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먹지 않아서 제가 깨물어보니 너무너무 단단한 거예요
손으로는 부숴지지도 않고 이로 있는 힘껏 깨물어야 해요
근데 얘가 잘먹는 사료를 보니 이건 손으로 비비니 부숴지는거구요
근데 얘가 질환이 있어 먹어야 할 사료가 단단한 쪽 이거든요
사료를 잘게 부숴서 주어도 되겠죠?
2키로대 작은 강아지예요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먹지 않아서 제가 깨물어보니 너무너무 단단한 거예요
손으로는 부숴지지도 않고 이로 있는 힘껏 깨물어야 해요
근데 얘가 잘먹는 사료를 보니 이건 손으로 비비니 부숴지는거구요
근데 얘가 질환이 있어 먹어야 할 사료가 단단한 쪽 이거든요
사료를 잘게 부숴서 주어도 되겠죠?
2키로대 작은 강아지예요
어릴수록 무른사료나 불린사료 주기도해요
근데 성견이면 치아건강때문에 건사료가 좋구요
저희애도 편식해서 습식사료 만들어먹이는데
건사료 갈아서 먹이기도 해요
3살 성견이예요
그냥 쌀밥에 고기 먹이고 있어요
사료 돌덩이 같아서..
소형견이라 차라리 새끼 고양이용 주면 잘 먹기도 해요
심장질환이 있어 특수사료먹이라는데 그 사료가 완전 돌덩이네요
제가 깨물어도 부숴지지않아요 이빨아파요
그래서 강아지가 안먹는건지
딱딱해서 안먹는게 아니라 맛 없어서 안먹는거예요
혹시 모르니 갈아줘 보셔요 ㅋㅋ
소형견이라도 사료 딱딱해서 못먹을 정도는 이에 문제 있는거예요
애가 잘 안 먹으면 심장병에 무리 안가는 자연식 섞어 주심 좋아요 ㅋㅋ 골라 먹겠지만요
물 좀 뿌려서 무르게 만들어 주세요.
불려서도 줘봤는데 안먹어요
일반사료위에 지꺼를 가루로 만들어 뿌려줘 보려구요
물살짝뿌리고 전자렌지 10초돌려줘보세요
냄새로먹거든요
그래도안먹음 소프트말랑사료 줘보시구요.
지금 사료 돌려줘도 안먹음
진짜 맛없는 거예요
이가 어디 아플 수도 있어요. 잇몸 부어있는지, 치석 심한지 살펴보세요.
이가 아프면 이에 힘을 못줘요.
그리고 사료는 건강한 이를 가진 개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이가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먹기 힘들어하고요. 의사선생님은 이 아픈 개들이 사료를 씹어먹지 않고 거의 그냥 삼키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갈아주는 것 아주 좋은 방법이고
저도 개들 늙어서 이 없거나, 힘없을때 갈아서 줬었어요.
한번에 드르르륵 갈아서 냉동보관 하시면 되요.
아니면 습식사료도 가끔 주시면 좋은데 습식사료 단점이 치석이 잘 생겨서 양치 자주 시키시는 분 아니면 메인으로 주지는 마세요.
요즘은 동결건조 사료나 간식이 살짝만 눌러도 부서지게 나와서
저희집 노견은 자주 먹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9584 | 커피마시면 배가아파요 4 | ^^ | 2024/11/20 | 1,263 |
1649583 |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 기빨린녀 | 2024/11/20 | 6,638 |
1649582 |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 ㅇㅇ | 2024/11/20 | 2,498 |
1649581 |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 aa | 2024/11/20 | 2,948 |
1649580 | 송중기 득녀 41 | ..... | 2024/11/20 | 22,824 |
1649579 |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30 | dd | 2024/11/20 | 4,637 |
1649578 |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 문득 | 2024/11/20 | 3,141 |
1649577 |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 | 2024/11/20 | 3,090 |
1649576 |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103 | ... | 2024/11/20 | 26,749 |
1649575 |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 ㅇㅇ | 2024/11/20 | 1,369 |
1649574 |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 00000 | 2024/11/20 | 1,472 |
1649573 |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 ㅇㅇ | 2024/11/20 | 4,173 |
1649572 |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 | 2024/11/20 | 1,302 |
1649571 | 요즘 88년생 근황 1 | 88년 올림.. | 2024/11/20 | 3,940 |
1649570 | 임영웅 예매율 95퍼센트에서 멈췄는데 3 | 임영 | 2024/11/20 | 5,391 |
1649569 |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 라이프 | 2024/11/20 | 8,365 |
1649568 |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 헤롱 | 2024/11/20 | 4,060 |
1649567 |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 허걱 | 2024/11/20 | 2,543 |
1649566 |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 | 2024/11/20 | 2,452 |
1649565 |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 뱃살러 | 2024/11/20 | 6,310 |
1649564 |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 ㆍㆍㆍ | 2024/11/20 | 14,741 |
1649563 |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 하. . ... | 2024/11/20 | 927 |
1649562 | 요즘 보고 있는 유투브가 하나있는데요 5 | 반성하자 | 2024/11/20 | 2,934 |
1649561 | 90세 바라보는엄마의 관절염통증. 20 | 푸른바다 | 2024/11/20 | 3,656 |
1649560 | 퍼조끼 입어도 될까요? 2 | 바닐라 | 2024/11/20 | 1,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