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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렇게 돈뿌리고 다니는게

ㄴㅇㅈㅎ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24-11-20 18:00:07

고맙다는 말 듣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게 외로운 노인들이 많이 하는 행동인데

상대에게 뭘 친절을 베풀어 주고 상대가 고마워하고

이것도 일종의 권력을 확인하는 행위라던데요

시혜를 베푼다...나는 그런 존재다...

 

그렇지 않고서야 지금 주식시장 바닦치고

난리가 났는데 돈을 저런데 쓸까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0 6:09 PM (118.235.xxx.9)

    저렇게 돈준다 남발하며
    지들 돈도 같이 빼돌려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 2. 그럴 수도
    '24.11.20 6:11 PM (175.116.xxx.155)

    있네요. 기분파. 퍼주고 좋은 소리 듣고 싶어서 플러스 슈킹

  • 3. ...
    '24.11.20 6:13 PM (118.235.xxx.10)

    도망칠 곳, 자금 마련하는거겠죠

  • 4.
    '24.11.20 6:16 PM (118.235.xxx.222)

    그럴수도 있네요.222222

  • 5. 엑스포 29표
    '24.11.20 6:28 PM (76.168.xxx.21)

    그것 받겠다고 정상들 만나서 저짓거리 엄청 했죠.
    돈을 7000억인가 써대고 꼴랑 29표..
    다시 얼굴보기 부끄럽지 않을까.. 가서 참사나 일으키면서 꾸역꾸역 세금으로 잘도 해외여행을 가네요. 얼마나 편하게 있는지 다음날 골프를 아침부터 치더만.

  • 6. 원래
    '24.11.20 6:31 PM (1.240.xxx.21)

    아무 생각이 없어서.
    세금 아까운 줄도 모르죠.

  • 7. 영통
    '24.11.20 6:47 PM (104.28.xxx.10)

    저 과정에서
    돈을 빼돌리려고 그러는 거 같은데요

    돈이 오고 가는 중간에
    돈을 빼돌길 방법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처음부터 돈 빼돌리려고 저러는구나 싶었어요

    윤 마누라는 돈을 추구하고 살아온 인생인데
    돈 빼돌릴 방법이 바로 보일 겁니다.

  • 8. 슈킹이
    '24.11.20 6:51 PM (123.214.xxx.155)

    목적이죠

  • 9. 님들
    '24.11.20 8:05 PM (175.223.xxx.4)

    순진하시기는.
    인정 요꾸면 국내에 펑펑 풀죠.
    그럼 바닥을 기는 지지율도 올라가는데.

    제 주머니 채을 욕심.
    슈킹 하려고 저 *r인거지.
    국짐당 대통들 전적 보면 몰라요?

    사라져야 할 당.

  • 10. 퍼주는댓가는 꿀꺽
    '24.11.20 8:2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중간마진인지 중간떡고물인지
    중간 페이퍼컴퍼니
    그중
    중간 커미션 이득이 젤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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