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는 맞아봤는데 부작용좀 있어서 구역감 두통 피로 등등 고민하다 부작용 덜하대서
닥터나우로 방금 처방받긴했는데..오젬픽페이스도 그렇고 쫄보라 부작용보니 시력이나 눈에 문제가 생긴경우도 있다네요
제가 안압이 높고 녹내장 위험이 좀 있어 그게 걱정돼요...하지말고 뚱땡이로 살까요
덜먹고 운동해야하는건 아는데..쉽지않아서 도움이 필요해서
삭센다는 맞아봤는데 부작용좀 있어서 구역감 두통 피로 등등 고민하다 부작용 덜하대서
닥터나우로 방금 처방받긴했는데..오젬픽페이스도 그렇고 쫄보라 부작용보니 시력이나 눈에 문제가 생긴경우도 있다네요
제가 안압이 높고 녹내장 위험이 좀 있어 그게 걱정돼요...하지말고 뚱땡이로 살까요
덜먹고 운동해야하는건 아는데..쉽지않아서 도움이 필요해서
처방 받을때 그런 이야기하지 않았나요? 의사가 처방해준거면 괜찮으니까 처방해준거 아닌가요?
시도해보세요 첫달 0.25를 첫주에 다 맞지 말고 펜을 반만 돌려서 0.125맞고 괜찮으면 다음주에 0.25 맞고요
저는 삭센다를 시작했는데 0.6으로 시작해서 0.9로 석달째 맞고 있어요
한국인은 0.9에서 1.2 정도가 오히려 효과 있다고 하더라구요
위고비도 그렇지 않을까해요
한 번 해보세요 괜찮을꺼에요 잘될껍니다
저는 식욕억제제 유행 초창기 때
부작용 거의 없이 살 많이 뺐는데요
나이 먹고 식욕 억제제 효과도 없고 해서
삭센다 맞았는데
울렁거림 심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을 정도로 안 맞더라구요
억지로 한 달 맞았는데 살이 1키로도 안 빠짐
그래서 위고비 맞고 싶은데 부작용이 실명이라니
무서워서 꺼려지네요
안 그래도 안구건조증 난시등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어차피 위고비로 살을 뺄 거라면
1년쯤 지켜보다 시작해도 별 차이 없을 듯
결국은 덜먹고 운동이죠
평생 주사맞을수 없고요
덜먹다보면 식욕도 줄어요
멀쩡한 곳이 없네요
죽는거보다 실명이 더 무서운 저는 일단 안하는게 나을듯요
확율은 적지만 녹내장 경계인듯하여..
저도 너무 뚱뚱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