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심각하긴 하나봐요

[경제]

홍사훈의 경제쑈 박시동 씨 나와서 얘기하는 걸 보니,

삼성도 그렇고 롯데도 부채가 많기는 하네요.

롯데쇼핑도 그렇고 케미칼 등등.

안 들어 보신 분 이번 주 편 들어보세요.

박시동 씨가 설명을 쉽게 잘하네요.

롯데마트 서초점도 매장만 넓지 간혹 가다보면 사람이 없어요.

다들 온라인으로 쇼핑하니까요.

언젠가는 매장도 문 닫지 않을까.

[원글이]

59.6.님 제가 롯데 관련 글 오늘 처음으로 작성합니다.
제가 지금 무슨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는지요?
허위사실 유포자 처벌 하라고 하세요.
저는 홍사훈 경제쇼 듣고 여기에 씁니다.

[신격호는]

이꼴 안보고 간 게 다행일 듯.

[...]

롯데그룹 성향이 직원들이 나이가 많고 변화가 늦어요. 아마 그게 일본기업 성향이겠지요.
그래서 유통시장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롯데가 유통이 많죠.
롯데가 회사채가 현재 많이 돌긴 합니다. 한 6개월 전부터 정말 단기 회사채가 많이 돌아서 느끼고 있었어요.

[첫댓님]

저는 처음 듣는 소식이라 검색해 봤어요.
82도 롯데로 검색하면 엊그제 글 하나 오늘 이 글 정도인데
이 수준의 글도 불편한가요?

[...]

근데 일본기업이 망해도
짤리는건 한국직원아닌가요?

롯데걱정 해줄 여유도 없고, 내가 걱정해준다고 롯데가 살아날것도 아니고.
빼빼로는 먹고싶을때 사먹고 안먹고 싶으면 안사먹고 그뿐.

[또]

롯데 주식 사려고 했던 사람은 안살수도 있는데
왜 구박을 하시는지.

[000]

롯데 하는 족족 사업 말아 먹고
근데 전반적으로기업들 다 안좋네요

[전국]

돌아 다녀도 백화점들 다 한산해요
세일 기간 반짝 그나마 중저가 상품
아울렛도 마찬가지. 너무 백화점 아울렛 등이 많기도 하고
여주 아울렛은 그 옆에 다 비어두고 옮겨서 하는데 빈 매장도 여럿이고
쇼핑하는 사람 별로고 주로 먹는 곳만 북적여요
백화점도 식당가만 북적.

[ㅇㅇ]

맨날 소비재나 판매하는 롯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투자는 없고 잠실에 마천루 하나 남았네

그동안 번거 다 일본으로 가져갔을테고
사실 거기 일하는 한국근로자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