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한테 뭐가 불만인지 어느날부터 마스크쓰고 장부만 꺼내서 자기일만하고 가더라고요.
모든직원한테 그렇게 대해요.
그런데 필라테스하면서 가끔 보게되는데, 알은체할까요 말까요?
참불편하네요.
저랑은 겹칠일이 없어서 저한테 화가난건 아닐듯한데 좁은공간에서 얼굴을 보게되니 성가시고요
직원들한테 뭐가 불만인지 어느날부터 마스크쓰고 장부만 꺼내서 자기일만하고 가더라고요.
모든직원한테 그렇게 대해요.
그런데 필라테스하면서 가끔 보게되는데, 알은체할까요 말까요?
참불편하네요.
저랑은 겹칠일이 없어서 저한테 화가난건 아닐듯한데 좁은공간에서 얼굴을 보게되니 성가시고요
나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무시하세요
알바라면서요.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사회생활 못하는거죠 뭐,
요새 그런 젊은 애들 많더라구요.... 그냥 모르는 사람인척 대하세요.
같이 안하면 되겠네요.
신경쓰이면 님이 먼저 인사해보던가요.
님이 인사해도 무시하면, 그때부턴 같이 안하면 되는거구요.
처음부터 그랬던게 아니면 어떤 계기가 있었겠지요
윈글님 성가신 감정이 알바 감정.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눈마주치면 먼저하세요
꼭 알바가 먼저해야됩니까?
투명인간취급했거나 인사씹혔거나 그런거아닌지
속상한 일이 있었나보네요.
저라면 먼저 아는 척 하겠어요.
잠시 알바는 하고 있지만
자기와는 수준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는지도 ..
그냥 놔두세요
아는척하면 필테 다니기싫던차에 걍 딴데로옮길듯요
익명성이 좋고 아는척도 감정노동같은가보죠
요즘은 다이어트 화장 살빼기도 꾸밈노동
인사 아는체도 감정노동시대래요
그게맞단게아니라 그렇다네요
어차피 님도 알바 밖에서만나서 그리반갑지도않으니
걍 놔두세요
목례나 눈인사정도만하고 토크는안하는걸로요
어느날갑자기부터 그리됐다면
정직원될가망이 없다 내지는
작은 먹거리나누는정도?
큰것도 아닌 진짜 오란다 한개정도도
딱 알바 3명것빼고 정직원것만 나눠줄때는
나도 니들 내 돈통으로만 여기겠다 싶더군요
인사가 최고의 마케팅인데
인사만 잘해도 정직원될수도 있고 그렇지않다해도 또 누가 잘봐줘서 다른일을 할수있는 기회도 생길수있고 그렇지않다하더라도 좋은인상을 풍겨서 어디서든 좋은이미지만들어놓는건데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걸 왜 못하는지.......일잘하는건 어려워도 인사잘하는건 쉽잖아요???
인상풍기기~~~도 지치는거죠
피로도높은사회 이해합니다.
사실 어디서든 좋은이미지는
애매한일감 안까칠하니 편하게 다 몰아주기
일 시킨거 뒤집고 번복시키기전에 망설이지않기
갑자기 늙은이 고백공격 들어오기도 좋은이미지라서요.
잘하는애가 정직원이된다기보단
결국 낙하산이 들어와서
잘하는애한테 일가르치라고 시키고
그래서 잘하는애 현타와서 퇴사하고
그게 현실에선 더많아요
뭘 신경써요..그냥 냅두십시오.
어차피 알바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