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기질 높은 기질인데
클래식
특히 피아노 음반듣고 상태가 많이좋아졌어요.
요즘 듣는건 바흐의 성가곡 피아노연주와 리스트 순례의 해 음반이에요
특히 자기전에 바흐의 성가곡들 피아노곡으로 연주하는 올라푸손 연주들으면
잠도오고 깊은수면해요
마음 불편하고 몸 아프신분들
추천합니다
불안기질 높은 기질인데
클래식
특히 피아노 음반듣고 상태가 많이좋아졌어요.
요즘 듣는건 바흐의 성가곡 피아노연주와 리스트 순례의 해 음반이에요
특히 자기전에 바흐의 성가곡들 피아노곡으로 연주하는 올라푸손 연주들으면
잠도오고 깊은수면해요
마음 불편하고 몸 아프신분들
추천합니다
제 애들 클래식 안듣는 애들인데 수험생때 클래식을 듣고 있어서
물어 봤더니 일단 가사 안들리고 마음을 평안하게 해줘서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아들이 많이 예민하고 불안이 심한 아이였어요
전 더 불안해요
감정이 요동치고 차라리 말이 들어간게
덜 불안 덜 외로워요
저도 클래식 들어면 이상하게 더 불안해요.
바흐는 좀 무섭기도 한데..
죽음을 생각하게도 하구요
성가곡 특유의 엄숙하고 신성한 느낌이....
차라리 말소리들리는 음악이
안정감을 줘요
비캉구르 올라프손의 은은한 바흐 연주 저도 너무나 좋아해요.
바흐처럼 헨델 칸타타, Trio Sonata 도 들으면 많이 편안해져요.
근데.. 불안감은 근본적안 원인이 사라져야 없어지더라구요.
안 들을 땐 다시 리셋되네요.ㅜㅜ
전 악기를 해서 그런지 클래식 들으면 불안해요
콘서트홀에서의 긴장감이 느껴져요 ㅠ
올라프손의 바흐 성가대음악 연주 들으면 심신이 편안해져요
추천하신 헨델과트리오소나타 들어볼게요
잘때 그 피아노 터치가 제 머리속을
통통치면서 위로해주면서
잡생각이 사라져요
불안감 사라지시길 바래요.저도 심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노래들어간 곡중에서는
카운터테너로 유명한
안드레아스숄의 헨델음악 들으시면 좋아요
이분 음성 천사같이들려요
날씨 때문인지 하루 종일 가라앉고 불안했던 마음이
추천해주신 곡을 들었더니 급차분해지네요.
날씨 때문인지 하루 종일 가라앉고 불안했던 마음이
추천해주신 곡을 들었더니 편안해지네요.
제가 음악 심리 치료사 공부중인데 확실히 캄다운 되는데 도움되는거 맞습니다.
바흐: 사냥 칸타타 BWV 208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요것도 추천드립니다.
랑랑 연주로
J.S. 바흐: 사냥칸타타, BWV208
IX. Sheep May Safely
Graze (Transc. Duck
for Piano 4 Hands)
들어볼게요. 잔잔하게 목가적이고 평안하네요
바흐음악이 무념무상 좋아요
바로크뮤직의 정률이 편안해지는데
그나마도 심난할때는 ㅎ저는 주식방송을 그렇게봅니다
넘 잼나요 아 저나라가 저렇구나 엔비디아 왜저럼
관련사가 어디지? 그러다보면 시간이 쭉쭉
제일 유명한
바흐 칸타타 BWV 147
'인간소망의 기쁨이신 예수'
바흐 칸타타 BWV 140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바흐 칸타타 BWV 54
"Widerstehe doch der sunde"
'자, 죄악과 싸우라'
바흐 칸타타 BWV 21
"Ich Hatte Viel Bekummernis"
'내 마음에 근심이 많도다'
바흐 칸타타 BWV.12
"Weinen, Klagen, Sorgen, Zagen"
'울며, 탄식하며, 근심하며, 두려워함은'
바흐 칸타타 BWV.106
"Gottes Zeit Ist Die Allerbeste Zeit"
IIa. Gottes Zeit Ist Die Allerbeste
`하나님의 세상이 최상의 세상이로다`
( Lucas Jussen, Arthur Jussen 형제 연주 강추)
바흐 Cantata BWV.150
"Nach Dir, Herr, Verlanget Mich"
For Thee, O Lord, I long '주님, 저는 당신을 갈망합니다'
잔잔하게 들을 수 있는
바흐 프랑스 모음곡 5번(BWV. 816)도 추천해요.
(머레이 페라이어 연주)
저는 레스피기 로마의 분수 추천해요 ~
이태리 가서 이 분수들을 보며 이 곡을 들었으면…
작업하며 주로 재즈 틀어놓는데 클래식도 들어봐야겠어요
추천하신 곡들 감사히 듣겠습니다
제가 듣는게 바로 14님 쓴 곡들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2122 | 코로나 백신 소송하고 보상하고 2 | 흠 | 2024/11/30 | 1,077 |
1652121 | 미국입국시 시민권자 아이들하고 5 | 질문 | 2024/11/30 | 1,488 |
1652120 | 어제 청룡 수상작과 소감들 (정우성없음) 12 | ooooo | 2024/11/30 | 4,096 |
1652119 | 김창옥 토크 콘서트 다녀오신분 15 | 찬 | 2024/11/30 | 4,641 |
1652118 | 정우성관련)진짜 숨막히는 건 ‘결혼 압박’이 아니라 ‘양육 방기.. 101 | 기사 | 2024/11/30 | 27,259 |
1652117 | 디어달리아 쿠션 5개가 75650원 이랍니다. 12 | 사세요 | 2024/11/30 | 4,507 |
1652116 | 최민환 무혐의란 3 | ... | 2024/11/30 | 4,280 |
1652115 | 미혼모는 본인 선택이지 누가 만드는 게 아니죠 31 | ㅡㅡ | 2024/11/30 | 3,680 |
1652114 | 김소연 변호사 기대하지 마세요. 7 | 주의 | 2024/11/30 | 5,188 |
1652113 | 코인 관심 있는 분들 보세요 (지난 2주간 코인장 경험) 17 | 코인코인 | 2024/11/30 | 5,232 |
1652112 | 이것이야말로 전형적인 꼰대마인드에 갑질 4 | ㅡ,ㅡ | 2024/11/30 | 1,805 |
1652111 | 정우성 청룡영화제 수상소감 23 | 못보신분들 | 2024/11/30 | 9,552 |
1652110 | 메주콩 밥맛을 이제야 알다니 3 | ㅇㅇㅇ | 2024/11/30 | 2,288 |
1652109 | 정우성은 나중에라도 결혼할까요? 9 | ㄷㅈ | 2024/11/30 | 4,409 |
1652108 | 저녁먹고 좀 잤더니 지금 너무 말똥말똥하네요 3 | ㅁㅁ | 2024/11/30 | 1,102 |
1652107 | 징글징글 6 | ㅇ | 2024/11/30 | 1,571 |
1652106 | 엘베에서 만난… 1 | gw | 2024/11/30 | 2,393 |
1652105 | 남초에서는 정우성 존나 멋있대요 홧팅이래요 32 | 정면돌파 | 2024/11/30 | 4,726 |
1652104 | 우울증 심하고 정신오락가락할때.. 12 | 교회 | 2024/11/30 | 3,560 |
1652103 | 스파게티 면으로 짜장면 성공했어요 9 | ..... | 2024/11/30 | 2,190 |
1652102 | 자영업중인데 2 | 궁금 | 2024/11/30 | 1,899 |
1652101 | 넷플 오늘 올라온 트렁크 볼만한가요? 13 | ........ | 2024/11/30 | 5,277 |
1652100 | 서울과기대는 학교순위가 엄청 상승했네요 34 | ㅁㅁ | 2024/11/30 | 5,385 |
1652099 | 영어고수님들 질문 있습니다. 2 | 음냐 | 2024/11/30 | 804 |
1652098 | 정우성 아들이 잘 자랐음 좋겠네요. 32 | ,,,, | 2024/11/30 | 3,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