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들 감사합니다.
아이 개인 신상이라..내용은 펑할게요.
댓글은 남겨 둡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아이 개인 신상이라..내용은 펑할게요.
댓글은 남겨 둡니다
전공이 뭔데요
수시 붙으면 등록해놓고 재수하는거 추천해요. 한 번은 해봐야 원이 안남죠.
성공 가능성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제 아이라면 무조건 시킵니다
올해 수능 쉬워서 정시가 만만치 않답니다.
표점 나온뒤 돌려보셔야해요.
일단 내년수시 다시 도전하시고요.
정시 끝나고 반수 고민해보세요
재수하더라도 수시 넣은데 합격하면 등록하세요
정시준비 안 하는 학교면 하@고인가 본데요
친구들과 비교하면 속 상하지만 수시 등록후 재수가 낫습니다
용인에 있는 학교 졸업생 엄마라 어떤 상황인지 알거같아 답글 남깁니다
대요
학생이?
현역인가요
서울대가려고 2,2선택한 아이라면 극상위권이네요. 저라면 무조건시킵니다. 게다가 아이도 원하니까요. 근데 k,y걸어놓고 재수할거같아요. 쌩재수하기엔 너무불안하니까요. 화이팅하세요. 잘할거같아요
서울대수시는 재수해도 절대 합격안돼요
그리고 공대면 전자공 말고 요즘취업 힘들어요
그거알고가세요
무조건 등록은 하셔야 해요
내년 수능에서 저 점수보다 잘 나온다는 보장이 없어요
고대같은 경우는 2학점만 들어도 괜찮다는 얘길 들었어요
2학점 신청해서 듣고 학고를 받든 2학점은 따든 하고
재수를 하든 반수를 하든 하시면 됩니다
자제분이 과학고 다니시나봐요?
지인중에 과학고 에서 수능 준비못하다가.. 재수때 공부하고
의대나 서울대 진학하는 경우를 봤는데..
2개월 준비하고 과탐땜에 망한 수준이라면.. 재수는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요.
다만 내년은 황금 돼지띠 수험생이라.. 지원자도 많고.. 또 어떤 질적으로 나은 수험생들인지
가늠할수 없어서.. 이번에 정시에 서울대로 무조건 지원해보고...
연대나 고대도 ..
일단 합격할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한 다음 재수해도 될듯해요.
해마다 시험난이도가 달라져서 확신할순 없지만
아이가 하고싶어하면 해봐야죠.
하지만 어찌될지 모르니 일단 하니 등록하고 재수도전할거 같네요.
저도 반수하고 들어가는것 추천해요
K대나 Y대 넣고
그정도 실력이면 재수나 반수나 별차이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컨디션발 50% 인데 내년에
100%컨디션 이란 보장 없어서요
우선 하나 걸고 반수니까 충분히 해볼만 하죠. 그래야 아쉬움이 안남아요.
내년 재도전은 결국 정시입니다. 서울대는 재수생 수시에서 안뽑아요. 내년에 수시 재도전 하실 생각이면 2학기 기말고사, 세특 빡세게 챙겨야 해볼만 해요. 그냥 그 서류 그대로는 안될거에요.
반수면 보통 고대로 가긴 합니다. 연대는 송도에 보내야 되서.
연대는 2학기 휴학이 되는데 고대는 모르겠네요.
형편이 어렵지 않으면 그냥 애가 해달라는대로
해주세요.
재수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몰라요.
리스크는 좀 줄이는 방향에서
애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뭐 당연히 걸어두고 재수하겠죠.
재수해서 안 오를 수도 있고 오를 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으니
결과는 뭐...
승산이 커요.
100%가 어딨겠어요.
강대나 시대인재에서 시켜 보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는 하*고는 아니고
이과쪽 최상위 학교입니다.
친구들 다 s대 가는데..혼자만 떨어지다 보니..
과를 좀 낮춰써야 했었나..하는 후회가 많이 드네요.
학교 다니는 동안 열심히,,고생 많이 한걸 알기에 너무 짠합니다.
그동안 아이 문제에 있어서는 항상 자신감이 있었는데..
대입 앞에서 한없이 겸손해지네요.
일단 k,y 등록 후 반수든 뭐든 해 보라고 해야겠어요.
정시로 서울대 가려면 등급보다 표준점수를 보셔야 하느 것 아닌지요? 정시 공부 인 했는데 저 정도면 승사닝 있어 보이긴 하는데
내년에는 황금돼지해라 인원도 엄청 많고 거기다 의대 정원이 어찌 될지 몰라요
정시로 서울대 가려면 등급보다 표준점수를 보셔야 하는 것 아닌지요? 정시 공부 안 했는데 저 정도면 승산이 있어 보이긴 하는데요.
내년에는 황금 돼지해라 인원도 엄청 많고 거기다 의대 정원이 어찌 될지 몰라요. 의대 지원 안 하셔도 최상위권은 의대 정원에 따라 많이 영향 받으실테니 이점도 고려 하세요.
무조건 걸어놓고 시켜야죠 한번은 더 기회를 주세요
상위권은 많이 올라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하*고는 아니고 이과쪽 학교입니다.
아이가 원하면 반수는 해 보라고 할거 같은데..
다만 걱정인것은.. 혹시나 실패 할 경우 학교에 애착 못 가지고 겉돌까봐 그래요.
지금 저희 부부 기조는 s대 아니라도 너가 미리 과에 대해 공부 한 것도 있고 전공에 대한 애정도 진심이니
가서 잘 하면 s대 보다 더 실력발휘 해서 잘 될수도 있다.
이건데.. 어렵네요.ㅠㅠ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은..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시대인재, 강남 대성..같은데 가는게 좋을지..
반수반도 있는지..
아이는 혼자 하는걸 더 좋어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느꼈지만
혼자 하면 실전 연습이 부족해서
결귝은 실수 줄이는게 힘들거 같아서요.
이런건 어떻게 준비 해야할지..
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원하니까 당연히 해야지요
수시 붙은데 등록하고 반수요
안그럼 평생 후회하고 미련이 남을거에요
되든 안되든 기회는 줘야지요
몇해전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애를 설득해서 겨우겨우 등록시키고 시험삼아 한학기를 다녔는데 학교생활 두루두루 잘하고 내외로 인정 받아서 결국 반수 접었어요. 전공이야 원래 원하던 거고 한마디로 제 물 만난 듯 날아다녀요. 매해 입시가 다르기 때문에 생재수는 반대고 학벌은 그 분야에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 여겨서 만족합니다. 우선은 한 학기라도 보내세요. 아이의 판단이 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