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20(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07
작성일 : 2024-11-20 16:56:04

『Nvidia 실적 발표 폭풍전야』  

코스피 2,482.29 (+0.42%), 코스닥 682.91 (-0.47%)

 

관망세 가운데 업종별 순환매

KOSPI, KOSDAQ은 각각 +0.4%, -0.5% 등락했습니다. 1) 간밤 지정학 리스크 부각됐고, 2) Nvidia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아시아 주요국은 약보합(Nikkei225 -0.2%, TAIEX -0.7%)이었고, 국내 및 중화권 시장은 강보합이었습니다(Shanghai +0.7%, HSCEI +0.1%).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ATACMS) 및 러시아의 핵 사용 규칙 개정 등 유럽발 긴장은제한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삼성전자(-1.8%)와 SK하이닉스는 Nvidia 실적 발표 앞둔 관망세 보였고, 오히려 여타 대형주 강세였습니다(상위 10개 중 7개 상승). 업종 간 순환매 지속되는 가운데 조선이 주도력 보였습니다(세진중공업 +7.7%, HD현대중공업 +5.1%). KOSDAQ은 장 후반 알테오젠(-6.8%)·리가켐바이오(-4.4%) 등 급락하며 하락 반전했습니다.

 

엇갈린 Musk Trade

Trump 2기 행정부의 자율주행 관련 규제 완화 기대에 Tesla(+2.1%)는 순항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에 국내 자율주행 관련주(퓨런티어 +1.5%, 라이콤 +0.9%) 강세 이어갔습니다. 우주는(에이치브이엠 -19.7%, 컨텍 -11.5% 등) SpaceX의 Starship 6번째 시험비행 성공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특징업종: 1)사료: 러-우 전쟁 격화(고려산업 +8.7%, 미래생명자원 +5.6%) 2)가상자산: Bitcoin 94,000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후 조정(우리기술투자 -7.3%, 한화투자증권 -2.6%) 3)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New Jeans IP 관련 불확실성 확대

 

다시 힘을 받는 밸류업 모멘텀

반도체 등 주도주가 쉬어가는 사이 밸류업 재차 부각됐습니다. 내일부터 2,000억원 규모의 ‘기업 밸류업 펀드’가 본격 개시될 예정이며, 연내 5,000억원까지 규모가 확대됩니다. 12월 20일 밸류업 지수에 신규 종목 편입을 위한 특별 리밸런싱도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과거 밸류업 지수에 편입이 유망했던 KB금융(+4.4%)·하나금융지주(+2.0%) 등 은행 종목과 KT(+3.7%)·SK텔레콤(+2.2%) 등 통신주, 음식료 등 강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美 EIA 원유 재고(24:30) 2)美 Nvidia·Target 실적 발표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694 권성동 “헌재가 마은혁 인용해도 최상목이 임명 거부해야” 16 ㅇㅇ 2025/02/02 3,308
    1676693 50대초반 건설회사 기술직 직장인 6 ㅇㅇ 2025/02/02 1,703
    1676692 국내 멜로 드라마 중 원탑을 꼽는다면 4 2025/02/02 1,909
    1676691 윤건희가 미국 뒷통수친게 넘 웃겨요 5 ㄱㄴㄷ 2025/02/02 3,215
    1676690 낮에 바를 엣센스 추천부탁해요 5 2025/02/02 796
    1676689 대구남자랑 결혼한 여자 34 갈라치기 2025/02/02 4,757
    1676688 운동하면서 소리내는 남자 정말 싫어요. 11 ..... 2025/02/02 2,613
    1676687 말린 표고버섯이 많아요. 11 초보 2025/02/02 1,848
    1676686 미샤 아울렛 모자인데 괜찮을까요? 12 dd 2025/02/02 1,561
    1676685 이재명의 일본에 대한 생각 6 .... 2025/02/02 952
    1676684 실제보다 본인 얼굴을 예쁘게 보는 이유가 있을까요? 28 거울아거울아.. 2025/02/02 5,143
    1676683 이런경우 회사에 알려야할까요 4 고민중 2025/02/02 1,612
    1676682 식탁의자 패브릭만 구입하고 싶어요 1 망고스틴 2025/02/02 770
    1676681 대구 사는 전주 이씨 2 하이탑 2025/02/02 1,153
    1676680 고발사주 유죄난거 아세요? 5 ㄱㄴ 2025/02/02 1,650
    1676679 명치가 뜨거워서 잠깨시는분 안계신가요? 5 갱년기시러 2025/02/02 907
    1676678 김치냉장고 보통 몇년 쓰나요 7 2025/02/02 1,569
    1676677 댁네 냥이들도 똑똑한가요?? 22 냥냥이 2025/02/02 2,197
    1676676 우리엄마불쌍해 증후군? 5 ........ 2025/02/02 2,160
    1676675 베를린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제5차 시국집회 열려 light7.. 2025/02/02 355
    1676674 셀프 빨래방 와있어요 3 봉봉 2025/02/02 1,623
    1676673 열등감은 다른 문화권에 비해 한국인 환자들에게 가장 확연히 1 음.. 2025/02/02 957
    1676672 제주 오늘 어디를 가면 동백꽃이 많이 볼 수 있을까요? 2 ㄴㄴㄴ 2025/02/02 944
    1676671 대선출마 이준석, '정치 여정 담은 영화' 3월 개봉한다 25 ㅇㅇ 2025/02/02 1,800
    1676670 아파트 공동명의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4 ㅇㅇ 2025/02/02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