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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쓰면 아줌마죠?

ㅇㅇ 조회수 : 7,922
작성일 : 2024-11-20 01:19:30

젊은애들은 ^^ 안쓰죠?

IP : 106.102.xxx.10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0 1:22 AM (112.150.xxx.144)

    젊은이들은 :) 이거 써요

  • 2. ...
    '24.11.20 1:24 AM (183.102.xxx.152)

    여기 아줌마 나이 안된 사람 있어요?
    아줌마 소리를 듣기 싫어 하지만
    객관적으로 모두 아줌마죠.

  • 3. 어머?
    '24.11.20 1:28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저 젊었을 적에 :) 썼었는데요^^

  • 4. ...
    '24.11.20 1:29 AM (61.43.xxx.79)

    따리하기 :)
    그런데
    스마일도 아니고 무슨 뜻인가요?

  • 5. ㅇ0
    '24.11.20 1:32 AM (220.65.xxx.213)

    ^^은 요즘에 꼽줄때 쓰는 거구요
    :)웃는 옆모습이요
    이건 서양 사람들이 입으로 웃는 모양이라
    서양에서 쓰였다 하는데
    요즘은 이것도 꼽주는것 같은 거부감이 있어서
    사용 안합답니다

  • 6. 20대는
    '24.11.20 1:33 AM (211.234.xxx.152)

    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
    이게 그냥 룰이던데요

  • 7. ㅇㅇ
    '24.11.20 1:38 AM (59.17.xxx.179)

    근데 것도 사람마다 다르던데요.

  • 8. 10대부터
    '24.11.20 1:39 AM (125.178.xxx.170)

    20대초 아이가
    늘 쓰는 것 붙여넣기 할게요. ㅎ

    ㅋㄹㅋㄹㅋㄹㄹㅋㅋㄹㅋ

  • 9. 젊은이들
    '24.11.20 1:44 AM (1.242.xxx.150)

    느낌표 많이 쓰죠

  • 10. 동네싸모1
    '24.11.20 1:46 AM (73.253.xxx.48)

    그러던지.

  • 11. ㅋㅋ
    '24.11.20 1:47 AM (110.70.xxx.60)

    안냐세요... 방가방가~~^^
    .... ~~ ^^
    요 3종세트가 20년전 pc통신 말투 아니겠습니까.
    엄마 말투

  • 12. 뭐지
    '24.11.20 1:50 AM (211.234.xxx.75)

    30대 학원, 학교 샘들은 쓰던데요..
    4, 50대 학부모에 맞춰주는 건가요?

  • 13. 40대초
    '24.11.20 2:03 AM (14.4.xxx.22) - 삭제된댓글

    요새 젊은이들 이모지는 쓰지만 ^^나 ~~~~~진짜 안 쓰더라구요
    ^^~~없으면 차가워서 어찌 대화합니까
    요새 애들 넘 삭막해용~~~^^

  • 14. ㅇㅇ
    '24.11.20 2:19 AM (125.179.xxx.132)

    60다된 아는 언니가 한 5년전부터
    :) 요걸 쓰더라구요
    애들 따라하는것도 좀 없어보이긴 함;;

  • 15. ㅎㅎ
    '24.11.20 2:21 AM (211.218.xxx.238)

    아이 학원샘들 보면 ㅎㅎ랑 ! 만 쓰는 분
    스마일 이모티콘이랑 ! 쓰는 분
    엄마들 상대로 하다보니 처음엔 안 쓰다가 ^^랑 ~쓰는 분 있고요
    :)는 요즘 잘 안 쓰는 거 같은데 저는 가끔 써요
    !는 꼭 쓰는데 나도모르게 ^^ 쓸 때가 있어요 ㅎㅎ

  • 16. ...
    '24.11.20 2:22 AM (221.151.xxx.109)

    영어권은 : ) 이걸 쓰니까
    영어에 익숙한 사람은 나이 많아도 쓰던데요

  • 17. ...
    '24.11.20 2:29 AM (218.236.xxx.12) - 삭제된댓글

    :) >> 이 건 사실 인터넷 초창기 멤버들이 쓰던 이모티콘 같은건데요
    지금 나이대가 60-80대 이신 분들이 사용하던겁니다.
    왜 요즘애들이 즐겨 사용하게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옛날 키보드로 웃음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이거였어요. :)
    제가 젊을때는 ^^; 이걸 많이 사용했죠

  • 18. mm
    '24.11.20 2:38 AM (125.185.xxx.27)

    !
    요건 무슨 뜻이요?
    옆으로 봐도 모르겟네요. 웃는것도 아니고

  • 19. 정리
    '24.11.20 3:48 AM (76.168.xxx.21)

    :) ;) 웃음
    :( ;( 싫음

    요새 쓰면 나이 티나는 것들
    ~~~
    ^^
    ;;;;
    ㅎㅎ;;;
    ^---^
    저도 카톡 보내며 조심합니다.ㅎ

  • 20. 동네싸모1
    '24.11.20 4:29 AM (73.253.xxx.48)

    lol 도 있었네요.^^

  • 21. ㅎㅎㅎ
    '24.11.20 5:08 AM (220.78.xxx.213)

    그냥 ㅎㅎ ㅋㅋ로 대충ㅋ

  • 22. 요즘엔
    '24.11.20 5:10 AM (67.70.xxx.112)

    80대 노인들도 ㅋㅋㅋㅋ 많이 쓰던데요 ?

  • 23. 총집합
    '24.11.20 5:21 AM (14.4.xxx.22)

    ~~~~^^ 다정하고 좋은데 아쉽네요~땀 삐질~~;;;
    좋은 하루 보내세요들~~~^^
    그럼 이만 총총=3333

  • 24. ..
    '24.11.20 5:39 AM (175.119.xxx.68)

    그 아줌마들이 2000년초반에 msn 메신저 쓸때 :) 이거 사용했어요

    그리고 예의없게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ㅇㅇ (응? 예예?), ㅋㅋㅋ이런거 쓰는거 보고
    전 이모티콘 아에 안 써요

  • 25. ㅇㅇ
    '24.11.20 5:46 AM (187.189.xxx.167)

    그럼 뭐 써야 중간 가나요. 이모티콘 안쓰면 건조해보여 화난듯 해보이고

  • 26.
    '24.11.20 6:16 AM (112.159.xxx.154)

    어렵네요.
    안쓰면 안쓴다고 랄랄.
    쓰면 또 나이타령 어쩌구 ㄹㄹ

  • 27.
    '24.11.20 6:1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모티콘 가벼워보이고 싫어 정말 한개도 안쓰고 어쩌다 ㅎㅎ정도만 쓰는데
    아이 선물 챙겨주는데 안쓸 수가 없어 눈 웃음 한번썼네요
    외국 이모티콘은 웃음이 가득한 느낌은 아니네요

  • 28. 으이구
    '24.11.20 6:21 AM (211.234.xxx.78)

    별걸 다 가지고 나이타령들이네요

  • 29.
    '24.11.20 6:21 AM (1.237.xxx.38)

    이모티콘 가벼워보이고 싫어 정말 한개도 안쓰고 어쩌다 ㅎㅎ정도만 썼는데
    아이 선물 챙겨주는데 안쓸 수가 없어 눈 웃음 한번썼네요
    외국 이모티콘은 웃음이 가득한 느낌은 아니네요

  • 30. 우리끼리는쓰죠
    '24.11.20 6:41 AM (221.138.xxx.92)

    늙은이들끼리는 써도 되죠. 알아들으니까..

    젊은 애들에게는 안써요. ^^이게 비웃는거라는 걸 아니까요.

    아줌마도 한참 아줌마죠.

  • 31. ...
    '24.11.20 7:04 AM (121.153.xxx.164)

    나이들면 쓰고 젊으면 안쓰는건 또뭔지
    필요에따라 하면되는것을 별걸 다 나이타령

  • 32. .....
    '24.11.20 7:12 AM (221.165.xxx.251)

    ^^는 애들끼린 약간 비웃는 느낌이래요.
    저희는 친절하게 보내려고 하는건데...
    ~~ ^^ ;; 대표적인 어르신 이모티콘이라고 10대 저희딸들이 얘기해주더군요. 말해주기전까진 전 의식도 못하고 있었어요. ㅎㅎ

  • 33. ,....
    '24.11.20 7:17 AM (59.13.xxx.51)

    저도^^ 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다가 요즘은 안써요.
    애들이 전혀 안쓰길래.
    나이있는 사람들끼리만 소통하고 살겠다면 상관없지만
    젊은애들과 소통하려면 알고있어야죠.

  • 34. 아이고
    '24.11.20 7:21 AM (169.212.xxx.150)

    :) 무슨 이게 젊은 사람 따라해서 없어보인다뇨.
    저 마흔 중반인데 이거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했던겁니다.
    서양에서도 많이 사용.

  • 35. 저도
    '24.11.20 7:24 AM (116.34.xxx.24)

    40대 아줌마입니다
    영어권 생활한 사람들은 :) 이거 예전부터 많이 써왔어요

  • 36. ㅇㅂㅇ
    '24.11.20 7:28 AM (182.215.xxx.32)

    필요에따라 하면되는것을 2222

  • 37. 요즘
    '24.11.20 7:33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이모지가 얼마나 다양한데요
    그래서 짧은 문장으로 표현안되는 감정을 이모지 하나로 대신할 때 많습니다????
    ~~^^ 이거는 60대 이상 남자들이 참 많이 쓰는 거 같아요????

  • 38. ㅋㅋ
    '24.11.20 7:37 AM (218.50.xxx.110)

    ~는 포기못함요!

  • 39. ㅜㅜ
    '24.11.20 7:39 AM (125.181.xxx.149)

    아뇨 할매에요^^

  • 40. ....
    '24.11.20 8:18 AM (58.122.xxx.12)

    아예 안쓰더라고요 ^^ ~~~ ♡

  • 41. 물결
    '24.11.20 8:27 AM (182.209.xxx.17) - 삭제된댓글

    나이든 어 사실인데
    좀 쓰면 어떤가요~^^~

  • 42. ㅋㅋㅋㅋ
    '24.11.20 8:31 AM (123.212.xxx.149)

    저희 딸이 엄마랑 선생님들은 왜이렇게 ~~을 많이 쓰냐고 ㅋㅋㅋ
    요새 애들은 ^^ 이게 약간 안좋은 의미일 수도 있다는건 첨알았어요.
    :) 그리고 이거는 원래 영어권에서 쓰던걸로 알고 있는데 요샌 이걸로 많이 쓰는 듯 해서 저도 종종 써요.
    근데 ~~이거랑 ;;;이거는 대체를 못 찾아서....

  • 43. .........
    '24.11.20 9:16 AM (210.95.xxx.227)

    문맥을 보면 그게 꼽주는건지 아닌지 알수있지 않나요^^
    쓰던거라 계속 쓸거같은데 그게 꼽주는 표현이라니ㅠㅠㅠㅠㅠ

  • 44. 가지가지
    '24.11.20 9:25 AM (125.142.xxx.31)

    ~~^^~~이게 뭐 어때서요.

    지들은 미쳤다 지린다 마렵다 ㅋㅋㅋㅋㅋㅋ 등등
    천박한 단어들만 쓰는주제에 어디서 싸가지없이 ㅋㅋㅋㅋㅋ
    젊은것들이 뭐라한들 나는 예의는 갖추되 편하게 하던대로 할거라는

  • 45.
    '24.11.20 9:59 AM (1.241.xxx.216)

    아쉽네요 ^^이거 쓰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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