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살고 분양받을수있는 임대도 청약저축있어야 하는거죠?

ㅇㅇ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24-11-20 07:54:39

제가 정확한단어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10년살다 분양받는 임대가 있던데

그임대도 청약저축있어야 지원자격이 되는건가요?

 

IP : 112.150.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4.11.20 8:21 AM (211.211.xxx.168)

    문정부때 엄청 장려하고 공장용지까지 허가해 줘서 분양 했었는데 요즘 문제 엄청 터지고 있어요.
    시세보다 80프로 싸게 분양전환이라더니 새아파트 분양가보다 더 비싸게 분양전환요구
    건설사 부도 -나가려면 보증금 안 돌려줌

    잘 생각해 보새요. 알지도 못하는 군소 건설사들이 이 자산을 10년간 잘 유지하다가 분양전환 가능할지!

  • 2.
    '24.11.20 8:26 AM (123.212.xxx.149)

    하도 청약법이 바뀌어서 공고날때 정확히 알 수 있지만
    보통은 청약저축 있어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3. 다 다른 케이스
    '24.11.20 8:28 AM (211.211.xxx.16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96521

    분양전환시 비싼 분양가 요구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5507875
    퇴거하고 싶은데 대출금 때문에 강제로 연장
    https://m.blog.naver.com/kndlawer/223521695856


    기업형 임대 좋다더니…"1년 만에 임대료 인상 통보"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84375?sid=101

    비 오면 물 줄줄, 거실 흥건…민간임대 하자에 '나몰라라'
    https://naver.me/502znGXn

  • 4. ..
    '24.11.20 8:41 AM (118.235.xxx.129)

    도개공 10년 임대 5년차에 분양전환 했어요
    청약저축 점수 높았어요 5년간 비싼 임대료 내고 살았고 21년 집값 맥스일때 분양전환 했어요
    오른시세 반영해서 분양가 나왔어요.. 도개공도 꿈쩍 없고 시장도 나몰라라.. 입대위에서 회의한번만 하자 만나달라해도 절대 안만나줬어요
    암튼 우여곡절끝에 분양 전환받았고..
    공공임대때 내던 월 임대료보다 대출 이자가 더 저렴하더군요 ㅡㅡ
    문정부 당시 민간업체 끼고 10년 공공임대(이름도 달라요) 그런 곳 많이 생겼는데 도개공주공도 저런데 다른곳은 어떨지 생각하며도전해야 할거에요
    무주택자라면 청약부터 우선 넣으세요

  • 5. 복뎅이아가
    '24.11.20 2:53 PM (118.33.xxx.146)

    공공임대 입니다. 관련 모집공고나 사항은 LH 청약플러스 홈피에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LH 공공임대와 NHF 라고 LH가 투자모집한 기관하고 같이 분양한 아파트도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5년째 조기분양 진행중입니다. 주변 아파트 시세대비 75% 정도로 분양가 확정되었구요.
    저는 처음에 당첨되었을 때 청약통장 안쓰고(3순위) 당첨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청약은 있는게 유리할듯 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예처럼 안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분양가 만족하고 아파트 자체( 자재나 입지 시설등등) 만족합니다.

  • 6.
    '24.11.21 3:21 PM (112.150.xxx.31)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입지 좋은곳에 짓고있어서
    건설사는 2군정도 되는 회사이긴한데
    잘생각해봐야겠군요.
    저는 분양보다는 살다나오면 되지않을까란 가벼운생각이였는데
    못받을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817 엄마라면 마땅히 해야한다는 잘못된 희생을 뜻하는 용어 1 엄마라면 2024/11/29 1,173
1651816 당근으로 소형가전 팔았는데 한달뒤 환불 21 ........ 2024/11/29 4,976
1651815 클라리넷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음악전공자 .. 2024/11/29 526
1651814 하부 세차 바로바로 해야하나요 3 ㅡㅡ 2024/11/29 952
1651813 길고양이들 수명이 2년밖에 안되나요 그리고 사료 추천해주세요 17 ... 2024/11/29 1,439
1651812 아구찜용 콩나물은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6 가끔은 하늘.. 2024/11/29 1,026
1651811 이혼숙려에 나온 다출산부모 인성교육잘됐다고 하는데 25 ..... 2024/11/29 4,418
1651810 O매매 혐의 피아니스트 6 이야 2024/11/29 4,003
1651809 암 보험비 아시는 분~ (정확히 치료비) 4 ... 2024/11/29 667
1651808 당근마켓 번호바뀌었는데 로그인 안되네요 2 판매기록 2024/11/29 201
1651807 제가 알아서 할게요 대학생 20 2024/11/29 3,918
1651806 40대 여성 선물 아이디어 좀 나눠주세요 27 ㄷㄷ 2024/11/29 1,686
1651805 유행 지난 가방 12 dhfem 2024/11/29 3,290
1651804 세입자 부담가능한 집수리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8 보수 2024/11/29 1,145
1651803 몸에 작은 뾰루지 4 ㅋㅋ 2024/11/29 1,210
1651802 노인 백내장 수술… 7 2024/11/29 1,381
1651801 중국 은나라에서 주나라로 6 wegw 2024/11/29 1,148
1651800 비싼 거 척척 사는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21 인생길이 2024/11/29 6,484
1651799 22옥순 글 진짜 잘쓰네요 19 ㅇㅇㅇ 2024/11/29 4,711
1651798 영어로 데이케어 7세반 입학가능한가요? 어떻게 묻죠? 4 !.. 2024/11/29 513
1651797 한명숙도 여론조작질에 졌어요 31 ㄱㄴ 2024/11/29 2,053
1651796 고현정 일화 놀랍네요 20 ㅇㅇ 2024/11/29 19,752
1651795 시디즈? 듀오백? 6 .... 2024/11/29 648
1651794 게츰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9 사투리 2024/11/29 1,284
1651793 장화(레인부츠) 신을 때 종아리 회초리 자국 어떻게 하시나요? 7 ㅣㅏ 2024/11/29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