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에서 서툰 일본어로 얘기하니 사람들 쳐다봐요.

..... 조회수 : 6,819
작성일 : 2024-11-20 07:44:27

가게에 갔는데 식당앞에 사람들 죽 앉아있는거에요.

가족과 가니 앞에 앉아있는 젊은 일본 남, 여 커플이 쳐다봐요. 직원이 나와서 몇명이냐고 물어서 말하고, 몇분 기다리냐고 서툰 일본어로 물으니 옆에서 약간 웃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기분 나쁘더라구요. 기분 나쁜 저 이상한거 아니죠? 

IP : 111.238.xxx.11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엔 영어를
    '24.11.20 7:46 AM (121.190.xxx.146)

    다음엔 영어를 쓰세요

  • 2. 그냥
    '24.11.20 7:47 AM (121.190.xxx.95)

    우리도 외국인이 서툰 한국말로 말하면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잖아요. 개그프로에도 단골로 나올 정도로.
    꼭 님을 기분 나쁘게 비웃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그런건 아니겠죠.

  • 3. 일본
    '24.11.20 7:47 AM (218.53.xxx.110)

    일본에서 큰 기대는 마셔야... 전에 티비애서 보니 한국인 오면 직원들이 뭐 침뱉고 뭐 타기도 하면서 희롱하던 기사도 났던 것 같은데요. 혐한 심한 곳도 많구요. 서점에 혐한 코너가 따로 있는 거 보고 놀았어요. 서점에 인문 서적 이런 코너처럼.

  • 4. 근데
    '24.11.20 7:48 AM (1.227.xxx.55)

    일본에서는 영어 유창하게 해도 처다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어떤 동양인이 떠듬떠듬 한국어 하면
    그리고 뭔가 그 발음이 웃기면 보고 웃음도 나고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면전에 대고 웃는 건 매너가 아니지만 악의는 없는 거 같아요.

  • 5. 그냥
    '24.11.20 7:48 AM (124.5.xxx.71)

    그냥 영어해요. 걔네들 영어 알러지 있어서 긴장해요.

  • 6. ...
    '24.11.20 7:49 AM (211.234.xxx.59)

    호텔에서 불친절하게 하던 직원이 영어로 물으니 태도가 바뀌긴 하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건 니 인격이다 하세요.
    일본인들 한국와서 떠들고 막나가는데
    우리도 돈쓰러 가서 기죽지 말아요.

  • 7. .....
    '24.11.20 7:52 AM (122.36.xxx.234)

    외국인이 우리말을 하네 놀랍고 신기해서 또는 발음이 서툴어서? 그들만이 알겠죠.
    요즘은 모르겠고 오래 전 제가 일본에 여행갈 때 인터넷에 많이 떠돌았던 얘기는 '일본에선 유창한 일본어를 쓰느니 서툴더라도 영어를 쓰는 외국인에게 더 친절하다'였어요.

  • 8.
    '24.11.20 7:55 AM (220.117.xxx.26)

    악의 없다니 다들 영어 쓰라는 이유가 있어요
    자기들 모국어에 우월감 느끼잖아요

  • 9. sjsy
    '24.11.20 7:58 AM (58.122.xxx.55)

    유튜브에서 랜덤채팅 같은거 하는데 일본에 있는 외국인교수였어요.이쪽 사람이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한국칭찬을 했던가 자기가 한국에서도 몇년있다가 일본왔는데 일본 욕 엄청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든 예가 한국은 자기가 서툰 한국말 해도 호의적이었는데 여기는 서툰 일본말 하면 자기를 아주 비웃는다고 발음웃기다고 하고
    그래서 다른 나라는 몰라도 일본 니들이 발음가지고 외국인을 비웃는건 아닌거같다는 생각했거든요
    비웃는거 맞을거에요
    영어로 하세요.

  • 10. ...
    '24.11.20 8:01 AM (58.234.xxx.222)

    일본에선 유창한 일본어를 쓰느니 서툴더라도 영어를 쓰는 외국인에게 더 친절하다 22222222

    비영어권 국가에선 그런것 같습니다.
    비영어권에선 영어로 말하면 일단 상대를 긴장시키는 효과가...

  • 11. ...
    '24.11.20 8:03 AM (39.125.xxx.154)

    일본 사람들 영어 너무 못 해서 답답해요.
    백화점 직원 말고는 말 통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가 본 여행지 중에 영어 젤 못 하더라구요

  • 12. ...
    '24.11.20 8:05 AM (124.49.xxx.13)

    제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닌데도
    잘차려입은 젊은 일본인 커플에게 영어로 뭐 물어봤는데
    어찌나 쩔쩔매던지
    우월감마저 느껴지던데
    그런게 일본인 특성인가봅니다

  • 13. nn
    '24.11.20 8:06 AM (220.86.xxx.40)

    sjsy님 그 유튜브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일본사람들 father는 화자라고 발음하고 mother은 마자라고 하던데 어이없네요

  • 14. ...
    '24.11.20 8:08 A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어설픈 일본어 쓰면 비웃는거 맞아요
    저 일본어 좀 하는데 일본가면 영어 써요
    걔들 영어 못하고 발음도 완전 구려서 잘 안통하긴한데
    그럼 영어 쓰면서 일본어 단어 한개쯤 슬쩍 말해요
    가끔씩 영어 진짜 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 15.
    '24.11.20 8:11 AM (211.234.xxx.208)

    일본에서는 영어쓰세요.

    일본어 더듬더듬하면
    답답해하거나
    쉽게 보거나에요.

    근데 한국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귀여워해요.
    애기가 말하는 것 같다고.

    일본어 유창하게 해도 외국인인거 알면
    갑자기 반말.
    그럼 같이 반말쓰다가 마지막에
    고테-네니 아리가토. (친절함/공손함에 고맙네)
    라고 약간 하대하며 살짝
    미소짓고 떠나려하면 벙쪄하더라구요.

  • 16. 돌베개
    '24.11.20 8:12 A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어설픈 일본어 쓰면 비웃는거 맞아요
    저 일본어 좀 하는데 일본가면 영어 써요
    걔들 영어 못하고 발음도 완전 구리긴한데 그래도 대충 다 통해요
    가끔씩 영어 진짜 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 17. ...
    '24.11.20 8:15 AM (211.234.xxx.249)

    어설픈 일본어 쓰면 비웃는거 맞아요
    저 일본어 좀 하는데 일본가면 영어만 써요
    걔들 영어 못하고 발음도 완전 구리긴한데
    그래도 대충 다 통해요
    가끔씩 영어 진짜 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 18. .............
    '24.11.20 8:19 AM (210.95.xxx.227)

    "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진짜 일본인들의 본성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글도 없는거 같아요ㅋㅋㅋㅋ

  • 19. 박경리샘 짱
    '24.11.20 8:20 AM (125.128.xxx.139)

    "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진짜 일본인들의 본성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글도 없는거 같아요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0. ㅇㅇ
    '24.11.20 8:28 AM (218.148.xxx.168)

    예전부터 서투른 일본어 쓰면 무시한다는 그런말 들어서 일본가선 영어만 써요. ㅎㅎㅎㅎ

  • 21. ㅋㅋㅋ
    '24.11.20 8:38 AM (160.238.xxx.73)

    저 일본 사는데 일본어 기초 수준이거든요.
    영어 잘해도 걔네들이 너무 긴장하니 그냥 일본어 연습할겸 대충 하는데 아무도 안 쳐다봐요.
    실수하면 웃어주고요.
    신경 쓰이시면 영어로만 하세요.
    애들 완전 못해서 바짝 긴장하고 꼼짝 못해요 ㅋ

  • 22. ...
    '24.11.20 8:42 AM (222.237.xxx.194)

    참 사람들 예민하네요
    그게 뭐 기분나쁠일인지
    우리도 외국인이 어설프게 한국어하면 신기하고 웃기고 그런거죠
    전 어설프게 해도 다들 어디서 배웠냐 너무 잘한다며 칭찬하고
    한국드라마 재밌다 연예인 누구 좋아하는데 본적있냐 관심갖더만요

  • 23. 그냥
    '24.11.20 8:43 A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

    실수해도 웃어주는거지요
    서툴러도 웃어주고
    일본사람이 우리나라와서 서툴게 하면 처다보고 웃잖아요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 24. ...
    '24.11.20 8:44 AM (125.128.xxx.18)

    살아본적은 없고 여행만 몇 번 갔어요. 댓글들이 다 얘기하는 것처럼 저는 일본어 아예 못해서 영어로만 했는데 진짜 친절하더라구요. 영어도 딱히 고급영어도 아닌데 걔네는 더 못해서 당당하게 했어요. ㅋㅋㅋㅋㅋ

  • 25.
    '24.11.20 8:49 AM (211.234.xxx.167)

    한국에서 모르는 외국인이 떠듬떠듬 한국어 쓰는데 누가 웃으며 쳐디봐요?
    이상해도 쳐웃진 않죠

  • 26. 그런가
    '24.11.20 8:52 AM (116.36.xxx.35)

    일본 많이 여행했는데
    서툰 일어 하거나 파파고 곧장 들이밀어도 친절하던데요
    간혹 우습게? 생각하는 느낌을 주는 직원은
    우리한테 뿐 아니라 그냥 태도가 그모양인 사람 같던데요

  • 27. ㅎㅎ
    '24.11.20 8:54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 영어 잘해서 일본가면 영어로 말하는데 걔네들 아주 절절 매요
    영어로 도저히 대화가 안된다고 판단되면 제가 기초 일어도 좀 하거든요 일어로 전환하면 오히려 고마워하고 배운 사람이라고 생각드는지 함부로 못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어설픈 일어하면 무시당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 28. 이런저런
    '24.11.20 9:02 AM (118.35.xxx.77)

    사람 있겠지만 식당가면 그런 일본인들 많아요.
    비아냥거리는.

  • 29. 믿거왜구
    '24.11.20 9:22 AM (125.142.xxx.31)

    그런 상황이면 왠지 대견해보이고 신기해하는게 정상일텐데
    웃음이라니 역시 왜국왜놈년들은 음흉하고 강약약강 그 자체

  • 30. ??
    '24.11.20 9:25 AM (218.148.xxx.168)

    외국인이 어설프게 한국어 하는게 왜 웃기죠?
    전 우리나라에 관심 많구나 고맙기만 하던데..

    일본에선 서투른 일본어 무시한단 얘기 아주 오래전부터 들었어요.
    사람들이 피해망상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말이 오래전부터 간간이 나오는거 보면
    그런일들이 자주 있었겠죠.

  • 31. @@
    '24.11.20 9:29 AM (121.129.xxx.26)

    일본어냐 영어냐 중요한 건 의사소통하는 것 아닌가요?
    무시 안당하려고 영어를 하나요?
    영어로 얘기했는데 그쪽이 영어 못해서 소통 안되면
    어설픈 일본어라도 해야되는 거잖아요
    저도 일본 자주 가지만
    제 경험으론 그렇습니다
    영어 유창하게 해봐야 못 알아듣는 경우 태반이고요
    영어로 아주 심플하게 표현하거나 그래도 안되면
    간단한 일본어로 말해주면 좋아합니다
    한국말 배우고 싶다는 일본인도 많고요
    한국어 조금 할 줄아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일본어를 할 거면 짧더라도 정확하게 하면 됩니다

  • 32. 우연인가...
    '24.11.20 9:42 AM (58.230.xxx.235)

    일본 여행 갔을 때 회전초밥 식당에서 들어서는 우릴 보자마자 회전테이블 구석자리 주길래 제가 영어로 일행이 마주 보는 다른 테이블 지정하면서 저 자리 달라 했어요. 바로 당황하면서 그 자리에 앉으라 하고 자주 와서 음식 맛 괜찮은지 묻고 또 묻고 엄청 친절했어요. 전 일본 수십년전에 가보고 거의 처음인데 일본 자주 다니는 친구 말로는 제가 유창한 영어해서 쟤들 태도가 바뀐거라고... 우리집 아이 말로도 엄마 일본가서 애매한 일본어 쓰려하지 말고 그냥 영어쓰라고 하던데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 33. 일본에서는
    '24.11.20 9:45 AM (49.164.xxx.115)

    영어로 말해야 편함.
    외우세요. 일본에서는 영어로!

  • 34. ..
    '24.11.20 9:58 AM (124.53.xxx.243)

    일본 국민성 약하면 우습게봐요

  • 35. ....
    '24.11.20 10:14 AM (180.69.xxx.82)

    일본에도 다 친절한게 아니고
    이런저런 인간들이 있는거죠

  • 36. 미국교포
    '24.11.20 10:15 AM (99.139.xxx.175)

    영어도 일어도 어쩌다보니 잘하게 된 교포에요.
    출장차 일본갈 때 일본국적기 비지니스 클래스 타게 되면 (Jal 이나 Ana)
    영어로만 말할 때랑, 일어로만 말할 때랑
    비지니스 클래스임에도 응대가 눈에 뜨게 달라요.

    승무원들은 승객명단 볼 수 있을테니
    미국인인데 한국이름이고 일어로 하는 사람보다
    한국이름인 미국인 (일어 못하는)척 하는 게 훨씬 응대가 좋습니다.

    몇년간 타고 다니면서 이걸 깨닫고는 비행기에서도 이젠 영어로만 합니다.
    그들이 못알아들으면 다시 천천히 쉽게 영어로 하지, 그렇다고 일어로 해주지 않습니다. 절대.

  • 37. ...
    '24.11.20 10:23 AM (58.29.xxx.138)

    일본 오래 산 사람인데요

    일본 관광지에 외국인 너무 많아서, 관광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어를 해도 일어를 해도 불친절합니다.

    동네에서는 한국인이 일본어 해도.. 전혀 어려움 없이 ... 다 친절하시고 접객도 친절한데..
    관광지는 결코 그렇지 않아요

    제 생각에는 일본어 해도 , 못 알아듣는 발음으로 하는 경우도 많고 ..
    ( 한국인들 일본어가 강세랑 억양 다 틀리게 발음하는 경우도 많아서 , 못 알아든는 사람도 많습니다. 센스 있는 사람은 알아듣지만요 )
    그래서 그냥 편하게 할말만 영어로 하는게 의사 전달이 더 쉽게 되지 않나 싶어요

    예를들어서 제가 오사카 가고 싶다고 .. 오사카라고 몇번을 이야기 해도 못 알아들으셨는데
    친절한 분이 한 10번 들으시더니... 아... 오오사카 가는 거냐고 .. 라고 대답하셨거든요
    한국인 입장에서 오사카나, 오오사카나 안 다른데 일본인 입장에선 매우 다른거에요

    비슷한 걸로 ... 일본 친구가 자기는 요수가 너무 가보고 싶다 하는데
    도무지 요수가 뭔지 모르겠어서 벙 쪄 있다가.. 아... 여수? 라고 하니까..
    ㅇㅇ 맞아 요수요수 라고 하더라구여 !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간단한 의사 소통이면 영어가 더 빠를 수가 있습니다.
    일본어 연습 하시려면 일본어가 좋으실거구요

  • 38. 보거나 말거나
    '24.11.20 11:03 AM (121.162.xxx.234)

    외국인이 한국어 서툴게 해도 웃기지 않고
    동양인이 그래도 안 웃겨요
    난 뭐 그 나라 언어 얼마나 잘하나요?
    지네 나라 말이 세상의 중심도 아니고
    일본 영어 발음의 악명은 다 아는데 서툴다고 뭘 보니? ㅎ
    내가 다른 나라 언어로 밥벌이한다면 유창한게 스펙이겠으나
    반대는 뭐.

  • 39. ...
    '24.11.20 12:29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원글에 깔깔거리거나 킥킥댔다는말도없고
    약간 웃는 표정으로?(웃음소리도 아닌)쳐다봐서 기분나쁜데 이것마저 본인도 자기감정에 확신이없어서 제가 이상한거아니죠 물어보는데
    우리도 외국인볼때 긍정적의미로 신기하게 봐도 살짝 미소지으며 볼수있잖아요
    원글의 약간웃는표정이 댓글에서는 처웃고있다 비아냥이 어쩌니 확대에 확대를 하는거보면 그냥 평소 갖고있는 호감도에 따라 해석도 다른거아닌지?ㅋ
    우리도 외국인이 발음실수해면 아예 무관심 무표정으로 딴데보고 있어야되나요
    대견하게 살짝 미소짓고 쳐다보는데 조롱한거냐고 오해사면 어캄

  • 40. ...
    '24.11.20 12:30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원글에 깔깔거리거나 킥킥댔다는말도없고
    약간 웃는 표정으로?(웃음소리도 아닌)쳐다봐서 기분나쁜데 이것마저 본인도 자기감정에 확신이없어서 제가 이상한거아니죠 물어보는데
    우리도 외국인볼때 긍정적의미로 신기하게 봐도 살짝 미소지으며 볼수있잖아요
    원글의 약간웃는표정이 댓글에서는 처웃고있다 비아냥이 어쩌니 확대에 확대를 하는거보면 그냥 평소 갖고있는 호감도에 따라 해석도 다른거아닌지?ㅋ
    우리도 외국인이 발음실수하면 아예 무관심 무표정으로 딴데보고 있어야되나요
    대견하게 살짝 미소짓고 쳐다보는데 조롱한거냐고 오해사면 어캄

  • 41. ...
    '24.11.20 12:31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원글에 깔깔거리거나 킥킥댔다는말도없고
    단지 약간 웃는 표정으로(웃음소리도 아닌)쳐다봐서 기분나쁜데 이것마저 본인도 자기감정에 확신이없어서 제가 이상한거아니죠 물어보는데
    우리도 외국인볼때 긍정적의미로 신기하게 봐도 살짝 미소지으며 볼수있잖아요
    원글의 약간웃는표정이 댓글에서는 처웃고있다 비아냥이 어쩌니 확대에 확대를 하는거보면 그냥 평소 갖고있는 호감도에 따라 해석도 다른거아닌지?ㅋ
    우리도 외국인이 발음실수하면 아예 무관심 무표정으로 딴데보고 있어야되나요
    대견하게 살짝 미소짓고 쳐다보는데 조롱한거냐고 오해사면 어캄

  • 42. ...
    '24.11.20 12:35 PM (115.22.xxx.93)

    원글에 깔깔거리거나 킥킥댔다는말도없고
    단지 약간 웃는 표정으로(웃음소리도 아닌)쳐다봐서 기분나쁜데 이것마저 본인도 자기감정에 확신이없어서 제가 이상한거아니죠 물어보는데
    우리도 외국인볼때 긍정적의미로 신기하게 봐도 살짝 미소지으며 볼수있잖아요
    원글의 약간웃는표정이 댓글에서는 처웃고있다 비아냥이 어쩌니 확대에 확대를 하는거보면 그냥 평소 갖고있는 호감도에 따라 해석도 다른거아닌지?ㅋ
    우리도 외국인이 서툴게발음하면 아예 무관심 무표정으로 딴데보고 있어야되나요
    대견하게 살짝 미소짓고 쳐다봤는데 한국어못한다고 다 비아냥거리더라고 오해사면 어캄ㅋ

  • 43. ㄷㄴㄷㄱ
    '24.11.20 8:52 PM (58.122.xxx.55)

    nn님 이거네요
    j라는 유튜버고 그 외국인은 외대교수로5년동안 한국에 있었대요.
    9분 30초 부터에요

    https://youtu.be/lvbuKRc54Mo?si=iwM0WZVI8GVSlXko

  • 44. nn
    '24.11.24 2:47 PM (220.86.xxx.40)

    아 감사드려요 ㄷㄴㄷㄱ님
    오늘 들어와봤더니..수지맞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021 이혼숙려 폭군부부 12 ㅎㅎ 2024/11/22 6,017
1650020 동덕여대 사태-여대 출신 변호사의 생각 10 ㅇㅇ 2024/11/22 2,800
1650019 김치 잘 안먹는 집들 26 많죠 2024/11/22 5,815
1650018 검찰 VS 조국 - 이재명 - 문재인 13 .. 2024/11/22 1,385
1650017 마음에 드는 주택 구조~~ 5 .. 2024/11/22 2,229
1650016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4 ㅠㅠ 2024/11/22 889
1650015 휴대폰 셀카 찍을 때요 5 ㅇㅇ 2024/11/22 893
1650014 환율이 1400원을 넘었네요 5 ... 2024/11/22 3,833
1650013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42 .... 2024/11/22 4,289
1650012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17 ... 2024/11/22 4,008
1650011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35 오지랍일지 2024/11/22 21,518
1650010 나는 반딧불 5 늦가을 2024/11/22 1,085
1650009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1 아하 2024/11/22 1,353
1650008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3 월세 2024/11/22 887
1650007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27 ... 2024/11/22 6,928
1650006 지난번 올라왔던 무말랭이 김치 11 2024/11/22 2,574
1650005 서영교 의원님 29 서영교 의원.. 2024/11/22 2,243
1650004 후원 해지하는 방법이요. 10 후원 2024/11/22 2,215
1650003 부산분들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2 ..... .. 2024/11/22 707
1650002 명화씨(랄랄)랑 박막례 할머니 만났는데 1 하하하 2024/11/22 2,466
1650001 리처드기어 좋아하시는 분들만 18 ㅇㅇ 2024/11/22 3,313
1650000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40 난나 2024/11/22 5,654
1649999 청송사과 10키로 30.000 싫컷 먹고 있어요. 6 ... 2024/11/22 4,433
1649998 요즘엔 애기 낳으면 3주동안 부모님께도 애기를 안 보여주나요? 33 2024/11/22 5,573
1649997 반찬 만들고 나니 사먹고 싶네요 5 2024/11/22 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