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01620?sid=100
(기사일부 발췌)
박장범 후보자는 지난달 23 일 KBS 이사회 면접에서 수신료 안정화 방안으로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 TV 를 직접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려고 한다"라며 "재난방송과도 관련된 사안이고, 그렇게 되면 KBS 가 수신료 징수와 범위를 대폭 늘리는데 상당히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있다. (중략) 박 후보자가 " BBC 도 태블릿 같은 데에다가 TV 수신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반박하자, 최민희 위원장은 "그러면 영국에 가서 BBC 사장을 하세요! 아무데나 영국 갖다붙이면 안돼요!" 라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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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님 너무 속시원했고
민주당 이훈기 의원 "그러면 지금 한가족에 식구가 네명이면 수신료를 네번을 내라는 거에요? 아니 이걸 수신료 늘리는 방법이라고 제안을 해요? 생각이 있는거에요없는거에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