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애들 건강식품 안먹인다고 절 이상한여자 취급

ㅇㅇ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24-11-20 14:10:43

어떤 엄마가  초딩애들  영양제 이것저것이랑  건강식품 먹이면서   제가  (속으로  생각  ㅡ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고  간이나 신장  나빠질까봐) 애들이 영양제  안먹으려한다 그래서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 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절 애들 건강신경안쓰는  못된엄마  취급하면서 억지로라도 먹여야지 왜그걸 방치하냐고  주위엄마들  영양제니 건강식품 엄청 먹인다고  오히려  제가 이상하다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중요한건   집에 자녀들 학생때 영양제  많이 여러종류 먹이셨나요  저만 안먹이는 것처럼  얘기해요

 

수정 했어요 자세히  써야지 여긴  꼬투리 잡는게 일상이라  

IP : 121.163.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든레몬타임
    '24.11.20 2:13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제가 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어서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ㅈ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
    잘난척으로 듣고 꼬아 말했나보네요

    그집애들이라고 인공적인거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영양제, 건강식품 안먹입니다.
    그리고 먹이는 사람들은...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요.

  • 2. ......
    '24.11.20 2:13 PM (61.255.xxx.6)

    솔직히 그런 여자들이 멍청한거죠.
    Sns 광고에 놀아난.

  • 3. ....
    '24.11.20 2:15 PM (211.218.xxx.194)

    제가 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어서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ㅈ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
    이말을 잘난척으로 듣고
    그여자가 꼬아 말했나보네요

    뭐 그집애들이라고 인공적인거 좋아하겠습니까.

    저도 영양제, 건강식품 안먹입니다.
    그리고 먹이는 사람들은...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요.
    저런 신념가지고 맹신하는 사람들한테 반대이야기하면 앙심품더라구요.

  • 4. ...
    '24.11.20 2:15 P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후회가 좀 남아요.
    집안에 조부모부터 형제자매간에 키작은 사람이 전혀 없는데
    아이 혼자 작아요.(성인됐어요)
    남들 먹이던거 왠만한건 그냥 다 먹일걸
    후회되더라구요.
    건강식품 안먹여서는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후회된다는 뜻입니다.

  • 5. 조각이불
    '24.11.20 2:1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제가 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고 간이나 신장 나빠질까봐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 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
    원글님이 선빵 날리셨네요.
    니네 애들 영양제 많이 먹여서 간,신장 나빠질 거라고 비꼬는데
    가만있으면 바보 아닌가요.

  • 6. 선빵
    '24.11.20 2:18 PM (110.9.xxx.70)

    제가 우리애들은 인공적인거 싫고 간이나 신장 나빠질까봐
    그냥 웬만함 음식으로 골고루 섭취하게 한다고 했더니
    ------
    원글님이 선빵 날리셨네요.
    니네 애들 영양제 많이 먹여서 간,신장 나빠질 거라고 비꼬는데
    가만있으면 바보 아닌가요.

  • 7.
    '24.11.20 2:20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누군가와 의견 다를 때는
    이유 달지 말고 그냥 그렇다는 식으로
    둘러서 얘기 하는게 나아요

  • 8. ㅎㅎㅎ
    '24.11.20 2:21 PM (223.39.xxx.86)

    이건 원글님이 선빵 날린거라서요 ㅎㅎ

  • 9. ㅁㅁㅁ
    '24.11.20 2:24 PM (39.121.xxx.133)

    건강한 아이도 영양제 먹여야하나요?

  • 10. ..
    '24.11.20 2:26 PM (218.50.xxx.122)

    스스로 적을 만드는 화법이란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이상한 여자 취급 받기 싫으면 선빵 화법부터 고치세요
    참고로 저도 영양제 싫어해요

  • 11. ㅇㅇ
    '24.11.20 2:36 PM (61.101.xxx.136)

    의학 관련 칼럼 쓰시는 어느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영양제에 영양 없다. 비싼 소변을 만들 뿐이다" 건강한 삶은 매일 먹는 건강한 식품(비타민,미네랄,항산화성분이 가득찬 과일과 채소)에 달려있다고 하니 원글님처럼 좋은 음식 잘 먹이는게 더 중요한것같아요

  • 12. 원글이 맞음
    '24.11.20 2:38 PM (112.161.xxx.138)

    그러게 멍청한 사람들속에 있으면 원글님같은분이 버보되는거예요.
    장삿꾼 아닌 진짜 약사들은 영양제 먹지 말고 음식에서 영양 섭취해라 하는데.. 무식하게 영양제 많이 먹이는걸 자랑이라고..

  • 13. .....
    '24.11.20 2:41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근데 기분 나쁘게 말하시긴 하네요
    구혜선 화법
    그 여자는 애들 건강하게 충분히 안 챙겨줘서
    인공적인 걸로 해결시킨다는 것처럼 들리잖아요

  • 14. ----
    '24.11.20 3:04 PM (112.169.xxx.139)

    원글님 말씀 맞죠. 그런데 비타민 한종류 정도는 먹이셔도 되요... 그런데 원글님이 선빵 날리셨네요.ㅎ

  • 15. ㅎㅎㅎ
    '24.11.20 3:08 PM (58.235.xxx.21)

    나도 안챙겨먹는데..... 애까지ㅠ
    그냥 밥 잘 챙겨먹이면 되지 않나요...
    근데 넘 안먹거나 허약하면 한약은 한번씩 먹이기도 하고...ㅎㅎ
    그 엄마는 약 파는 사람 아니예요? ㄷㅏ단계나,,

  • 16. ㅇㅇ
    '24.11.20 3:18 PM (172.226.xxx.44)

    속으로 생각했다잖아요

  • 17. ....
    '24.11.20 3:19 PM (211.218.xxx.194)

    글 두번 수정하셨는데
    완전 내용이 다르게 읽히잖아요.

    덕분에 위에 아까글읽고 댓글단 분들이
    졸지에 꼬투리잡는게 일상인 사람들로 둔갑되었네요.

  • 18. ㅇㅇ
    '24.11.20 3:42 PM (223.38.xxx.45)

    이길여 총장도 영양제 과잉섭취가 간과 신장에 무리갈수있다고 자연 음식 섭취에 더 신경쓴다잖아요 애들한테 무턱대고 영양제 이것저것 먹이는거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는건데...오히려 그 분이 딱하네요

  • 19. ....
    '24.11.20 5:0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등 애들도 영양제 안 먹어요.
    아무것도 안 먹여서, 피곤한 고3애 안쓰러운 맘에 오쏘몰이뮨 한박스 샀는데,고1/고3 둘 다 안 먹어요.
    안 먹던 아이들은 안 먹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716 사무실에 결혼안한 여자 둘이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9 ㅇㅇ 2024/11/23 4,227
1649715 세븐은 돈 잘 버나요? 6 ㅇㅇ 2024/11/23 4,455
1649714 아래 감정 받이 이야기 읽고 저도.. 11 지나가리라 2024/11/23 1,749
1649713 요즘 개원한 새내기 내과의 현황 8 놀람 2024/11/23 5,158
1649712 오늘 저녁 남자 하객룩 3 seokr7.. 2024/11/23 1,116
1649711 코인 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 2024/11/23 5,022
1649710 김장하는데 6 .. 2024/11/23 1,609
1649709 정부기관 해킹 ... 2024/11/23 371
1649708 학부모님들의 감정받이가 된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20 2024/11/23 5,203
1649707 현대카드 선물뽑기 1 .... 2024/11/23 1,080
1649706 컴공 전공후 홈페이지 제작? 7 갸우뚱 2024/11/23 1,291
1649705 바이타믹스로 원두 에스프레소 굵기로 갈리나요? 6 ㅇㅌ 2024/11/23 775
1649704 저당밥, 콜리플라워 라이스.. 12 ㅇㅇ 2024/11/23 1,458
1649703 연애 안하는 20대딸 17 ㅇㅇ 2024/11/23 6,291
1649702 이다해 중국어 엄청 잘 하네요. 6 .... 2024/11/23 6,147
1649701 탄핵집회 준비물.뭐필요해요? 5 ........ 2024/11/23 814
1649700 아디다스 스니커즈(스트리트 체크) 신으시는 분 ㅇㅇ 2024/11/23 266
1649699 집회) 윤석열을 돕는 길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겁니다. 13 일어나십시오.. 2024/11/23 2,269
1649698 티파니 vs 불가리 목걸이 15 나나 2024/11/23 2,910
1649697 복도식 중간집 cctv설치 8 ..... 2024/11/23 1,741
1649696 옆집 아저씨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2 ... 2024/11/23 3,142
1649695 겉절이에 들어가는 설탕량 10 요리초보 2024/11/23 1,585
1649694 민주 "대통령실 이전 비용, 결국 3200억 원으로…적.. 5 000 2024/11/23 1,868
1649693 부경대 정권반대운동 과잉진압 ... 2024/11/23 510
1649692 줌인줌아웃에 시장옷 올리신분 18 . . . 2024/11/23 6,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