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살고 분양받을수있는 임대도 청약저축있어야 하는거죠?

ㅇㅇ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24-11-20 07:54:39

제가 정확한단어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10년살다 분양받는 임대가 있던데

그임대도 청약저축있어야 지원자격이 되는건가요?

 

IP : 112.150.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4.11.20 8:21 AM (211.211.xxx.168)

    문정부때 엄청 장려하고 공장용지까지 허가해 줘서 분양 했었는데 요즘 문제 엄청 터지고 있어요.
    시세보다 80프로 싸게 분양전환이라더니 새아파트 분양가보다 더 비싸게 분양전환요구
    건설사 부도 -나가려면 보증금 안 돌려줌

    잘 생각해 보새요. 알지도 못하는 군소 건설사들이 이 자산을 10년간 잘 유지하다가 분양전환 가능할지!

  • 2.
    '24.11.20 8:26 AM (123.212.xxx.149)

    하도 청약법이 바뀌어서 공고날때 정확히 알 수 있지만
    보통은 청약저축 있어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3. 다 다른 케이스
    '24.11.20 8:28 AM (211.211.xxx.16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96521

    분양전환시 비싼 분양가 요구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5507875
    퇴거하고 싶은데 대출금 때문에 강제로 연장
    https://m.blog.naver.com/kndlawer/223521695856


    기업형 임대 좋다더니…"1년 만에 임대료 인상 통보"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84375?sid=101

    비 오면 물 줄줄, 거실 흥건…민간임대 하자에 '나몰라라'
    https://naver.me/502znGXn

  • 4. ..
    '24.11.20 8:41 AM (118.235.xxx.129)

    도개공 10년 임대 5년차에 분양전환 했어요
    청약저축 점수 높았어요 5년간 비싼 임대료 내고 살았고 21년 집값 맥스일때 분양전환 했어요
    오른시세 반영해서 분양가 나왔어요.. 도개공도 꿈쩍 없고 시장도 나몰라라.. 입대위에서 회의한번만 하자 만나달라해도 절대 안만나줬어요
    암튼 우여곡절끝에 분양 전환받았고..
    공공임대때 내던 월 임대료보다 대출 이자가 더 저렴하더군요 ㅡㅡ
    문정부 당시 민간업체 끼고 10년 공공임대(이름도 달라요) 그런 곳 많이 생겼는데 도개공주공도 저런데 다른곳은 어떨지 생각하며도전해야 할거에요
    무주택자라면 청약부터 우선 넣으세요

  • 5. 복뎅이아가
    '24.11.20 2:53 PM (118.33.xxx.146)

    공공임대 입니다. 관련 모집공고나 사항은 LH 청약플러스 홈피에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LH 공공임대와 NHF 라고 LH가 투자모집한 기관하고 같이 분양한 아파트도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5년째 조기분양 진행중입니다. 주변 아파트 시세대비 75% 정도로 분양가 확정되었구요.
    저는 처음에 당첨되었을 때 청약통장 안쓰고(3순위) 당첨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청약은 있는게 유리할듯 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예처럼 안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분양가 만족하고 아파트 자체( 자재나 입지 시설등등) 만족합니다.

  • 6.
    '24.11.21 3:21 PM (112.150.xxx.31)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입지 좋은곳에 짓고있어서
    건설사는 2군정도 되는 회사이긴한데
    잘생각해봐야겠군요.
    저는 분양보다는 살다나오면 되지않을까란 가벼운생각이였는데
    못받을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323 자녀가 미국에 취업했어요. 미국 한국 경제 49 .... 2024/11/21 6,188
1648322 벨기에 브뤼셍-> 나무르. 기차. 환자가 가기엔 버갑나요.. 1 ㅁㅁㅁ 2024/11/21 335
1648321 호텔 절반가격 케잌, 성심당 딸기시루 49000원 14 ... 2024/11/21 3,593
1648320 통계청에서도 민원인 프린터출력 가능할까요? 1 박수 2024/11/21 381
1648319 일할때 모멸감 얼마나 참고하세요? 22 일할때 2024/11/21 4,582
1648318 이 상황 좀 봐주세요. 14 김장 2024/11/21 1,687
1648317 다른 나라에서 변호사는 어떤가요? 3 .. 2024/11/21 1,128
1648316 80대 중반 아버지 허리수술 14 수연 2024/11/21 1,574
1648315 쥬얼리 코디 (금, 은, 무도금, 핑크골드) 5 ㅇㅇㅇ 2024/11/21 867
1648314 여기 박장범 지인 안계시나요?ㅋㅋ 11 ,. 2024/11/21 3,722
1648313 이웃 자폐아이 8 ..... 2024/11/21 3,559
1648312 엽떡 좋아하세요? 21 2024/11/21 2,147
1648311 약국에서 바꿔달라하면 저 진상일까요 27 ... 2024/11/21 4,662
1648310 외국도 강변가 주택이 비싼가요? 9 2024/11/21 1,758
1648309 입시때문에 이렇게 힘든 나라가 또 있나요? 62 ........ 2024/11/21 4,886
1648308 돈을 내고상담받더라도 보험점검 제대로 해주는것 있을까요 3 보험점검 2024/11/21 735
1648307 크라운으로 씌운 치아가 상해 신경치료중인데 4 .. 2024/11/21 958
1648306 이 곡식 이름이 뭘까요? 9 ... 2024/11/21 959
1648305 아빠는 꽃중년 김범수 아내 드디어 나왔군요 2 아빠는꽃중년.. 2024/11/21 3,832
1648304 차기 대권' 이재명 43.6% 한동훈 17.3% [데일리안 여론.. 39 여유11 2024/11/21 2,069
1648303 명언 1 *** 2024/11/21 514
1648302 금이 고점에서 떨어졌다가 또 오르네요 1 ㅁㅁ 2024/11/21 1,401
1648301 가죽가방 680g 이면 꽤 무거운 편인가요 2 가방 2024/11/21 588
1648300 유방 추가 검사 대기중이예요 4 병원 2024/11/21 1,555
1648299 실손보험은 다 똑같나요? 3 ........ 2024/11/2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