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양주...살기 어떤가요?

ㆍㆍㆍ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24-11-20 01:09:01

자연에 둘러쌓여 살 것 같은

이미지만 있어서요.

재산 20억 넘고 연수입 3억 넘는 경우

서울에 사람들이 주거지로 욕심내는 곳들 아닌

남양주에 거주할 만한

내가 모르는 큰 메리트가 있나 해서요.

IP : 211.246.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0 1:12 AM (211.251.xxx.199)

    남양주 좋지요
    사실 서울 공기도 나쁘고 정신없죠
    아이들 교육이나 직장 문제 아니라면
    서울 안살겠어요

  • 2. ...
    '24.11.20 1:21 AM (112.150.xxx.144)

    남양주가 워낙 넓어요 그래서 부동산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다산이나 별내는 교통도 나쁘지않고 서울보다는 여유있게 살수있어요

  • 3. 123
    '24.11.20 3:51 AM (120.142.xxx.210)

    남양주 엄청 시골부터 구리나 서울 바로옆까지 되게 넓어요

  • 4. ㅂㅂㅂㅂㅂ
    '24.11.20 4:18 AM (103.241.xxx.55)

    남양주 좋아여

  • 5. ㄹㄹ
    '24.11.20 4:34 AM (124.57.xxx.213)

    남양주 너무 넓어서 어디를 얘기하시는건지..

  • 6. 매리트보다는
    '24.11.20 6:42 AM (221.138.xxx.92)

    내가 살고 싶은데 사는거죠..뭐

  • 7. ....
    '24.11.20 6:58 AM (118.235.xxx.104)

    저희는 그 수준 넘어서는데
    남양주 전세 아파트 사는데
    이유는 직장과 가까워서고
    강남에 뜻이 없고
    애는 다 컸고
    신도시 돼서 엄청 살기 편해서예요.
    경기도 집 잘못사서 오래 물렸던게
    지겨워서 경기도 집 안산다고 결심했는데
    사고 싶어질만큼 살기 좋아요.

  • 8. ....
    '24.11.20 7:14 AM (116.38.xxx.45)

    윗분 남양주 어느 지역 전세신지 궁금하네요~

  • 9. ㅇㅇㅇ
    '24.11.20 7:18 AM (39.125.xxx.53)

    남양주 아주 넓어요.
    어디를 보고 계신지 알아야 정확한 답글이 달릴 거예요.
    신도시부터 시골 느낌까지 모두 갖고 있는 곳이 남양주입니다.
    최근에 개발된 곳이 살기에 쾌적하고 교통도 좋아요.
    개발 안 된 남양주는 엄청 불편해요

  • 10.
    '24.11.20 7:29 AM (14.53.xxx.46)

    얼마전에 지인이 다산에 집사서 초대해서
    8호선이 뚫려서 그걸 타고 갔었는데
    20분인가 걸려서 깜놀했네요
    다산 너무 좋던데요
    깨끗하고 건물 사이에 공원들이 있어서 빽빽하지 않고
    지하철 있어서 괜찮겠구나 했어요

  • 11. 별내
    '24.11.20 8:05 AM (1.240.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 가장 많은 차종이 벤츠 아닌가 싶어요.

  • 12. ..
    '24.11.20 8:17 AM (61.97.xxx.171)

    호평지역도 좋아요
    오래된 택지지구지만 동네 쾌적하고 편의시설 갖춰져있고 천마산하고 백봉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공기좋아요

  • 13. ...
    '24.11.20 8:49 AM (222.237.xxx.194)

    남양주가 넒어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하남과 함께 어린아이 키우기 최고의 동네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996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 5 다시 2024/11/22 2,088
1645995 생각없이 글쓰는 사람 신기해요. ... 2024/11/22 831
1645994 이혼숙려 폭군부부 11 ㅎㅎ 2024/11/22 6,393
1645993 김치 잘 안먹는 집들 26 많죠 2024/11/22 5,929
1645992 검찰 VS 조국 - 이재명 - 문재인 13 .. 2024/11/22 1,496
1645991 마음에 드는 주택 구조~~ 5 .. 2024/11/22 2,314
1645990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4 ㅠㅠ 2024/11/22 1,124
1645989 휴대폰 셀카 찍을 때요 5 ㅇㅇ 2024/11/22 974
1645988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41 .... 2024/11/22 4,467
1645987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17 ... 2024/11/22 4,182
1645986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35 오지랍일지 2024/11/22 21,806
1645985 나는 반딧불 5 늦가을 2024/11/22 1,225
1645984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1 아하 2024/11/22 1,416
1645983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3 월세 2024/11/22 981
1645982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26 ... 2024/11/22 7,028
1645981 지난번 올라왔던 무말랭이 김치 11 2024/11/22 2,672
1645980 서영교 의원님 24 서영교 의원.. 2024/11/22 2,312
1645979 후원 해지하는 방법이요. 9 후원 2024/11/22 2,437
1645978 부산분들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2 ..... .. 2024/11/22 785
1645977 명화씨(랄랄)랑 박막례 할머니 만났는데 1 하하하 2024/11/22 2,667
1645976 리처드기어 좋아하시는 분들만 18 ㅇㅇ 2024/11/22 3,363
1645975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40 난나 2024/11/22 5,763
1645974 청송사과 10키로 30.000 싫컷 먹고 있어요. 6 ... 2024/11/22 4,523
1645973 요즘엔 애기 낳으면 3주동안 부모님께도 애기를 안 보여주나요? 29 2024/11/22 5,754
1645972 반찬 만들고 나니 사먹고 싶네요 5 2024/11/22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