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일지 아닐지 확실치않은데 약먹어도

ㄷㅅㅍ진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24-11-19 17:42:50

아침에 먼가 손가락이 간지럽고 손가락과 손바닥이 수포까진 아니어도 오돌도돌 올라와서 습진인줄 알았는데 문득 대상포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후에 가정의학과에 가서 문의해보니 애매하긴 하나 대상포진일수도 있으니 항바이러스약을 처방받았거든요ㆍ확실한 증상 아니어도 먹어도 되긴 하다는데 이미 약을 먹기 시작하면 바이러스제라 5일이상 쭉 먹어야한다니 찜찜해요

내일 피부과에 다시 가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사이 진행될수있으니 얼른 약먹는게 좋을지

의사샘은 피부과까진 안가고 이약 먹으면 될것 같다고 하시는데

며칠 무리했더니 몸이이러네요ㅜ 

IP : 106.101.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1.19 5:46 PM (112.149.xxx.140)

    피부과로 가 보셨으면
    한번만 가도 됐을텐데요
    피부과 가니
    단박에 알아보던데요
    보여주니 대상포진이라고
    수포 올라오기 전에 일단 약 드시고
    내일 피부과 가셔서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 피부과
    '24.11.19 5:51 PM (118.235.xxx.10)

    가보세요. 대상포진이면 며칠전부터 몸이 감기 몸살같이 좀 아팠을걸요

  • 3.
    '24.11.19 5:53 PM (106.101.xxx.162)

    감기몸살처럼 37.2도에서 37.4도 5일간 으슬으슬 추웠는데 금방 저녁먹으니 괜찮아졌거든요ㆍ생리직전에 몸살기가 원래있어서 구분이 어려웠어요

  • 4. ...
    '24.11.19 5:57 PM (175.198.xxx.21)

    저도 처방받은적 있는데요.
    약으로 인한 위험성보다 대상포진을 방치했을때의 위험이 더 크니까 먹는게 좋겠다고 하셨어요.
    대단한 약 아니니 드세요.

  • 5. 네~
    '24.11.19 5:58 PM (106.101.xxx.162)

    먹어야겠어요 감사해요^^

  • 6. ㅇㅂㅇ
    '24.11.19 6:41 PM (182.215.xxx.32)

    신경통증이 없으면 좀 두고보는게....

  • 7. 엄마가
    '24.11.19 8:36 PM (211.114.xxx.107)

    피부에 오돌토톨한 수포가 많이 생겼는데 증상이 꼭 대상포진 같았어요. 그래서 동네 피부과 갔더니 확실하게 진단을 못하겠다고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에 갔는데 거기서도 수포 말고는 다른 증상이 없어 확실치 않다고 하면서 대상포진 약을 처방해줬어요.
    그래서 약사한테 대상포진이 확실치 않은데 약 먹어도 되냐니까 먹는게 나을것 같다해서 드셨어요.

  • 8. 저도
    '24.11.20 1:23 AM (122.43.xxx.233) - 삭제된댓글

    항상 애매하게 생겨요
    병원가봐도 대상포진맞기는 한데 약하게 온것같다고.
    근데 저같은경우 첨엔 괜찮다가 서서히 통증이 오더라구요. 해당부위에요. 피부병 아닌 신경병이고 후유증을 남기니 득실을 따져 먹는거지요.

  • 9. ㅇㅇ
    '24.11.20 1:25 AM (122.43.xxx.233) - 삭제된댓글

    항상 애매하게 생겨요
    잘 모르겠다 또는 20퍼 정도의 확률 있다 또는
    대상포진맞기는 한데 약하게 온것 같다 등등
    (내과,피부과 방문)
    근데 저같은경우 첨엔 괜찮다가 서서히 통증이 오더라구요. 해당부위에요. 피부병 아닌 신경병이고 후유증을 남기니 득실을 따져 먹는거지요.

  • 10. 저도
    '24.11.20 1:26 AM (122.43.xxx.233)

    저도 두번 생겼었는데 둘다 좀 첨에 애매했어요 병원갔는데
    잘 모르겠다 또는 20퍼 정도의 확률 있다 또는
    대상포진맞기는 한데 약하게 온것 같다 등등
    (내과,피부과 방문)
    근데 저같은경우 첨엔 괜찮다가 서서히 통증이 오더라구요. 해당부위에요. 피부병 아닌 신경병이고 후유증을 남기니 득실을 따져 먹는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953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aa 2024/11/20 2,973
1648952 송중기 득녀 40 ..... 2024/11/20 22,854
1648951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665
1648950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152
1648949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114
1648948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101 ... 2024/11/20 26,821
1648947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373
1648946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00000 2024/11/20 1,475
1648945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ㅇㅇ 2024/11/20 4,196
1648944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2024/11/20 1,335
1648943 요즘 88년생 근황 1 88년 올림.. 2024/11/20 3,954
1648942 임영웅 예매율 95퍼센트에서 멈췄는데 3 임영 2024/11/20 5,409
1648941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라이프 2024/11/20 8,387
1648940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헤롱 2024/11/20 4,131
1648939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허걱 2024/11/20 2,546
1648938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2024/11/20 2,465
1648937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뱃살러 2024/11/20 6,344
1648936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ㆍㆍㆍ 2024/11/20 14,766
1648935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하. . ... 2024/11/20 930
1648934 요즘 보고 있는 유투브가 하나있는데요 5 반성하자 2024/11/20 2,945
1648933 90세 바라보는엄마의 관절염통증. 20 푸른바다 2024/11/20 3,670
1648932 퍼조끼 입어도 될까요? 2 바닐라 2024/11/20 1,569
1648931 혈당 관리에 실내자전거 도움 될까요? 17 ........ 2024/11/20 3,795
1648930 정숙한 세일즈 ㅡ전과자남편 8 ㅇㅇ 2024/11/20 4,747
1648929 대형수학학원 고등은 관리면에서 어떤가요? 4 수학 2024/11/20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