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딸 친구인데
아버지가 목사
엄마도 교회 관련 일 한다는데
인스타 그램을 보니
샤넬 신상 나오면 바로바로 사네요.
아빠가 사줬다고 자랑하면서
목사님들 진짜 돈 많이 버시나봐요.
중1 딸 친구인데
아버지가 목사
엄마도 교회 관련 일 한다는데
인스타 그램을 보니
샤넬 신상 나오면 바로바로 사네요.
아빠가 사줬다고 자랑하면서
목사님들 진짜 돈 많이 버시나봐요.
교인 수가 많은 목사님 한정입니다
저는 목사님들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봉사도 많이 하시고 기부도 많이 하시면서
근검절약 하실 줄 알았어요.
40줄인데 순진한건가봐요
그돈이 다 어디서 나오겠어요.
신도들 헌금받은거로 목사들 호의호식
우리동네 목사님 퇴직금으로 미리 당겨서 10억 받았대요
그중 8억은 자녀주고...
해외 갈때는 퍼스트 클라스 타고 다니고
식사는 백화점에서 만드는 옥돔인지 뭔지 공수해서 먹어야 하고..
교인들은 길거리에서 하루종일 전도하고 있구요
한국 대형도 아니고
중형교회 목사가 돈을 싸들고 와서
자기 아이 보낼 대학 돈은 얼마가 들어도 괜찮다
보낼 방법 알아봐달라 했던것도 옆에서 봤어요
에이
팬티벗는 신도가 내신도라는 인간도 있는데요?
전 하나님 팔이 장삿군들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산다면
저런모습으로 살 수가 없거든요
예수재림도 가장 비천한 모습으로 오신다 했는데요
큰교회는 목사들이 부자죠.
신자들이 차도 제네시스 막 사주고 완전 교주모시듯
동네 큰 교회는 분당에 지점까지 있는데
목사부인이 암으로 죽었어요.
목사60대 비서였던 30중반 여자하고 결혼해서 아들 낳았어요.
그 목사가 딸만 둘이었는데 아들 낳으면 자기자리 물려줄거라고
했다네요. 천년만년 살줄 알았는데 본인도 암 걸려서 죽니 사니
돈은 엄청 많았어요. 그 돈이 월급만이었을까나
명일동 큰 교회도 문제더만 그 교회도 부목들 다 바뀌고
명일동교회는 아들이 경기도 어디선가 목사한다면서요. 세습이 참 문제더군요
저기는 왜 세금 안내나몰라요
분당우리교회 엄청 교인수 많고 서현역 빌딩 엄청 비싸도
목사님 절대 개인으로 안쓰시고 사회환원, 일만성도 파송
말씀대로 사는 목사님도 조용히 빛도없이 겸손하게 자리 지키시며 사역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원글의 목사는 아마 자격증같이 목사안수 받은 무늬만 목사
진짜 목사가 아니죠
목사들에게 갖다바치는 신도들이 저렇게 만든거죠.
구원받는다는 포장아래에...
제일 이해가 안가는 종교집단이에요.
옛부터 목사자녀들 해외가면 명품으로 온몸 휘감고 다녔어요
진짜 종교계업종 면세 철폐해야합니다
유학 가서 돈 많이 쓰면 걔 아빠 목사님인가 싶죠
어디나 상위 1%는 있으니깐요.
어딘가 궁금하네요
그런사람이 목사인 교회 다니는 성도가 불쌍한데..
극히 일부 아닌가요
어디나에 기독교가 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가르침 자체가 사랑과 나눔인데요
교인들 목사네 애들 유학비용 대주는 헌금 내주는 짓을 왜 하는지
아빠가 목사면 돈은 많을지언정 드러내놓고 자랑은 안할거같은데
교인들을 아예 병신으로 아나봐요
하기사...저렇게 대놓고 자랑하는데도 헌금내니까...ㅎㅎㅎㅎ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헌금으로 모으고 양로원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대요
저도 성심성의껏 헌금했는데 가기로 한 전날에 모여서 의논하는 자리에 있었어요
근데 헌금에서 30%는 목사사모 선물 사고 30%는 쌀 휴지 같은거 사고 나머지는 비축한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때 상당히 충격 받았어요
목적에 맞게 다 쓰는게 아니라 일부만 생색 내기용으로 쓰고 나머지는 저렇게 쓰인다니ㅡㅡ
저희 목사님 미국유학후 평생 시골에서 목회하구 작고 낡은 목사관에서 사시다가 은퇴하고 평생모은 돈으로 인근 동네 1억도 안되는 아파트에서 사셔요
청럼하고 대나무 같으신분
생활비 어떻게하고 계신지 늘 마음 쓰여요
평생 진상들을 상대로 먹고사는게
아무나 할수있는일은 아닐테니..
먹사 보다 먹사 구라에 갖다 바치는 광신도들이 더 문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헌금으로 모으고 양로원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대요
저도 성심성의껏 헌금했는데 가기로 한 전날에 모여서 의논하는 자리에 있었어요
근데 헌금에서 30%는 목사사모 선물 사고 30%는 쌀 휴지 같은거 사고 나머지는 비축한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때 상당히 충격 받았어요
목적에 맞게 다 쓰는게 아니라 일부만 생색 내기용으로 쓰고 나머지는 저렇게 쓰인다니ㅡㅡ
---------진짜 목사양심없네요 거기서 70프로는 한마디로 자기꺼란거네요...
30프로는 어쩔수없이 생색은 내야하니까...불우이웃도왔다고 말은 해야하니까...
이런사실 아시고도 혹시 교회 계속 다니셨나요
저 집단은 왜 세금 안 내는지 2222
20년전 저 대학 다닐때,
명품이 흔하진 않을때였는데
한 학생이 얼굴이나 태도는 수수해보이는데
몸에 걸친 모든게 명품. 옷, 신발, 가방 다 비싼 명품.
졸업 후 취업걱정하는데 그 학생은 유학예정.
아버지가 지방교회 목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세금도 안내고 진짜 꿀이네요
그런 목사도 있고,
제 지인은 목사 사모인데 주기적으로 남편 발령 따라 이사 다니고 집도 교회 사택에 수수하고 검소하게 살아요. 부부가 유학 다녀온 집인데...
주위에서 봤는데 신자 한분이 부목사 애 앞으로 보험을 일시불로 들어주더라구요
또 어떤신자는 목사님 차 사니까 휠인지 그런거 싹 교체해준다 그러고
목사가 입원하면 신자들이 바리바리 싸와 돌아가며 수발해주고
그야말로 개꿀입디다
근데 웃기는건
신도들도 잘사는 목사를 더 뿌듯해해요.
가난한 목사 무시해요
우리 교세가 이정도다 보여주고 싶은듯.
잘사는 목사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선교사들이 제3세계 선도하러가면
일부러 제일 좋은 집에서 호화롭게 산다던데.
그래야, 하나님 믿으면 잘살게 되나보다하면서
원주민들이 교회다닌다고.
인간의 본성은 어디든 똑같아요.
삼촌이 큰 교회 목사인데요
생활비가 안들더군요
아파트는 사택이니까 주거비 안들고
냉장고에는 항상 고기가 가득
교회에서 차도 사주고
식사 접대도 많이 받구요
아는 분 아버지 목사인데
딸 셋 다 미술시켜서
큰 딸은 프랑스 유학(졸업후에도 돌아오지 않고 작가한다는데 딱히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지는 않음)
둘째는 압구정에 옷가게 차려줌(월세만 천만원 넘는 곳)
셋째는 그냥 놀아요… 명품 즐기며..
지인 하나도 남편이 목회에서 일한다고 임대아파트 사는데
항상 돈 낼때보면 지갑에 5만원 현금 뭉치가 있어요..
50평생 교회 다니지만 목회자들 중에도 믿음없이 그냥 직장인 개념으로 사는 비그리스도인들도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큰 교회에서 목회한다지만 하나님 믿는 사람이 저렇게 욕심부리며 살 수 있는건지...
그런 목회자들을 성도들이 외면해야 하는데 일단 믿음없는 비그리스도인 교인들도 넘 많고 성도들도 가스라이팅이 되어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교회도 세금내야 합니다.더 떳떳해 지길 바랍니다.
저도 교회다닙니다.
아버지 목회하시다 은퇴하셨는데
집안에 유학갔다 온 사람 아무도 없고
저 일찍 돈벌고 제가 벌면서 대학원 졸업했는디
딴세상 얘기네요
교인수 500-600 명 되는 지방 교회 목사도
자기 자식 3명 다 미국 유학 보냈어요. 그것도 30년 전에요.
그 정도면 목사가 얼마나 많이 해먹는지 아시겠죠?
예배 끝나고 회계 서기들이 헌금 계수할 때마다 옆에서 서성거리며 행여 누가 쌔벼갈까봐 눈희번덕거리던 목사의 모습이 선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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