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생리끝났는데
곧 배란일 앞두고 또....몸이 호르몬의 노예가되어요
또 며칠있다 생리할거고
나중에 멈출날이 오면
그땐 급노화될테니까 이시절이 그립겠지만
지긋지긋하네요 ㅠㅠ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
엊그제 생리끝났는데
곧 배란일 앞두고 또....몸이 호르몬의 노예가되어요
또 며칠있다 생리할거고
나중에 멈출날이 오면
그땐 급노화될테니까 이시절이 그립겠지만
지긋지긋하네요 ㅠㅠ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
돌아서면 생리하는거같아요
폐경이행기라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얼른 마무리가 되길 바랄뿐이에요
호르몬의 노예.... 흑
나이들어 좋은건
생리 안하는거
이거 하난 좋네요
저 PMS로 유서까지 써본 사람이라…임신하고 모유수유 하느라 생리 없던 그 2년 가까운 시간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그 호르몬의 장난만 없다면 이렇게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아 ...님
정말 그럴수 있겠네요..
전 애를 안낳아봐서 그 느낌을 모르거든요..
우울증의 원인이 내가 부정적이어서가 아니라
호르몬때문일수도 있다는 사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