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두세명만 있으면 목소리부터 덜덜 떨려서
주저리주저리 말도 어버버하고
머리가 하얗게 되네요.
근데 친한 사람들이나 한 사람 앞에서는
달변에 유머러스한 사람이라 그래요.
이 넘의 울렁증으로 회사 영업도 쉽지 않네요
사람 두세명만 있으면 목소리부터 덜덜 떨려서
주저리주저리 말도 어버버하고
머리가 하얗게 되네요.
근데 친한 사람들이나 한 사람 앞에서는
달변에 유머러스한 사람이라 그래요.
이 넘의 울렁증으로 회사 영업도 쉽지 않네요
발표력은 타고난 거라 준비를 더 하셔야해요.
대본 달달 외우고 100번 연습하세요. 떨리면 연습이 부족한거예요.
인데놀 드시면 훨씬 나아요.
경쟁피티 할때 바들바들 떨어요
그러다 한번 마시는 우황첨심환 마셨는데
차분하게 가라앉더라구요
훨씬 좋았어요
내용 모두 숙지해도 떠는 스타일이면
한번 마셔보세요
저는 도움되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인데롤 드세요. 떨리는 사람은 200번 연습해도 어쩔 수 없어요. 인데롤 먹으면 가슴은 두근거리나 적어도 손 과 입은 안떨려요.
프리젠테이션할때 인데놀 추천합니다.
실수하면 어쩌지? 저 사람이 내가 틀리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완벽해야 되는데... 하는 걱정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1. 우선 철저한 내용준비, 반복적인 리허설이 기본이 돼야 하고요(자신감 장착),
2. 여기 있는 사람 중 이 분야에 관해선 내가 최고 전문가이다! 하는 생각을 하세요. 1이 철저하면 2를 마음먹는 데도 도움이 돼요. 친한 사람 앞에선 재밌게 말하신다니 객석 어딘가에 친한 지인이 있다고 가정해도 되고, 저들도 내 지인과 다름없는 평범하고 재밌는(허술한 구석이 있는) 사람이다고 생각해도 좋아요.
3. 우린 모두 실수하며 삽니다. 원글님 뿐아니라 경력 화려한 강의고수들도 매번 긴장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늘 준비하고 업데이트 해요. 30년간 강의했던 어느 교수님도 정년퇴직 때 고백했었죠ㅡ강의실에 들어가는 게 하루도 긴장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어떤 날은 천재지변이 나서 휴강되길 바랐다고 ㅎ.
특히 3번은 극소심하고 내성적인 제가 강의일을 시작할 때 큰 위안이 됐어요.
인데놀 추천해요
가지고만 있어도 덜 떨립니다
경험자
장기적으로는 운동과 명상이 제일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명상하고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내부감각훈련. 이런거요
오늘 강의했는데 거의 안떨었음
내가 안떠는구나 생각하니 자신감 붙어서 담엔 더 잘할듯
인데놀 저장합니다
댓글들 너무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