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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고 저 눈물나는데요

흑..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24-11-20 18:48:24

https://youtube.com/shorts/cOyL59McdRI?si=qUpuYvwJxWl9kh-c

 

 

지하철에서 이거 보고 저 눈물나서 혼났는데

갱년기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감동적이라서? 

올해 딱 50인데... 

 

 

 

 

 

IP : 223.39.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
    '24.11.20 6:52 PM (116.33.xxx.157)

    저 이영상 여러번 봤는데
    할아버지가 강아지 안고 앉으시면 되는데
    왜 저렇게 계실까 볼때마다 궁금해요

  • 2. 저는 51인데
    '24.11.20 7:15 PM (58.123.xxx.29)

    강아지가 시트에 소변볼까 걱정이 먼저...
    왜 굳이 저렇게 있나 의아하기도 하고요

  • 3. 강아지 자면서
    '24.11.20 7:24 PM (218.51.xxx.191)

    쉬야 안해요..
    의자 위에서도 쉬야 안합니다.
    여자애기는 모르겠지만 남자애기는 쉬야하려면 다리도 들어야하는데 의자에서 어떻게 쉬야해요.
    장시간 차로 이동할때도 사람처럼 쉬야 참던대요.

  • 4. ..
    '24.11.20 8:02 PM (1.255.xxx.11)

    와. 전 저 영상보고 완전 빡쳤는데요.
    지저분한곳 디디고 다닌 강아지가 사람앉는 자리애 저렇게 앉으면 다음에 앉는 사람은 모르고 지저분한곳에 앉게 되겠지 싶어서. 제가 그 사람이 된다면 정말 싫거든요.
    아이가 신발신은 발로 시트에 올라서도 난린데...
    동물 싫어하는 전 저 영상이 너무 불편했어요.

  • 5. ..
    '24.11.20 8:06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와. 전 저 영상보고 완전 빡쳤는데요.
    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넘 안 됐어요

    저런 사랑과 배려를 하는 보호자 만난 강아지는 축복 받은 거죠

  • 6. 이런저런
    '24.11.20 8:20 PM (14.33.xxx.161)

    생각떠나서
    그냥그대로 보면 넘 감동이죠.눈물나는거맞아요.
    안고앉으라
    사람자리다
    이런거 알지만 이자체로 감동이죠

  • 7. 저도반려견
    '24.11.20 8:30 PM (116.33.xxx.157)

    배려의 그림으로
    감동포인트가 있는것은 인정해요

    그러나
    사람앉는자리에 동물있다고 불편한 분들 감정도
    존중받아야 마땅하죠.
    사실 강아지를 저렇게 데리고 타는 것도
    불법입니다. 케이지나 가방에 넣어야해요

    이런저런걸 다 떠나
    구도 하나만으로 충분한 감동은 있지만요

  • 8. 아니 안고타면
    '24.11.21 3:15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될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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