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해외에 있는데 내년쯤 들어올것같은데 지금 대출까지 받아서 집사려고하는데 그냥 놔둬도될까요?
주변에서 다들 지금 팔때지 살때는 아니라고하는데ㅜㅜ
지역은 마포에요
동생이 해외에 있는데 내년쯤 들어올것같은데 지금 대출까지 받아서 집사려고하는데 그냥 놔둬도될까요?
주변에서 다들 지금 팔때지 살때는 아니라고하는데ㅜㅜ
지역은 마포에요
하도 집값이 오르기만 하니 집은 빨리 살수록 좋다고들 하지 팔때라고 하는 사람 못 봤어요.
그냥 두세요. 말리다 더 오르면 그 원망 어떻게 감수하시려고요.
팔더라고요. 지난 6년정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지금 던지던데요.
떨어지지는 않는 답니다
인플레이션때문에
수입물가가 비싸고
부동산 폭락하면 대출받은 사람들 피본다고
사세요.
매물수는 사상 최대라는데 호가는 꿈쩍않더라구요
삽니다. 살때가 아니라는 말은 항상있는말이고 지금 살때죠..
82에 묻지좀 마세요.
알아서 하시라구요.
부동산 투기 묻는 거잖아요.
오른대요 사세요.
자기 살 집 사는게 왜 투기예요?
마포 공덕인근이라면 그냥 사겠어요
용산 여의도 가깝고 교통요지라서 떨어질거 같지않아요
진짜 알 수 없어요.
코로나 때 집값 오를 줄 누가 알았나요.
그리고 제 주위에 자산가들 많은데 집 파는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셔서 상속해야 될 경우 제외하고)
집은 깔고 앉아 있으니까 오르고 내리고 견디면서 돈 버는거에요.
너무 재느라 못산 사람들만 망했어요.
입지가 좋아도 부동산 심리입니다. 사실 주식도 뭐..
지금 막 위축되기 시작한지 한달됐어요
저 보러다니는 곳은 네이버엔 14억 15억인데
지난주말 부동산에서 12억까지 해볼 수 있다하더군요
저는 9억쯤 목표로 더 기다릴거에요
인플레이션도 감안해야 하구요
진짜 알 수 없어요
코로나 때 집값 오를줄 누가 알았나요22222
결국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 예측도 틀리잖아요
입지가 좋아도 부동산 심리입니다. 사실 주식도 뭐..
9월 대출규제로 지금 막 위축되기 시작한지 한달됐어요
저 보러다니는 곳은 네이버엔 14억 15억인데
지난주말 부동산에서 12억까지 해볼 수 있다하더군요
저는 9억쯤 목표로 더 기다릴거에요
내린다고 봐요.
하지만 동생아니라 자식이어도 조언 마세요.
내가 돈 줄 것 아니면요.
세상일 모릅니다.
원수 될 수 있어요.
예측 틀리잖아요
예측대로 가면 다 부동산 투자로 부자 되었게요?ㅋㅋ
여기 댓글러들이 책임져주지 않아요
둔촌 주공 재건축 아파트도 얼마나 부정적이었게요
지금 얼마나 올랐나요
길게 보면 우상향일 수도 있고 다른 변수가 있을 수도 있고...
본인 판단이지요
타이밍은 남들도 알 수 없어요
82에 부동산 전문가보다는 부린이가 많을텐데 여기서 조언을 구하는건 적절치 않아보여요. 그리고 동생분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오르던 떨어지던 좋은 소리 듣기 힘들어요
어디서 보니
무주택은 자기 주머니 사정될 때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시기따지면 못산다고...
친동생아니라 누구라도 집은 사라마라 하는거아니예요
웬수됩니다 평생
누가 알겠어요
집값은 아무도 모름
여기서 집있는사람들은 사라고 부추기고
경매 사상 최대로 나온거보면 폭락은 뻔한거같고
대기업들 직원들 대량 감원
주식폭락
아무도 모르죠 어찌될지
그냥 본인이 정하게두세요
대출이 안나와서 사고 싶어도 못삽니다.
이자만 만땅 올려놔서 은행 좋은 일만 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대출로 조일 수 있을지 지켜보는 중입니다. 곧 터질 거예요.
윗님
터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요?
82는 늘 부정적 의견이 대세입니다
참고하세요
집 사라마라는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에요
댓글러들이 책임져줄 것도 아니구요
필요할때 무리 안하고 사면 됩니다.
특히 수도권은 장기적으론 우상향이에요.
인구가 줄수록 몰리는곳은 더 몰리고 아닌곳은 더 떨어져요.
지역 잘보고 역세권이고 입지 좋으면 사는거죠
부동산은 사는 사람이 결정해야지 옆에서 한소리했다가 괜히 분란생길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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