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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장 카트로 도로말고 잔디밭 질러다녀요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24-11-20 09:00:42

https://youtu.be/JJOsCfg1hh0?feature=shared

8월부터 왔는데 내부증언 - 골프장 페어웨이를 카트로 질러다녀-

 

우왁 쌍스러운 인간

윤썩은돼지 골프장 아무데나 막무가내로 

남의 예약 다 캔슬시키건 말건 와서 골프쳤다는 

기사는 봤는데  

 

관계자 녹음에- 이 사람은 골프장 카트도 도로로만 다녀야되는데  페어웨이로 (잔디밭)  막 가로질러다녀요 -

 

진짜 인간 쌍놈ㅡㅡ 

IP : 218.147.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칠전82글
    '24.11.20 9:03 AM (218.147.xxx.180)

    https://youtu.be/MooqV1-BTEs?si=_FZkNbMAFUrwIRyA

    20분부터 보세요.

     

    태릉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있는 교회에서 행사중이었는데..

    골프장으로 싸이렌 요란하게 울려대며 들어가는 대통령 차량 행렬을 본 몇몇 교인들이 사진과 영상을 찍음.

    이를 본 경호처 직원들이 교회로 와서는 사진과 영상 삭제등을 요구하고 지우게 함.

    빡친 교인들이 CBS에 제보하게 됨.

    몰래 골프치러 다니다 사진찍히니까

    경호원이 증거 삭제시키려 겁박하자 제보하게 만들었다는..

     

    정치인싸에서 장성철이 말해줌.

    ㅡㅡㅡㅡ
    이거 며칠전 82글인데 이거보고도 기겁했는데
    이렇게 무식할수있나요 무례와 무식과 천박이 오물처럼 넘쳐서 줄줄흐르는데 전 요즘도 제가 좋아하는 경제애널출신 유튜브댓글에 전 대통령이 탐욕스러워 정치못했단 댓글을 보며 한숨이 나오네요

  • 2. ㅎㅎ
    '24.11.20 9:03 AM (211.211.xxx.168)

    뉴스토마토에서 어떤 기자가 "만행"이라 표현 하던데요.
    외국은 되는 곳도 있는데 한국은 잔디보호 때문에 안 된다고요.

  • 3. ㅋㅋㅋ
    '24.11.20 9:04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뭘 해도 파파괴.

  • 4. 뭔가이상
    '24.11.20 9:07 AM (121.188.xxx.245)

    이런사람주변에 있나요????양심을 어디에 두고왔지???

  • 5. 원글
    '24.11.20 9:09 AM (218.147.xxx.180)

    골프치는 대통령 전두환도 보고 뭐 못본건 아닌데
    이건 전두환을 수준이라고 올려쳐줄것도 아니지만
    최소한의 공포감있은 위압감조차도 누구에게도 못주는

    그야말로 똥통에 뒹구는 돼지가 막풀려나온 꼴이잖아요

    어우 진짜 옆에서도 오물냄새날것같은 저열저급더러운
    돼지 ㅡㅡ 개돼지도 그 자리세우면 대통령될거같았지만
    진짜 돼지가 앉으면 이렇게까지 박살이 나는구나

  • 6. 고작
    '24.11.20 9:14 AM (14.63.xxx.11)

    5년짜리 임시직이라고 말했던 자가...

  • 7. ㅉㅉ
    '24.11.20 9:29 AM (39.7.xxx.157)

    오늘 진짜 웃긴 기사 봤어요
    제목이“박세리도 국민에 큰 힘 됐다“
    국민이 새벽밥 먼지밥 먹어가며 세금 낸 돈으로 골프 쳐놓고 머라구요? 그걸 박세리에 비유하며 다 국민위해 한거라고?
    8년만에 골프쳤다도 뻥이잖아요
    관저 스크린 골프 설치 의혹도 제기 됬구요
    골프에 미친 * 이구나 국민은 지금 돈이없어 자영업 폐업 자살자 신불자 이 상태인데 정말 재활용도 못할 머머머 같다 생각이 드네요

  • 8. ㅇㅇ
    '24.11.20 9:36 A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똥통에서 뒹굴던 돼지가 풀려나온 꼴이란 표현
    완전 와닿네요

  • 9. ㅅㅈ
    '24.11.20 9:40 AM (210.222.xxx.250)

    그래도 대구경북은 좋다잖아요

  • 10. 저런
    '24.11.20 9:58 AM (222.108.xxx.61)

    상으러운 인간이 이나라의 대통령이라구요? 뽑아놓은신분들 반성 좀 하시죠 ....

  • 11. 저런
    '24.11.20 9:58 AM (222.108.xxx.61)

    상스러운

  • 12. 비유
    '24.11.20 11:24 AM (1.240.xxx.21)

    똥통에 뒹굴던 돼지가 풀려나온 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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