, 이러면서 얻어냈겠죠
파양절차 복잡할 거에요
이혼소송만큼 어려울걸요?
이혼하면 법정상속자아니니까
보험료냈어도 못받는거 아닌가요?
=============================
이혼과 보험수령인은 법적으로 아무 관계가 없어요..
수령인 지정할 때 "김병만의 법정상속인"으로 설정하면 모르겠지만
만약 전처인 "김떙떙"으로 박아놓았다면요 이혼을 하든 이혼을 해서 재혼을 하든 김땡떙이 받는거에요
보험수령인 설정할때 법정상속인으로 하는 경우보다 보통 후자로(김떙땡)으로 많이 하구요
유튜브 인터뷰에서 김병만의 변호사가 직접 말하는 거 봤어요.
보험이 26개인데, 생명보험이라는 이름의 상품이 아니라도
거의 다 사망 후에 돈 받는 상품이래요.
그정도면 우리나라에 있는 보험사는 다 들었나봐요
정글서 보면 똑똑하고 욕심도 많고 부지런하던데
어찌 저렇게 홀랑 털렸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딱하기도 하구요
엄여인같은 ㄴ이네요 딸도 그렇고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sinjiwoo0527/articles/20580?art=ZXh0Z...
그냥 돈을 작정하고 빼냈네요.
그 돈은 다 어디 갔을까요?
목숨 담보자인 피보험자가 지금이라도 거부하면
아마 해지 될걸요..
내목숨 담보로 타인이 돈 받는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요
내 친자식이면 몰라도
보험사들도 너무 양심없고 뭔가 체계가 없네요
보험금줄때는 그리 따지고 깐깐하면서 가입시킬때는 휴
보험사 전체적으로 뭔가 상한선이 있어야할거 같아요
반박기사라고 나온거 보니....
미래가 불안한 연예인이면 사망보험을 31개 를 드나요? 보통은 투자를 하지 않나요?
아무리 보험설계사가 가서 직접 사인을 받아도 지금이라도 해약하면 안되나요?
에휴 돈 돌려주고 파양하고 일단 원래대로 돌려놓고 주장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재혼을 하더라도 애들은 그냥 원래 친아빠 호적에 놔두거나,
아니면 신경안쓰거나 하는데,
순진한 사람들은 잘 모르죠
친양자 입양의 파장이 얼마나 큰지요.
복잡한 친양자 입양절차를 거치고,
그걸 이뤄내기위해 얼마나 남자에게 해달라고 갖은 술수를 썼을까요
아마도 내아이를 넌 결국 남으로 생각하는구나, 이러면서 얻어냈겠죠
파양절차 복잡할 거에요
이혼소송만큼 어려울걸요?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0398 | 통계청에서도 민원인 프린터출력 가능할까요? 1 | 박수 | 2024/11/21 | 345 |
1650397 | 일할때 모멸감 얼마나 참고하세요? 23 | 일할때 | 2024/11/21 | 4,464 |
1650396 | 이 상황 좀 봐주세요. 15 | 김장 | 2024/11/21 | 1,605 |
1650395 | 다른 나라에서 변호사는 어떤가요? 4 | .. | 2024/11/21 | 1,084 |
1650394 | 80대 중반 아버지 허리수술 16 | 수연 | 2024/11/21 | 1,484 |
1650393 | 쥬얼리 코디 (금, 은, 무도금, 핑크골드) 7 | ㅇㅇㅇ | 2024/11/21 | 782 |
1650392 | 여기 박장범 지인 안계시나요?ㅋㅋ 14 | ,. | 2024/11/21 | 3,596 |
1650391 | 이웃 자폐아이 8 | ..... | 2024/11/21 | 3,415 |
1650390 | 엽떡 좋아하세요? 21 | ㄱ | 2024/11/21 | 2,052 |
1650389 | 약국에서 바꿔달라하면 저 진상일까요 29 | ... | 2024/11/21 | 4,545 |
1650388 | 외국도 강변가 주택이 비싼가요? 9 | 물 | 2024/11/21 | 1,687 |
1650387 | 입시때문에 이렇게 힘든 나라가 또 있나요? 64 | ........ | 2024/11/21 | 4,738 |
1650386 | 흐린날을 좋아하는 심리 10 | 가을 | 2024/11/21 | 1,509 |
1650385 | 돈을 내고상담받더라도 보험점검 제대로 해주는것 있을까요 6 | 보험점검 | 2024/11/21 | 610 |
1650384 | 크라운으로 씌운 치아가 상해 신경치료중인데 4 | .. | 2024/11/21 | 821 |
1650383 | 이 곡식 이름이 뭘까요? 10 | ... | 2024/11/21 | 931 |
1650382 | 아빠는 꽃중년 김범수 아내 드디어 나왔군요 4 | 아빠는꽃중년.. | 2024/11/21 | 3,649 |
1650381 | 차기 대권' 이재명 43.6% 한동훈 17.3% [데일리안 여론.. 63 | 여유11 | 2024/11/21 | 1,965 |
1650380 | 명언 1 | *** | 2024/11/21 | 475 |
1650379 | 금이 고점에서 떨어졌다가 또 오르네요 1 | ㅁㅁ | 2024/11/21 | 1,327 |
1650378 | 가죽가방 680g 이면 꽤 무거운 편인가요 2 | 가방 | 2024/11/21 | 564 |
1650377 | 유방 추가 검사 대기중이예요 4 | 병원 | 2024/11/21 | 1,372 |
1650376 | 실손보험은 다 똑같나요? 3 | ........ | 2024/11/21 | 1,056 |
1650375 | 캘리그라피나 족자에 명언글 어디서 사요? 1 | ㅇㅇ | 2024/11/21 | 329 |
1650374 | 남자 농구 폭행 사건 의혹 떴네요 2 | .. | 2024/11/21 | 3,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