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서 읽어보고
자기전에 수분크림에 진주한알섞어서
눈두덩이랑 입가주위 피해 바르고 잤어요
1.삼일째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음
2.사일째 아침세안시 볼주변부터 피부가 앏게 박피되는게
보이길래 살살 물만 묻혀 세안
당기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수분크림 잔뜩 바르고
미스트 뿌리고 썬크림후 마스크쓰고 출근
3.5일 6일째 퇴근후 레티놀크림 바르는걸 멈추고
수분공급과 보습크림만 바르고 각질은 그냥 둠
4. 7일째 각질은 거의 떨어지고 피부에서 반짝반짝
광이남 당기는 느낌 작렬
5. 피부가 하얘지고 무엇보다 광이남 깐삶은달걀느낌
하지만 건조함으로 인한 수분크림 미스트필수
말할때 볼이 심하게 당김
당기는거 멈추고 피부상태 봐가며
두세달후쯤 다시 사용해볼 예정임
이상 후기였습니다
아 본인은 48세 파데 21호 쓰는 잡티 좀있는 보통 피부에
피부가 얇고 예민한편임
매일 쓰는거 아니고 일주일에 두어번 밤에만 쓰는거라고 들었는데 저리 매일 써도 되는거였어요?
쌀알만큼 쓰래요
레티놀 함량이 낮은것도 있고 높은것도 있어요
낮은거부터 적응해서 단계 높이고
본인 피부가 받아들이면 매일 발라도 아무 이상 없어요
오히려 4~50대 이상 노화 피부는 매일 바르는게 좋아요
물론 적응과정이 필요하고 자기에게 맞는 제품이어야겠지만요
그래도 예전에 피부과에서 처방 많이 받던 비탄민a연고보다
약해요
51살인데 레티놀 계속 매일 발라요. 피부는 동년배 최고로 좋다는 평가를 받아요
전 1%짜린가 썼는데 껍질벗겨지고 난리난리
무서워서 안써요ㅜ
이때 절대 오바하시면 안돼요. 그 용량으로 쭈욱 6개월 하세요. 불긋해지고 간지러우면 일주일 쉬고 다시..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결국 내 피부가 이깁니다 ㅎㅎ
지금 당긴다고 하셨죠. 그거 건조해서가 아니라
잔주름 잡아당겨서 리프팅돼서 그래요. 얼굴 팽팽해 지느라. 저도 그때 큰일났구나 얼굴 건조가 너무 심하다 느껴서 팩하고 오일섞어 크림 바르고 난리였죠.
앞으로 점점더 세안후 가볍게 수분크림만 발라도 촉촉해집니다. 당기는건 즐기세요. 이게 마이크로 거상이로구나 하고요. 저 52세 6년차인데 진짜 잔주름 굵은주름 하나도 없어요. 더 빨리 시작할걸 요새 아쉽습니다. 딸들한테도 서른 지나고선 레티놀 빨리 시작하라고 권했어요. 제 딸이 피부과 직원인데 엄마나이에 엄마처럼 피부 두껍고 주름 없는 아줌마 없대요. 효과가 그렇습니다. 함@@이 강추하는 이유가 차고 넘칩니다. 저는 평생 할거에요.
레티놀크림 사용볍 참고할게요
위에 분 1%쓰신게 아니고
0.1% 쓰신거 같은데 처음부터 그렇게 높은 단계 쓰시면 안돼요
시작은 0.03이나 0.05로 시작해서 적응하면서 높여야 되는데...
위에 분 1%쓰신게 아니고
0.1% 쓰신거 같은데
피부 예민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높은 단계 쓰시면 안돼요
시작은 0.03이나 0.05로 시작해서 적응하면서 높여야 되는데...
뒤집어지고 주름작렬되는 경험을해서
이제는 무서워서 아예 쓸생각을 안해요
잘쓰면 좋은데 저는 너무 예민하더라구요ㅠ
무서워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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