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 사도될까요?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24-11-20 13:11:17

동생이 해외에 있는데 내년쯤 들어올것같은데 지금 대출까지 받아서 집사려고하는데 그냥 놔둬도될까요?

주변에서 다들 지금 팔때지 살때는 아니라고하는데ㅜㅜ

지역은 마포에요

IP : 222.232.xxx.20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0 1:16 PM (160.238.xxx.78)

    하도 집값이 오르기만 하니 집은 빨리 살수록 좋다고들 하지 팔때라고 하는 사람 못 봤어요.
    그냥 두세요. 말리다 더 오르면 그 원망 어떻게 감수하시려고요.

  • 2. 부자들은
    '24.11.20 1:18 PM (115.21.xxx.164)

    팔더라고요. 지난 6년정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지금 던지던데요.

  • 3. 금리가
    '24.11.20 1:27 PM (58.29.xxx.96)

    떨어지지는 않는 답니다
    인플레이션때문에
    수입물가가 비싸고
    부동산 폭락하면 대출받은 사람들 피본다고
    사세요.

  • 4. ...
    '24.11.20 1:30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매물수는 사상 최대라는데 호가는 꿈쩍않더라구요

  • 5. 저라면
    '24.11.20 1:31 PM (175.207.xxx.121)

    삽니다. 살때가 아니라는 말은 항상있는말이고 지금 살때죠..

  • 6. 제발 돈 많으면
    '24.11.20 1:32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82에 묻지좀 마세요.
    알아서 하시라구요.
    부동산 투기 묻는 거잖아요.

  • 7. 사세요
    '24.11.20 1:33 PM (59.6.xxx.211)

    오른대요 사세요.

  • 8. ㄴㄴ
    '24.11.20 1:33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자기 살 집 사는게 왜 투기예요?

  • 9. ..
    '24.11.20 1:44 PM (116.89.xxx.136)

    마포 공덕인근이라면 그냥 사겠어요
    용산 여의도 가깝고 교통요지라서 떨어질거 같지않아요

  • 10. ㅇㅇ
    '24.11.20 1:46 PM (14.39.xxx.225)

    진짜 알 수 없어요.
    코로나 때 집값 오를 줄 누가 알았나요.

    그리고 제 주위에 자산가들 많은데 집 파는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셔서 상속해야 될 경우 제외하고)

    집은 깔고 앉아 있으니까 오르고 내리고 견디면서 돈 버는거에요.
    너무 재느라 못산 사람들만 망했어요.

  • 11. 아무리
    '24.11.20 1:49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입지가 좋아도 부동산 심리입니다. 사실 주식도 뭐..
    지금 막 위축되기 시작한지 한달됐어요

    저 보러다니는 곳은 네이버엔 14억 15억인데
    지난주말 부동산에서 12억까지 해볼 수 있다하더군요
    저는 9억쯤 목표로 더 기다릴거에요

  • 12. 타이밍 몰라요
    '24.11.20 1:55 PM (223.38.xxx.161)

    인플레이션도 감안해야 하구요

    진짜 알 수 없어요
    코로나 때 집값 오를줄 누가 알았나요22222

    결국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 예측도 틀리잖아요

  • 13. 아무리
    '24.11.20 1:57 PM (121.162.xxx.227)

    입지가 좋아도 부동산 심리입니다. 사실 주식도 뭐..
    9월 대출규제로 지금 막 위축되기 시작한지 한달됐어요

    저 보러다니는 곳은 네이버엔 14억 15억인데
    지난주말 부동산에서 12억까지 해볼 수 있다하더군요
    저는 9억쯤 목표로 더 기다릴거에요

  • 14. 저는
    '24.11.20 2:08 PM (210.223.xxx.132)

    내린다고 봐요.
    하지만 동생아니라 자식이어도 조언 마세요.
    내가 돈 줄 것 아니면요.
    세상일 모릅니다.
    원수 될 수 있어요.

  • 15. 부동산 전문가도
    '24.11.20 2:08 PM (223.38.xxx.37)

    예측 틀리잖아요

    예측대로 가면 다 부동산 투자로 부자 되었게요?ㅋㅋ
    여기 댓글러들이 책임져주지 않아요

    둔촌 주공 재건축 아파트도 얼마나 부정적이었게요
    지금 얼마나 올랐나요
    길게 보면 우상향일 수도 있고 다른 변수가 있을 수도 있고...

    본인 판단이지요
    타이밍은 남들도 알 수 없어요

  • 16. ㅎㅎ
    '24.11.20 2:25 PM (222.237.xxx.25)

    82에 부동산 전문가보다는 부린이가 많을텐데 여기서 조언을 구하는건 적절치 않아보여요. 그리고 동생분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오르던 떨어지던 좋은 소리 듣기 힘들어요

  • 17.
    '24.11.20 4:06 PM (116.89.xxx.136)

    어디서 보니
    무주택은 자기 주머니 사정될 때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시기따지면 못산다고...

  • 18. ...
    '24.11.20 4:30 PM (180.68.xxx.204)

    친동생아니라 누구라도 집은 사라마라 하는거아니예요
    웬수됩니다 평생
    누가 알겠어요
    집값은 아무도 모름
    여기서 집있는사람들은 사라고 부추기고
    경매 사상 최대로 나온거보면 폭락은 뻔한거같고
    대기업들 직원들 대량 감원
    주식폭락
    아무도 모르죠 어찌될지
    그냥 본인이 정하게두세요

  • 19. 요새
    '24.11.20 4:39 PM (116.47.xxx.61)

    대출이 안나와서 사고 싶어도 못삽니다.
    이자만 만땅 올려놔서 은행 좋은 일만 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대출로 조일 수 있을지 지켜보는 중입니다. 곧 터질 거예요.

  • 20. ..
    '24.11.20 4:42 PM (211.176.xxx.21)

    윗님
    터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요?

  • 21. 82는 부정적
    '24.11.20 6:25 PM (223.38.xxx.138)

    82는 늘 부정적 의견이 대세입니다
    참고하세요

    집 사라마라는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에요
    댓글러들이 책임져줄 것도 아니구요

  • 22. ...
    '24.11.20 7:47 PM (110.9.xxx.94)

    필요할때 무리 안하고 사면 됩니다.
    특히 수도권은 장기적으론 우상향이에요.
    인구가 줄수록 몰리는곳은 더 몰리고 아닌곳은 더 떨어져요.
    지역 잘보고 역세권이고 입지 좋으면 사는거죠

  • 23. 나나잘하자
    '24.11.20 9:58 PM (14.48.xxx.32)

    부동산은 사는 사람이 결정해야지 옆에서 한소리했다가 괜히 분란생길수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363 관자가 질긴이유가 3 관자요리 2025/03/16 1,628
1690362 경복궁 가서 친구 잘 만나고 왔어요 6 하늘에 2025/03/16 1,458
1690361 김건희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퍼트린건데 ㅋㅋㅋ 14 한국의힐러리.. 2025/03/16 3,360
1690360 하수구에 참기름버리면 안되나요? 13 막힘 2025/03/16 3,687
1690359 추워요 5 .. 2025/03/16 1,741
1690358 무쇠냄비 장단점 알려주세요. 6 워즐 2025/03/16 1,392
1690357 박진여가 본 우리나라 역대대통령 전생 17 ㅇㅇ 2025/03/16 3,073
1690356 다리 아픈 부모님과 일본여행 7 ㄴㄴ 2025/03/16 1,657
1690355 저 충동성 문제있나요? 6 지금 2025/03/16 1,175
1690354 명품 언박싱 유튜버 추천해주세요 1 .. 2025/03/16 552
1690353 네이버페이(금주결산 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1 . . . .. 2025/03/16 941
1690352 학씨 아내분이요. 싱크로가 하나도 안맞는데도 그사람이네요. 12 ... 2025/03/16 15,188
1690351 김새론 엄마의 경박함을 욕했는데 ᆢ김수현 아웃이네요 16 2025/03/16 16,025
1690350 3.15 집회 참석했어요. 4 경기도민 2025/03/16 924
1690349 동네 상가는 이러한 이유로 악순환이네요 5 ........ 2025/03/16 4,018
1690348 양육권이 엄마에게 유리한 게 애한테 꼭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6 .. 2025/03/16 1,510
1690347 새내기 의대생들도 수업을 안받고 있군요 32 2025/03/16 4,751
1690346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자는 파면이 답이다. 6 비나이다비나.. 2025/03/16 623
1690345 휘성 생각에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3 ... 2025/03/16 2,766
1690344 일주일에 두세번만 세수 합니다 13 노화 2025/03/16 5,591
1690343 신촌세브란스병원 근처 쉴 만한 곳 추천 부탁합니다 13 ㅠㅠ 2025/03/16 1,829
1690342 갑자기 체중이 빠지면 졸린가요? 2 .. 2025/03/16 1,450
1690341 내연관계 불륜이면서 딩크라고 하는 사람도 봤어요 1 .. 2025/03/16 3,030
1690340 멀리 아는 지인이 50중반인데 어제 사망했다고 29 넘충격적이라.. 2025/03/16 28,608
1690339 차기 대통령 노리는 김거니의 소름돋는 계획 (더쿠 펌) 5 .. 2025/03/16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