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8포기

조회수 : 4,418
작성일 : 2024-11-19 18:12:30

김장을 8포기를 하신다는데 적게 해서 제가 갈 필요도 없는데요.(양념 여기저기 치대는거 싫다고하시네요) 3-4포기 주신다는데 제가 얼마를 드려야 적당할까요?

 

 

IP : 175.214.xxx.2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1.19 6:13 PM (118.235.xxx.222)

    친정에서 받았다 하세욮

  • 2.
    '24.11.19 6:14 PM (175.214.xxx.214)

    남편한테 전화해서 가지러 오라 해서 그럴수도 없을것같어요..

  • 3. ..
    '24.11.19 6:15 PM (125.129.xxx.117)

    4포기면 그냥 맛 있는거 사드리세요
    다들 김장 김장 김장 ㅠㅠ
    그 맛있는 김장 한번 해볼까 자꾸 고민되네요 ㅋㅋ

  • 4. 기냥
    '24.11.19 6:16 PM (222.111.xxx.27)

    10만원 드림 될겠네요~~

  • 5. ...
    '24.11.19 6:17 PM (49.161.xxx.218)

    10만원 드리세요

  • 6. 아휴
    '24.11.19 6:23 PM (218.238.xxx.141)

    그거주고 생색내고 그러는분이면 저는 안받아요

  • 7.
    '24.11.19 6:31 PM (49.164.xxx.30)

    8포기도 김장인가요?ㅎㅎ
    3포기 그냥 안받음 안되나요..드린다면 10

  • 8. 저번에
    '24.11.19 6:32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1포기 얻어서 너무 맛있어서 김장 부탁하고 돈 20만원 준다는
    분일까요?
    4포기 시판꺼 사서 드세요. 세일해서 국산도 3만원에 사먹어요.

  • 9. 3-4포기
    '24.11.19 6:33 PM (211.250.xxx.38)

    10키로 김치통 하나정도네요.
    십만원이요

  • 10. ....
    '24.11.19 6:3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통배추 서너 포기면 절임배추 기준 10키로 분량이네요(배추값,양념값,인건비 감안해야)
    이번에 받고 셈치르면 내년에도 후내년에도...?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가지러 오라했다는 게 절대 명령은 아니죠. 아직 주부인 님 의사를 안 전했으니.
    안 받고 싶으면 님이 다시 전화해서 아는 이웃에게 받았다 또는 우리 김장은 알아서 하겠다며 거절 하시고(앞으로도 고민 끝), 시댁 김치 드실거면 십만원 정도 주시되 앞으로도 반복된다는 건 염두하시길(그러다가 님댁과 나눈다는 구실로 분량이 늘어날 수도 있어요)

  • 11. 어휴
    '24.11.19 6:38 PM (218.238.xxx.141)

    부모님이 주신거 꼭 사례해야하나요?
    그럴꺼면 그냥 사먹는게 속편하지않나요?
    그냥 과일이나 사가고 잘먹겠습니다하면 되는거죠

  • 12. ㅁㅁ
    '24.11.19 7:03 PM (125.181.xxx.50)

    절임배추 10킬로 분량인데 얼마 되지도 않네요.
    김치통 큰거 한개인데 한 10만원 정도 성의로 드리거나 국 끓여드시라고 소고기 두세근 사 보내세요

  • 13. ^^
    '24.11.19 7:14 PM (223.39.xxx.133)

    ᆢ상대가 누군지? 따라서 다른 답?ᆢ

    안갔으니 안받는다~~고 돈 안쥐도 될듯
    어디서 받았다ᆢ던지 뭔가 좋은ᆢ핑계대고서요

    김치가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라 고밉게
    선물처럼 받아도ᆢ입맛에 안맞으면 곤란하던데요
    가족들이 안먹으니 그김치 진짜 처치곤란
    일때가 있어서 참 미안코 난처해요

  • 14. 3포기면
    '24.11.19 7:33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5만원이몀 사겠네요. 별로 받고 싶지 않는 선물

  • 15. 3포기면
    '24.11.19 7:34 PM (59.7.xxx.217)

    5만원 정도에 사겠지만 그렇게주기 그러니 10만원 보내야겠네요.

  • 16. 아이고
    '24.11.19 7:42 PM (118.235.xxx.165)

    김장이라고 할수나 있나요
    걍 용돈버는 수준이네요 친정엄마는 그냥도 주겠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206 공유가 갑자기 떠나자고하면 어떡해야하나요? 50 ㅇㅇ 2024/11/23 6,020
1650205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어린이집 맡기지 마세요. 31 .... 2024/11/23 6,192
1650204 극한 직업 영화는 어디가 웃긴건가요 21 Sddf 2024/11/23 2,040
1650203 딸 아이가 약대 고민중 앞으로 어떨까요. 23 약사지망 2024/11/23 3,537
1650202 김장 끝났어요. 실온 보관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4 ... 2024/11/23 1,805
1650201 본지 15년 넘은 고향이 같은 친구 6 2024/11/23 2,003
1650200 쌍화차는 무슨 맛인가요? 14 ... 2024/11/23 2,089
1650199 고등이랑 아침부터 싸웠어요 10 ㆍㆍ 2024/11/23 2,144
1650198 김삼순 너무 유치한데 재밌어요 ㅎ 2 ... 2024/11/23 1,131
1650197 간병 온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90대 시아버지 ‘징역 4년’ 34 각자도생 2024/11/23 20,708
1650196 아래 15억 순자산 상속세 24 ........ 2024/11/23 4,463
1650195 생일자 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3 .. 2024/11/23 1,120
1650194 슬림 속옷을 입었는데 한 쪽 아랫배가 더 커요 2 이게 뭘까요.. 2024/11/23 1,180
1650193 위고비, 삭센다 효과있나요? 6 효과있나? 2024/11/23 1,708
1650192 다급하게 ppt 자료 만들어야해요 5 ㅓㅓ 2024/11/23 1,269
1650191 이제는 길냥이로 12 고양이 키우.. 2024/11/23 1,319
1650190 굴보쌈 맛있게 먹었는데 노로가 걱정되긴했어요 9 바닐코 2024/11/23 1,595
1650189 지금 성심당 가려구요. 많이 기다리겠죠? 7 대전 2024/11/23 1,538
1650188 2.5키로 빠진 후 정체기 왔어요 9 2024/11/23 1,434
1650187 어제 82에 IMF선동글 썼다가 들통나니 글삭제하고 도망간 분!.. 67 IMF 2024/11/23 3,395
1650186 지금 거신 전화는. . .저만 재밌을라하나요 4 . . . 2024/11/23 2,524
1650185 유튜브 구독 희한해요 9 이상해요 2024/11/23 1,697
1650184 겨드랑이 한쪽이 부어 있어요. 4 ... 2024/11/23 1,581
1650183 게으름 끝판왕 에피소드1 12 게오뚜기 2024/11/23 2,943
1650182 백진주쌀? 이거 맛이 괜찮네요 6 ㅁㅁ 2024/11/23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