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애들 건강식품 안먹인다고 절 이상한여자 취급

ㅇㅇ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24-11-20 14:10:43

어떤 엄마가  초딩애들  영양제 이것저것이랑  건강식품 먹이면서   제가  (속으로  생각  ㅡ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고  간이나 신장  나빠질까봐) 애들이 영양제  안먹으려한다 그래서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 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절 애들 건강신경안쓰는  못된엄마  취급하면서 억지로라도 먹여야지 왜그걸 방치하냐고  주위엄마들  영양제니 건강식품 엄청 먹인다고  오히려  제가 이상하다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중요한건   집에 자녀들 학생때 영양제  많이 여러종류 먹이셨나요  저만 안먹이는 것처럼  얘기해요

 

수정 했어요 자세히  써야지 여긴  꼬투리 잡는게 일상이라  

IP : 121.163.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든레몬타임
    '24.11.20 2:13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제가 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어서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ㅈ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
    잘난척으로 듣고 꼬아 말했나보네요

    그집애들이라고 인공적인거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영양제, 건강식품 안먹입니다.
    그리고 먹이는 사람들은...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요.

  • 2. ......
    '24.11.20 2:13 PM (61.255.xxx.6)

    솔직히 그런 여자들이 멍청한거죠.
    Sns 광고에 놀아난.

  • 3. ....
    '24.11.20 2:15 PM (211.218.xxx.194)

    제가 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어서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ㅈ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
    이말을 잘난척으로 듣고
    그여자가 꼬아 말했나보네요

    뭐 그집애들이라고 인공적인거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영양제, 건강식품 안먹입니다.
    그리고 먹이는 사람들은...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요.
    저런 신념가지고 맹신하는 사람들한테 반대이야기하면 앙심품더라구요.

  • 4. ...
    '24.11.20 2:15 P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후회가 좀 남아요.
    집안에 조부모부터 형제자매간에 키작은 사람이 전혀 없는데
    아이 혼자 작아요.(성인됐어요)
    남들 먹이던거 왠만한건 그냥 다 먹일걸
    후회되더라구요.
    건강식품 안먹여서는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후회된다는 뜻입니다.

  • 5. 조각이불
    '24.11.20 2:1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제가 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고 간이나 신장 나빠질까봐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 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
    원글님이 선빵 날리셨네요.
    니네 애들 영양제 많이 먹여서 간,신장 나빠질 거라고 비꼬는데
    가만있으면 바보 아닌가요.

  • 6. 선빵
    '24.11.20 2:18 PM (110.9.xxx.70)

    제가 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고 간이나 신장 나빠질까봐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 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
    원글님이 선빵 날리셨네요.
    니네 애들 영양제 많이 먹여서 간,신장 나빠질 거라고 비꼬는데
    가만있으면 바보 아닌가요.

  • 7.
    '24.11.20 2:20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누군가와 의견 다를 때는
    이유 달지 말고 그냥 그렇다는 식으로
    둘러서 얘기 하는게 나아요

  • 8. ㅎㅎㅎ
    '24.11.20 2:21 PM (223.39.xxx.86)

    이건 원글님이 선빵 날린거라서요 ㅎㅎ

  • 9. ㅁㅁㅁ
    '24.11.20 2:24 PM (39.121.xxx.133)

    건강한 아이도 영양제 먹여야하나요?

  • 10. ..
    '24.11.20 2:26 PM (218.50.xxx.122)

    스스로 적을 만드는 화법이란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이상한 여자 취급 받기 싫으면 선빵 화법부터 고치세요
    참고로 저도 영양제 싫어해요

  • 11. ㅇㅇ
    '24.11.20 2:36 PM (61.101.xxx.136)

    의학 관련 칼럼 쓰시는 어느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영양제에 영양 없다. 비싼 소변을 만들 뿐이다" 건강한 삶은 매일 먹는 건강한 식품(비타민,미네랄,항산화성분이 가득찬 과일과 채소)에 달려있다고 하니 원글님처럼 좋은 음식 잘 먹이는게 더 중요한것같아요

  • 12. 원글이 맞음
    '24.11.20 2:38 PM (112.161.xxx.138)

    그러게 멍청한 사람들속에 있으면 원글님같은분이 버보되는거예요.
    장삿꾼 아닌 진짜 약사들은 영양제 먹지 말고 음식에서 영양 섭취해라 하는데.. 무식하게 영양제 많이 먹이는걸 자랑이라고..

  • 13. .....
    '24.11.20 2:41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근데 기분 나쁘게 말하시긴 하네요
    구혜선 화법
    그 여자는 애들 건강하게 충분히 안 챙겨줘서
    인공적인 걸로 해결시킨다는 것처럼 들리잖아요

  • 14. ----
    '24.11.20 3:04 PM (112.169.xxx.139)

    원글님 말씀 맞죠. 그런데 비타민 한종류 정도는 먹이셔도 되요... 그런데 원글님이 선빵 날리셨네요.ㅎ

  • 15. ㅎㅎㅎ
    '24.11.20 3:08 PM (58.235.xxx.21)

    나도 안챙겨먹는데..... 애까지ㅠ
    그냥 밥 잘 챙겨먹이면 되지 않나요...
    근데 넘 안먹거나 허약하면 한약은 한번씩 먹이기도 하고...ㅎㅎ
    그 엄마는 약 파는 사람 아니예요? ㄷㅏ단계나,,

  • 16. ㅇㅇ
    '24.11.20 3:18 PM (172.226.xxx.44)

    속으로 생각했다잖아요

  • 17. ....
    '24.11.20 3:19 PM (211.218.xxx.194)

    글 두번 수정하셨는데
    완전 내용이 다르게 읽히잖아요.

    덕분에 위에 아까글읽고 댓글단 분들이
    졸지에 꼬투리잡는게 일상인 사람들로 둔갑되었네요.

  • 18. ㅇㅇ
    '24.11.20 3:42 PM (223.38.xxx.45)

    이길여 총장도 영양제 과잉섭취가 간과 신장에 무리갈수있다고 자연 음식 섭취에 더 신경쓴다잖아요 애들한테 무턱대고 영양제 이것저것 먹이는거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는건데...오히려 그 분이 딱하네요

  • 19. ....
    '24.11.20 5:0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등 애들도 영양제 안 먹어요.
    아무것도 안 먹여서, 피곤한 고3애 안쓰러운 맘에 오쏘몰이뮨 한박스 샀는데,고1/고3 둘 다 안 먹어요.
    안 먹던 아이들은 안 먹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70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머리에 기름 바른 한덕장어의.. 1 같이봅시다 .. 2025/04/29 291
1706702 70대 어머니 간병보험 4 딸기야 놀자.. 2025/04/29 1,767
1706701 정수리 머리 풍성하게 어떻게 하시나요 7 .. 2025/04/29 3,084
1706700 정은경 전 질병청장,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단 합류 20 ........ 2025/04/29 4,502
1706699 명의도용방지서비스 하나만 알려주세요. 6 ㅠ.ㅠ 2025/04/29 1,857
1706698 국물멸치 덖을때 에어프라이어로 해도 될까요? 2 멸치 2025/04/29 697
1706697 안구 건조증 흔한 노화현상인가요? 7 .... 2025/04/29 1,800
1706696 이쁜 삽화 들어간 책 추천해 주세요 9 ㄷㄷ 2025/04/29 723
1706695 지나간 일 어떻게하면 더 이상 생각안할수있을까요? 4 .... 2025/04/29 1,143
1706694 이정도는 미니멀 아닌거겠죠? 5 11 2025/04/29 1,705
1706693 폰케이스 제작해 보신 분 계세요? 혹시 2025/04/29 225
1706692 경희의대랑 이대 의대 중에 어디가 더 높나요? 21 ㅇㅇ 2025/04/29 3,521
1706691 바밤바 아세요 22 ㅎㄷ 2025/04/29 2,634
1706690 통가죽 쇼파쿠션 버릴까요? 3 바닐라 2025/04/29 652
1706689 이낙연 인터뷰 보고왔어요 18 ㅇㅇ 2025/04/29 2,677
1706688 정은경 전 질병청장.민주당 총괄 선대위원장단 합류 20 .. 2025/04/29 2,743
1706687 간병비 보험 입원비 20만원짜리는 이제 없죠? 14 .. 2025/04/29 2,551
1706686 당근에 올린 제 가방을 번개장터에 누가 올려놨어요 5 ... 2025/04/29 2,450
1706685 펫보험 가입하신 분 3 털아가 2025/04/29 542
1706684 남편이 제 키로 디스하네요 38 ... 2025/04/29 5,828
1706683 아이를 완전히 믿어준다는거 어떻게 하나요? 24 ... 2025/04/29 2,516
1706682 혼자 가구 옮기고 방을 바꿔요 8 불안 2025/04/29 1,674
1706681 커피 텀블러에 넣어 다니시는 분들 15 ... 2025/04/29 4,150
1706680 신축에 살아보니 10 이사와서 2025/04/29 4,378
1706679 욕하진 말고 알려주세요 16 헷갈려 2025/04/29 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