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어떤 문자 받고( 대답은 했습니다만)
좀 불안감이 심해졌고 밤잠도 설쳤어요,
힘들어요..
새벽에 산책도 다녀오고 청소도 몇시간 했는데
마음이 이상해요.
아침도 체할까봐 안 먹고 점심도 못 먹겠어요.
안정액이라는거 사서 먹어 볼까요?
어제밤 어떤 문자 받고( 대답은 했습니다만)
좀 불안감이 심해졌고 밤잠도 설쳤어요,
힘들어요..
새벽에 산책도 다녀오고 청소도 몇시간 했는데
마음이 이상해요.
아침도 체할까봐 안 먹고 점심도 못 먹겠어요.
안정액이라는거 사서 먹어 볼까요?
물 한잔 마셔보세요.
의자에 앉아...
양말신고 바깥으로 나와 좀 걸으시길...
추우니 마트나 백화점,도서관 등등 그런곳에 가서 차근히 걸으세요.
버스나 운전말고...
멀리 처다보는 연습도 하시길..큰숨 크게...
아무것도 아니다,...하며 파란하늘,울긋불긋 노랑잎들 차근히 보세요.
좀 바깥공기쐬다오시길...
닦고 윗님 조언대로 양말 찾아 신었어요.
나갈게요 ㅠㅠ
고맙습니다 ㅠㅠㅠ
점심은 안드실 것같으니...
눈물 흘리지말고요,모자도 쓰고 마스크도 꼭 쓰고
옷따숩게 입고요...
누구나 다 그렇기도해요.
나간 김에 병원이나 약국보이면
안정액도 좋고 활명수,소화제도 좋고 아무거나 사서 들고오세요.
일단 천천히 걸어요
햇볕이 좋은 날이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춥지않으니 괜찮아요
근처 공원이라도 가서 걷고
따뜻하고 달콤한 거 좀 마셔요
별일 아닐 겁니다
당장 죽고사는 거 아니면
다 별 거 아니예요
글만 읽어도 살짝 힘이 납니다.
나갔다 오겠습니다.
등 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적한곳보다는 화려한백화점이나 사람많은 마트도 가세요.
사람 북적이는 곳에서 활기나 경쟁,의욕넘치고
좀더 나를 챙겨서 입고멋부리는 곳애서 나를 지켜보세요.
약국가시면 칼슘약 꼭 챙겨오시길..
당장 죽고사는 거 아니면
다 별 거 아니예요2222222222
약국 가서 안정액 두병 사오시고
한병 드세요
못 나가고 계속 댓글 읽고 있어요 ..
화려한 곳은 못 가겠어요, 얼굴에 뭐라도 발라야할텐데 바를 힘이 안 나요.
당장 죽고 살 일은 아닌데, 의도하지 않았는데 거짓말을 한것처럼 몰아지는 상황이라 억울한 마음이 올라오면서 오만가지 상상을 다 하게 됩니다.
암튼 꼭 나갈거예요..
문 열고 밖으로 나가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약국을 목표로 나가겠습니다.
내과에 가셔서 안정제 처방 받아서 한알 드세요
현재상태로 놔두는것보다 불안이 오면 빨리 가라앉히는게 나중에 큰병으로 안버져요
내과에 가셔서 안정제 처방 받아서 한알 드세요
현재상태로 놔두는것보다 불안이 오면 빨리 가라앉히는게 나중에 큰병으로 안번져요
산책 이런거보다 빨리 가서 한알 드세요
내과에 가셔서 안정제 처방 받아서 한알 드세요
현재상태로 놔두는것보다 불안이 오면 빨리 가라앉히는게 나중에 큰병으로 안번져요
산책 이런거보다 빨리 가서 한알 드세요
그리고 불안할때는 잠을 잘 주무셔야 회복됩니다
내과에 가셔서 안정제 처방 받아서 한알 드세요
현재상태로 놔두는것보다 불안이 오면 빨리 가라앉히는게 나중에 큰병으로 안번져요
산책 이런거보다 빨리 가서 한알 드세요
그리고 안좋은 생각을 끊어야하는데 그게 산책이나 이런걸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한알드시면 맘이 편해지고 생각이 서서히 정리되실겁니다
내과에 가셔서 안정제 처방 받아서 한알 드세요
현재상태로 놔두는것보다 불안이 오면 빨리 가라앉히는게 나중에 큰병으로 안번져요
산책 이런거보다 빨리 가서 한알 드세요
그리고 안좋은 생각을 끊어야하는데 그게 산책이나 이런걸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한알드시면 맘이 편해지고 생각이 서서히 정리되실겁니다
그리고 약국가실수있음 가까운 내과가셔서 이야기하시고 처방받
으세요
안정액보다 처방받는 안정제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아까 양말신었으니
신발만 신으면 되어요.
약으로 추스리는 것도 좋지만
참나 원~퇘퇘~~잘 먹고 잘살아라 띠벌~~이렇게
한번 고함쳐버리는것도 좋아요.
혼자 정리하기 힘드시면 상담받아보세요. 좀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질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5472 | 주부인데요 정기후원 연말정산 질문이요 2 | .. | 2024/12/05 | 348 |
1655471 | 윤 탄핵이 어려워진 이유 47 | 눈 | 2024/12/05 | 9,383 |
1655470 | 행안위, 김용현 등 7명 '체포 요구 결의안' 야 주도 처리 7 | ... | 2024/12/05 | 3,072 |
1655469 | 알면 알수록 천우신조로 계엄 실패한거네요. 13 | .., | 2024/12/05 | 3,214 |
1655468 | 주말 여의도 집회 가시나요? 4 | 탄핵촉구 | 2024/12/05 | 917 |
1655467 | 허위로 급여가 지급되었어요 2 | …. | 2024/12/05 | 1,786 |
1655466 | 지금 국힘5인 기자회견 24 | 샤랄 | 2024/12/05 | 4,406 |
1655465 | 탄핵하러 한국에 방금 입국했습니다. 37 | 입국 | 2024/12/05 | 5,389 |
1655464 | 지금 jtbc 빵빵 터집니다 9 | ... | 2024/12/05 | 5,431 |
1655463 | 심각한 수준인가요(알콜중독의심) 5 | ㅇㅇ | 2024/12/05 | 1,603 |
1655462 | 탄핵부결되면 국힘해산시켜야 6 | 으쌰 | 2024/12/05 | 1,128 |
1655461 | 윤석열김용현김명신박안수추경호 내란모의 가담죄 2 | 내란 | 2024/12/05 | 802 |
1655460 | 보증금 안받고 이사나왔는데요 8 | 집주인 | 2024/12/05 | 1,882 |
1655459 | 찾아주세요 2 | 생각 | 2024/12/05 | 339 |
1655458 | Jtbc 뉴스 보니 딱 80년 광주 2 | 헉 | 2024/12/05 | 1,581 |
1655457 | 절박뇨,밤에 깨서 화장실...비뇨기과 처방 2 | ㅇㅇ | 2024/12/05 | 1,001 |
1655456 | 자꾸 머리속에 욕이 맴돌아요 10 | 당뇨전 | 2024/12/05 | 1,270 |
1655455 | 초등1학년이 본 계엄령 4 | 삐삐 | 2024/12/05 | 1,793 |
1655454 | jtbc 뉴스 보세요 9 | ... | 2024/12/05 | 2,030 |
1655453 | 특집 JTBC 뉴스룸 / "의원 다 끌어내라&quo.. 5 | 함께보아요 | 2024/12/05 | 1,897 |
1655452 | 구강작렬감 있으신 분? 또는 신장이 안 좋으신 분 계세요? 7 | 커피 | 2024/12/05 | 1,024 |
1655451 | 인터넷으로 주식사는데 비번을 잊어버렸어요 ㅠ 2 | 환타오렌지 | 2024/12/05 | 532 |
1655450 | 진정시키는 707 선배 1 | .... | 2024/12/05 | 1,441 |
1655449 | 젊은 친구들 여론이 매우 급격히 안좋아지는군요 7 | 오슬로 | 2024/12/05 | 3,573 |
1655448 | 패딩길이 8 | 키작녀 | 2024/12/05 |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