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러시아 부호, 국영 석유 가스기업들의 투자금이
무역제재로 길이 막힌 제조업에 흘러들어가
해마다 3~4%씩 성장중이래요
게다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처럼
주로 낙후된 지역에서 파병간 군인들이 큰 돈을 들고 돌아와서
(월급이 지역 평균소득의 3~10배)
침략 개시 이전에 약 10%이었던 러시아의 빈곤율은 이제 약 8.5%로 떨어졌다네요.
전쟁이 일종의 재분배 역할까지 맡아 모스크바와 지역간 격차도 줄이고 있어요.
전쟁으로 러시아 부호, 국영 석유 가스기업들의 투자금이
무역제재로 길이 막힌 제조업에 흘러들어가
해마다 3~4%씩 성장중이래요
게다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처럼
주로 낙후된 지역에서 파병간 군인들이 큰 돈을 들고 돌아와서
(월급이 지역 평균소득의 3~10배)
침략 개시 이전에 약 10%이었던 러시아의 빈곤율은 이제 약 8.5%로 떨어졌다네요.
전쟁이 일종의 재분배 역할까지 맡아 모스크바와 지역간 격차도 줄이고 있어요.
거품일 가능성 농후하지요.
지금은 러시아 재정지출(군비 등)로 인한 호경기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겠지만
막대한 군비지출 끝은
꺼진 거품으로 인한 끝모를
경제후퇴를 가져올 가능성 농후합니다.
지금,
미국은 가성비 최고의 전쟁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자기피는 흘리지 않고
러시아의 국력을 최대한 빼는....
러시아는 어디서 돈이 나서 전쟁을 이리 오래 하는지...북한 용병 1인당 2,500불 준다고 하네요.
북한도 오랜 제제로 힘든데 새로운 기회죠.
천연가스 판 돈 아닐까요.
전쟁으로 늘어난 지출로 빚위에 이루어진 경제성장이지요.
전쟁이 나면 승전국이든 패전국이든 사망자가 생기죠.
죽은 뒤에 경제 성장이 무슨 소용.
전쟁때문에 죽은 사람들 생각은 안 하나요.
“전쟁 이기면 뭐해 우린 파산인데”…정책금리 무려 21%에 시름시름 앓는 기업들
입력2024.11.16
https://naver.me/F1rkBYj9
공기업 러시아철도, 이자만 10조원 달해
순부채 36조원대…내년엔 55조원으로
러시아 중앙은행 “정책 금리는 2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시작됐던 서방 제재로부터는 어느 정도 피해를 회복했지만 러시아 경제는 군사비 지출에만 의존하고 있다. 로이터는 “막대한 군비 지출은 인플레이션을 촉진하며 경제 과열로 이어졌다”며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짚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르게이 체메조프 로스텍 최고경영자(CEO)는 “고금리와 막대한 군비 지출로 러시아 기업들은 수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식으로 일하면 대부분의 러시아 기업들이 파산할 것”이라 토로했다.
이에 러시아 중앙은행은 연속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8.52%에서 8.61%로 올랐다”며 정책 금리를 21%까지 올렸다. 단번에 2%포인트를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기업들의 이자 부담은 늘어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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