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그만둘 때 며칠전에 얘기하는게 적절할까요?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24-11-20 20:05:24

일주일 전에 얘기하면 좋을것 같은데 아이는 얘기하고 나면 다니기 그렇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막 날에 얘기하기는 그런데 그만두기 며칠전이 적당할까요?

IP : 182.221.xxx.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
    '24.11.20 8:06 PM (59.14.xxx.42)

    아이말 들으세요. 아이 말...
    그간 감사했다고 문자만 드리셔요

  • 2. ..
    '24.11.20 8:07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일주일 전 정도면 좋지만 안되면 마지막날 수업 전에라도 얘기하심이..

  • 3. 전직 강사
    '24.11.20 8:16 PM (211.57.xxx.44)

    마지막날 수업 끝내고 전화나 대면으로 인사드리는게 가장 낫지않을까요

    전적으로 아이 입장을 위한 행동이에요....

  • 4. ㅁㅁ
    '24.11.20 8:18 PM (172.226.xxx.45)

    과외도 아니고 학원은 아이말대로 해도 무방

  • 5.
    '24.11.20 8:23 P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인수인계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짐 싸야하나요
    마지막 수업하고 전화로 얘기하고 더 안보내야죠

  • 6.
    '24.11.20 8:25 PM (211.234.xxx.208)

    아니 무슨 인수인계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사람 구해야하는것도 아닌데 학원 짐 싸야하나요
    마지막 수업하고 전화로 얘기하고 더 안보내야죠
    학원이고 과외고 그렇게 했어요

  • 7. 저도
    '24.11.20 8:48 PM (14.5.xxx.100)

    같은 고민중이에요.
    월말 마지막수업하고 부득이하게 관둔다고 카톡 보냈는데 문제는 교재를 놓고 다니니 다시 가지러 가야했어요. 철모르는 초등 아이가 자기가 가지러 간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선생님이 인사도 안받고 책주면서 짜증을 냈다고해요.
    이번에도 다른 학원 관둔다고 말해야하는데..아이가 수업 다 끝나고 관둔다고 연락하면 안되냐고 하는데..여기도 책을 놓고다녀요.. 또 가지러 가든지 아니면 아이가 마지막날 가지고와야하는데 ㅠㅠ 애매하네요

  • 8.
    '24.11.20 9:10 PM (183.99.xxx.54)

    아이 친구가 1주일전에 말하고 나서 다니는동안
    분위기가 거시기해서 괜히 빨리 말했다고 후회했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날 얘기하세요

  • 9. ㅇㅇ
    '24.11.20 10:00 PM (218.147.xxx.59)

    어머 전 한 번도 수업 마치고 말한 적 없어요 이상한 분위기였단 말도 첨 듣네요 교재 문제도 있고 당연히 일주일 전에는 말하는거 아니였나요...?

  • 10. ..
    '24.11.20 11:02 PM (115.140.xxx.109)

    학원들이 대체로 그만둔다 하면 굉장히 쌀쌀맞게 굴어요
    진짜 장사 왜그렇게 하는건지..
    마지막 수업 하고 학원에 통보하시고 교재는 어머님이 받으러 가세요 아이 눈치보게 하는게 저는 싫네요

  • 11.
    '24.11.21 12:41 AM (59.27.xxx.101)

    학원은 한달 채워서 다음달 재등록 안하는 것이 제일 깔끔해서 마지막 주쯤 다음달 수강료 낼때쯤 전화나 문자를 드렸었어요. 그동안 이러이러한 점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옮기는 이유도 간단히 말씀드리면 정들었던 선생님과도 마지막 수업때 인사도 나누고 심지어 선물도 주고받고 그랬던 경험이 몇번 되는데.. 아이도 그렇게 했을때가 더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 12.
    '24.11.21 9:36 AM (1.237.xxx.38)

    교재는 카운터에 놔달라고 얘기하고 제가 가져왔어요
    선생도 바쁘니 그게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541 내가 나이가 든 걸 언제 느끼냐면요 8 .. 2024/12/01 3,797
1652540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14 아쉽 2024/12/01 3,023
1652539 부자간 목소리가 원래 같나요? 8 ... 2024/12/01 847
1652538 막스마라(마담), 몽클,에르노, 구호옷 보고 왔어요 16 주니 2024/12/01 4,292
1652537 근육통이 심해서 예전에 먹던 약봉지 찾아서 먹었어요 2 2024/12/01 1,164
1652536 유전자의 신비 ㅋㅋ 2024/12/01 1,239
1652535 과메기 정녕 이런 맛인가요? 21 ... 2024/12/01 3,627
1652534 샥즈 오픈런 프로 살까 하는데 .. 2024/12/01 345
1652533 어제 제천 댕겨온 후기 9 제천 2024/12/01 2,999
1652532 다이어리 쓰세요? 1 ㅡㅡ 2024/12/01 456
1652531 폐암 표적치료 8 ㅜㅠ 2024/12/01 1,817
1652530 덩치가 큰 어르신은 여러모로 힘드네요 27 어렵다 2024/12/01 5,490
1652529 소고기 약고추장 만들면 며칠 먹어요? 7 ... 2024/12/01 919
1652528 교대 근무 직장인인데요.... 6 82회원 2024/12/01 1,217
1652527 병어조림 4 하얀 2024/12/01 1,081
1652526 총각김치 맛집 아실까요? 7 ㅡㅡ 2024/12/01 1,148
1652525 무슨 깡으로 노후대비를 신경도 안쓰는지 12 .... 2024/12/01 7,019
1652524 나이드니 왔다갔다 이동이 힘들어요 5 나이 2024/12/01 2,415
1652523 시어버터 크림 원글님 봐주세요~~ ㅎ 4 11 2024/12/01 1,030
1652522 제사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5 help 2024/12/01 2,405
1652521 고양이 때문에 시어머니와 시누 싸움 14 고양이 2024/12/01 5,249
1652520 애들 땜에 알게된 관계 5 2024/12/01 1,776
1652519 운전면허증이 필요 없는 세상이 도래 18 기술발전 2024/12/01 4,285
1652518 골밀도 수치가~~~ 4 50후반 2024/12/01 1,436
1652517 주변에 소송이혼 많나요? 3 2024/12/01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