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하다보니 개수대도 넓고 화장실이 좀 떨어져 있으니 편해서요
문제 될 건 없는 거겠죠?
한두번 하다보니 개수대도 넓고 화장실이 좀 떨어져 있으니 편해서요
문제 될 건 없는 거겠죠?
내집에서 변기에 세수를 하든 누가 뭐라겠어요?
그래도 굳이 싱크대에서 세수하는거
남이 알게 말은 안하겠어요.
내 집인데 문제될건 없죠.
하지 마세요. 생활은 몸에 젖어서 내 태도가 되고 내가 됩니다 -_-;; 제발 그러지 마세요.
설거지 안하세요?
내 밥그릇 닦는데에서 세수는 안할거 같네요.
요리 재료도 씻고, 과일도 닦는데에다 으....
네 안 할게요
개수대에서 할 때는 고양이 세수 정도라 가볍게 생각했어요
기안84 보면서 신기하다 했었는데 재밌네요
요리하는 곳인데 어떻게 세수를 ..
끔찍해요
말리고싶어요
되지만 그래도 혼자일수록
몸가짐도 단정하면 좋지않나요?
7,80평 되는 집 아니면
멀어봤자 몇걸음인데요
하면 어때요
잘 세척하고 닦아놓음 되죠
혼자사는데..
서양에서는 아기 목욕도 시켜요
그냥 말 안하고 씻고 그럼 되죠
손은 씻어요
제가 아는 누구는 강아지 목욕도 씻기더만요 ㅋ
혼자 사는 집이면 발을 닦던 세수를 하던 상관 없지만
가족이나 다른 사람 있으면 그건 좀...
세수정도 하신다니 손 씻는 것과 차이가 없이 느껴지긴 하네요.
부엌용 손 닦는 수건과 얼굴 세안후 닦는 수건은 좀 다르게 느껴지긴 해서 상상은 잘 안되긴 합니다.
세수하는 게 어때서요?
그게 무슨 토나올 일인가요?
설거지며 갖은 야채ㆍ생선도 다듬는 곳인데.
세수하고
깨끗이만 닦는다면야.
그렇지만
저도 저 윗 댓글님처렁
습관이 태도가 되니 말려요
하지 마세요.
내가 살기 전 사람이 그렇게 사용했다고 하면 너무 싫을거같아요.
의외로 때같은 각질, 때 그런게 개수대에 분명 붙을거에요.
아무리 고양이 세수라도
식기 닦는 곳에서는 좀 아닌듯요.
급할때 한번이면 모를까. 아예 작정하고 거기서는 하지 마세요.
습관됩니다. 그럼 안해야 할 곳에서 그 행동이 나오고 말아요.
비위에 안 거슬리고 무신경하면 님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지 그걸 누구한테 허락받고 싶어요?
나 혼자 살고 나 혼자 쓰는데
뭐 어떤가요
혼자 사는건 상관없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부엌에서 세수하고 이닦고 그러면 더러워서 같이 못 살거 같아요.
이 라고 안닦겠어요?
좋은습관은 운명을 바꾼다
개수대도 커다랗고 고정된.그릇이라고 생각해서....
바닥에 숟가락 젓가락이 떨어질 수 있고
채소들도 바닥에 놓고 다듬고 하잖아요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음식물이 더 더럽고 세균천지에요.
저는 매번 설거지 마무리할 때와 조리 시작할 때 곰팡이 세제로 개수대 한번 싹 닦고 시작해요.
이 닦는 것도 배수구에만 정조준해서 양치물 뱉으면 노프라블럼. 배수구가 얼마나 더러운데요 ㅎㅎ
씽크대 높이가 높아서 불편해요
음식 찌꺼기가 얼굴보다 훨씬 더럽잖아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맨손으로 설거지도 ㅎㅏ느ㄴ데.
세수가 더러운건가요?????
세수가 더러운건가요????? 2222222
조금씩 해도 되겠어요
잔소리 들을 사람도 없고 폼클렌저 쓰는 정도도 아니고
전 얼굴이 야채 과일 보다 깨끗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었네요
허락 받으려고 한 건 당연히 아니에요
상관없죠. 설겆이통도 따로 있고, 채소나 과일도 따로 통에 담아서 씼지않나요? 전 양치는 거기서 하는데요. 설겆이하고 바로요. 세수는 샤워하면서 하구요
편리하라고 만들어놓은 공간이나 툴들을 내맘대로 쓰는거지 뭔 남 눈치를 볼 필요가요
허리아픈 엄마 싱크대에서 다해요 머리도 감고
식구들 아무도 상관안하는데 ..
강쥐들 목욕도 싱크대에서 많이들 하던데
욕조보다 훨 편하잖아요
뭐가 그리들 더러운지 ㅜ
더러워요.
제발 혼자 살아도 기본은 하고 살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0338 | 갱년기 언제 오나요? 4 | ㅣ흠 | 2024/11/21 | 1,957 |
1650337 | 스브스pd 단식원체험 4 | 스브스 | 2024/11/21 | 2,198 |
1650336 | 백화점에서 들은 말이 속상하더라고요 52 | .... | 2024/11/20 | 21,522 |
1650335 | 커버곡이 넘쳐나는 시대에 서태지노래 커버곡이 없네요 13 | … | 2024/11/20 | 2,078 |
1650334 | 뉴스토마토 녹취록 3분짜리 터졌어요 12 | 이럴수가 | 2024/11/20 | 4,722 |
1650333 | 40대 들어서니...베스트에 같은글이 두개나 4 | 신기 | 2024/11/20 | 2,620 |
1650332 |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64 | ㅇㅇ | 2024/11/20 | 8,097 |
1650331 | 딸의 황당한 말 9 | 신기한 딸 | 2024/11/20 | 4,679 |
1650330 | 저를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32 | ..... | 2024/11/20 | 4,572 |
1650329 | 새로운 성경 160권 이단인가요? 4 | 진리 | 2024/11/20 | 1,596 |
1650328 | 주말에 친척 결혼식인데 중등 딸 입을옷이 없네요 29 | … | 2024/11/20 | 2,993 |
1650327 | ㅜㅜ 1 | 배고파서 | 2024/11/20 | 808 |
1650326 | 싱글이라면 자산이 얼마쯤 되면 은퇴하시겠어요? 18 | .. | 2024/11/20 | 3,673 |
1650325 |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6 | ㅇㅇ | 2024/11/20 | 1,978 |
1650324 | 커피마시면 배가아파요 4 | ^^ | 2024/11/20 | 1,245 |
1650323 |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60 | 기빨린녀 | 2024/11/20 | 6,504 |
1650322 |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 ㅇㅇ | 2024/11/20 | 2,477 |
1650321 |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4 | aa | 2024/11/20 | 2,888 |
1650320 | 송중기 득녀 43 | ..... | 2024/11/20 | 22,619 |
1650319 |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31 | dd | 2024/11/20 | 4,547 |
1650318 |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 문득 | 2024/11/20 | 3,110 |
1650317 |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2 | ... | 2024/11/20 | 3,034 |
1650316 |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105 | ... | 2024/11/20 | 26,203 |
1650315 | 요밑에 소금글 보고 저희 시아버지.. 7 | ,,, | 2024/11/20 | 3,506 |
1650314 |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 ㅇㅇ | 2024/11/20 |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