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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뮤지컬 배우 김소현 아버지

.. 조회수 : 25,753
작성일 : 2024-11-19 23:07:50

서울대 의사라는 분

 

사과 한 알, 달걀 하나만 아침으로 먹고

소금없이 꽁보리 밥으로 점심.

2시 이후에는 단식한다는데

 

살도 있고 얼굴도 퉁퉁하고

진짜 사실일까 싶어요.

진짜 저렇게 먹으면 엄청 마르고 날씬할텐데..

 

김소현 여동생도 비만이던데

아빠 유전자가 살찌는 유전자 같아요.

 

근데 미씨 댓글에

제약회사 직원한테 자기 책 강매해서

몇 백권씩 팔았다고..헐..

그리고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해서 엄청 권위적이라

 병원장 출마하려다 포기했다고..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4&cat...

 

 

IP : 217.149.xxx.4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9 11:12 PM (118.235.xxx.10)

    책팔았다는 얘기읽고 놀람요.
    호감도 급하강했어요.

  • 2. 그 병원
    '24.11.19 11:14 PM (220.65.xxx.165)

    근무하는 간호사 아는데
    저분 되게 싫어라 하던대요
    평판이 별로인듯요

  • 3.
    '24.11.19 11:14 PM (118.32.xxx.104)

    헐 역시 미디어에 보여지는 이미지가 무섭네요
    책강매라니 홀딱 깨네요

  • 4. ...
    '24.11.19 11:15 PM (221.151.xxx.109)

    예전 사진 봤는데 지금은 많이 빠진 거예요
    그리고 이와 별개로
    가족에게 좋다고 해서 밖에서까지 좋은 사람은 아니더라고요

  • 5. 그런데
    '24.11.19 11:16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ᆢ 저 정도 식사면 영양실조 걸리는거 아닌가요

  • 6. Ymm
    '24.11.19 11:18 PM (122.32.xxx.92) - 삭제된댓글

    와이프는 넘 좋겠넹ᆢㄷ

  • 7. 이따
    '24.11.19 11:19 PM (122.32.xxx.92)

    와이프는 넘 좋겠넹

  • 8. .흠
    '24.11.19 11:27 PM (61.254.xxx.115)

    간호사랑 제약회사 직원들이.싫어하는걸보면 엄청 권위적이고 꼰대에 아랫사람한텐 함부로인가 보네요 그런 설대출신 옛날 의사들 많음..

  • 9. ...
    '24.11.19 11:30 PM (116.32.xxx.119)

    책강매가 사실이면 깨네요.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는 역시 믿을 게 못 되네요

  • 10. ...
    '24.11.19 11:36 PM (124.60.xxx.9)

    제약회사는 그냥 tv광고를 하는게 낫겠어요.
    의사도 굳이 영업사원 안만나도 되고
    리베이트는 저절로 없어지겠죠.
    약정보 궁금하면 제약사 홈피가서 읽어보면 될텐데.

    약은 영업할게 아닌듯

  • 11. ..
    '24.11.19 11:39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약 세일즈맨 진짜 더러운 꼴까지 봐야 돼요. 자존심 다 내려 놓죠.

  • 12. ..
    '24.11.19 11:47 PM (61.254.xxx.115)

    돈도 벌만큼벌고 있을만큼 있는사람이 자기명예때문에 자기보다 훨씬 힘들게사는 제약회사 직원들한테 강매하는건 욕먹어도 싸요

  • 13. ㅎㅎ
    '24.11.19 11:56 PM (223.62.xxx.31)

    제약회사 TV 광고라…
    지금은 안 하나요.
    하지만 그건 모두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것들만이잖아요.

    의사에게 영업하는 이유는 ‘처방약’을
    우리 약으로 해 달라! 는 이유 때문입니다.
    처방 받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약은
    오다가다 약국에서 영양제 사는 사람들이 사는 약과 비교할 수 없는 수량이에요. 어마어마한 차이죠.
    여기엔 광고가 아무 힘을 못 씁니다.

  • 14. 유키즈
    '24.11.19 11:57 PM (118.235.xxx.222)

    나온 의사분 간호사들하고 안싸운 간호사가 부인 말고 없다잖아요. 간호사가 싫어한다고 안좋은 의사는 아님

  • 15. 어머
    '24.11.20 12:03 AM (61.39.xxx.168) - 삭제된댓글

    저 가족 테레비젼 그만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니 저가족 뿐만 아니라 연예인 가족 프로 다싫음

  • 16. 김소현 노래 실망
    '24.11.20 12:10 AM (125.142.xxx.233)

    남편이 훨씬 잘 불렀구요. 학벌로 예능이나 기웃대지 말고 노래나 잘하지 ㅜㅜ 얼굴도 다 성형해놓고 이쁜 척은 어찌나 하는지 웃겨요.

  • 17. 책 강매는
    '24.11.20 12:21 AM (125.134.xxx.134)

    진짜 재수없네요. 인터넷 세상에 비밀은 없네요. 하마터면 실력있고 인자한 선생님으로 속을뻔 했네요

  • 18. 딸 부터가
    '24.11.20 12:24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늘 웃고있는 얼굴인데
    호감 가진 않잖아요.
    뭔가 틀에박힌 미소랄까
    하여간 특이해요
    진솔해 보이진 않아요

  • 19. 그 얼굴이
    '24.11.20 12:52 AM (210.204.xxx.55)

    성형한 거라고요?
    볼 때마다 너무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눈동자가 좀 따로 놀더라고요.
    너무 이상해보여서 신뢰감이 안 들어요.
    뮤지컬 업계는 여배우 얼굴에 관대한가요?

  • 20. ..
    '24.11.20 12:54 AM (61.254.xxx.115)

    성형 엄청하고 다듬은 얼굴입니다 남편앞ㅇ애서 화장 지운모습도 절대 안보인다죠 예전 초기에 드라마 중궁으로 나왔나 그런거보심 얼굴 엄청 고쳤어요

  • 21. ㅇㅇ
    '24.11.20 1:06 AM (211.251.xxx.199)

    책 강매
    아무렇지 않게 습득하고 저지르는 관행이겠지요

  • 22.
    '24.11.20 3:0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얼굴만 봐서는 3종세트 다 가지고 있을것 같은데요
    고지혈 당뇨 혈압
    평생 저런 식단 유지하면 성인병 없겠어요

  • 23. ..
    '24.11.20 5:56 AM (125.185.xxx.26)

    퇴직전에 그리드시고
    퇴직후 식생활이 바꿨다고
    염분 안드시고
    저는 김소현 좋아요 푼수같고 귀엽고

  • 24. 한창 때
    '24.11.20 7:05 AM (106.101.xxx.23)

    술을 엄청 드셔서 부인이 걱정이 많았던 것 같은 내용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나이들어 건강관리하는 이유도 있을 듯.

  • 25. ㅇㅂㅇ
    '24.11.20 8:01 AM (182.215.xxx.32)

    사진보니 사과하나 달걀하나에 이것저것 플러스로 드시네요
    점심도 밥이 꽁보리밥이었다는거지
    잘챙겨서 먹겠죠
    하루 두끼먹는데 엄청 마르지는 않을듯

  • 26. 남의집
    '24.11.20 8:04 AM (121.166.xxx.230)

    본인들한테 직접피해간것도 아닌데
    왜물고늘어지는지
    이해할수없음
    김소현안티들이 아버지까지
    끌고오다니
    그러니 연예인들이 자살하지

  • 27. ㅇㅇ
    '24.11.20 8:17 AM (112.161.xxx.211)

    제약회사 영업 진짜 어렵죠

  • 28. ..
    '24.11.20 8:26 AM (118.235.xxx.148)

    강매랑 강도짓이랑 뭐가 다르죠?

  • 29.
    '24.11.20 8:26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간호사가 싫어한다고 안좋은 의사는 아님2222
    환자들에게는 어떤 의사인지 궁금하네요

    제약회사 직원한테 책을 강매 한 건지 직원이 잘보이려고 사놓고 나중에 딴소리 하는지는
    모르죠
    제약회사 직원이 병원 밑에 약국 약사한테 찾아와서 지금 의사한테 필요한 게 뭔지
    정보 좀 달라고 사정 사정하는 것도 봤거든요

    뭐.. 의사네 집 이사할 때 가서 일하고
    주말농장까지 가서 일했고
    의사 자녀들 데리고 운동까지 가르치러 다니더라는 제약회사 직원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
    굳어져온 더러운 관계라 개선되긴 해야 되긴 하지만요

  • 30. 날아가고 싶어
    '24.11.20 8:28 AM (61.74.xxx.175)

    간호사가 싫어한다고 안좋은 의사는 아님2222
    환자들에게는 어떤 의사인지 궁금하네요

    제약회사 직원한테 책을 강매 한 건지 직원이 잘보이려고 사놓고 나중에 딴소리 하는지는
    모르죠
    제약회사 직원이 병원 밑에 약국 약사한테 찾아와서 지금 의사한테 필요한 게 뭔지
    정보 좀 달라고 사정 사정하는 것도 봤거든요

    뭐.. 의사네 집 이사할 때 가서 일하고
    주말농장까지 가서 일했고
    의사 자녀들 데리고 운동까지 가르치러 다니더라는 제약회사 직원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
    저기가 더러운 관계가 굳어져서 개선되긴 해야 하지만요

  • 31. 안티는 개뿔
    '24.11.20 8:37 AM (211.234.xxx.51)

    뭘 먹든 말든, 몇 끼가 되든 개인 건강 차이가 있으니
    방송에서 떠드는것은 다 믿을만한 것은 아니죠.

    그런데
    ㅡㅡㅡㅡㅡ
    남의집
    '24.11.20 8:04 AM (121.166.xxx.230)
    본인들한테 직접피해간것도 아닌데
    왜물고늘어지는지 이해할수없음
    ㅡㅡㅡ
    ‘ 자기 책 수백 권씩 강매‘라니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만만한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이제서 폭로가 될까요.
    자기 지위로 강매한것이 팩트면
    누구라도 상대에게 위협감을 느꼈을테고요.

  • 32. ...
    '24.11.20 8:41 AM (222.237.xxx.194)

    뮤지컬에서 진짜 실망했어요
    계속 롱런하는게 신기해요
    그런데 예능에서 보면 사람자체는 착하고 러블리해서 호감이예요

  • 33.
    '24.11.20 9:12 AM (106.101.xxx.96)

    책 강매건이 딱히 파장이 없는건…비단 저 분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의사가 저마다의 위치에서 다양한 갑질을 하기 때문이죠. 제약회사 입장에선 특별한 일도 아닐거예요..

  • 34. ......
    '24.11.20 9:36 AM (218.147.xxx.4) - 삭제된댓글

    학벌로 예능이나 기웃대지 말고 노래나 잘하지 ㅜㅜ 얼굴도 다 성형해놓고 이쁜 척은 어찌나 하는지 웃겨요.2222222222222222

  • 35. 지금 그모습이
    '24.11.20 10:39 AM (122.36.xxx.75)

    그렇게 해서 살이 많이 빠졌대요
    당뇨도 좋아졌대고

  • 36. ㅇㅇㅇ
    '24.11.20 1:04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의사는 실력입니다

    두루두루 평판좋은데 실력없으면 꽝

    그리고 일하면서 욕안먹기 힘들죠

  • 37. 골든레몬타임
    '24.11.20 1:12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제약회사 TV 광고라…
    지금은 안 하나요.
    하지만 그건 모두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것들만이잖아요.
    -----------------
    전문약도 더 써달라고 가는것 자체가 결국 뭐에요ㅣ
    영업사원이 의사보다 더 우위가 아니고 더 잘아는것도 아니고
    의사를 직접만나서 광고를 하게 한다는것 자체가 리베이트를 유발하는거 아니냐 그말이죠.

    의사가 솔까 약광고를 하러 온사람을 만나서 단둘이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즐거울리가 없잖아요.
    나도 보험이니, 학습지니 영업사원 멀리서 만나면 돌아가고
    전화오면 바쁘다고하고 끊어버리는데.
    뭐 콩고물을 바라니까 만나죠.

    궁금한 약이있으면 의사는 저널을 보던, 제약회사 광고보고, 자기가 공부해서
    처방을 하면 될일.

  • 38. ...
    '24.11.20 1:12 PM (14.50.xxx.73)

    저분이 신장내과 전문의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싱겁게 음식 섭취하기 운동본부? 뭐 그런것도 조직하시고 은퇴후에 활동하시던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39. ....
    '24.11.20 1:14 PM (211.218.xxx.194)

    제약회사 TV 광고라…
    지금은 안 하나요.
    하지만 그건 모두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것들만이잖아요.
    -----------------
    전문약도 그냥 영업하지 말고...정 알리고 싶으면 tv 광고해라는거죠.

    전문약도 더 써달라고 가는것 자체가 결국 뭐에요.
    영업사원이 의사보다 더 우위가 아니고 더 약에대해 잘아는것도 아니고
    의사를 직접만나서 광고를 하게 한다는것 자체가 리베이트를 유발하는거 아니냐 그말이죠.

    의사가 약광고를 하러 온사람을 만나서 단둘이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즐거울리가 없잖아요.
    (선물이라도 주거나, 아부를 하거나, 돈을주거나 아니겠습니까?)

    나도 보험이니, 학습지니 영업사원 멀리서 만나면 돌아가고
    전화오면 바쁘다고하고 끊어버리는데.
    뭐 콩고물을 바라니까 만나죠.

    궁금한 약이있으면 의사는 저널을 보던, 제약회사 광고보고, 자기가 공부해서
    처방을 하면 될일.

  • 40. 저는
    '24.11.20 4:5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부부 나오면 체널돌려요
    맨날 뻔한이야기
    남편학력이 안좋다ㅡ다서울대
    어쩌구 하면서
    우리고우리고 뼈 골수까지 우림

  • 41. 그린또또
    '24.11.20 6:10 PM (175.116.xxx.155)

    간호사가 싫어한다고 안좋은 의사는 아님 33333
    환자들에게는 어떤 의사인지 궁금하네요

    제약회사 직원한테 책을 강매 한 건지 직원이 잘보이려고 사놓고 나중에 딴소리 하는지는
    모르죠 22222

    카더라 카더라... 전 김소현씨 뮤지컬 안 나왔으면 하네요. 목이 상해서 기량이 영..주연급아닌데. 이건 뭐 팩트니까요.

  • 42. ...
    '24.11.20 8:04 PM (61.253.xxx.240)

    책강매 글하나 올라오면 그대로 믿고 인격적으로 비난받을만한 사람이라고 땅땅 하는거보면 참 신기하네요

  • 43. 확인이나
    '24.11.20 9:45 PM (58.29.xxx.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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