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났어요
아이가 너무 고마와 하고 부탁을 안하는데 춥다고
이불 좀 갈아달라고해서 극세사로 바꿔주고 오는데 현관에 제가 좋아하는 과자랑 좋아하는 달달 바닐라떼카푸치노 두봉을
귀엽게 올려놨어요
대학 졸업하고 취직할 나이지만 하고 싶은게
많아 돌아돌아 좀 힘들게 졸업중이거든요
마지막 취업준비한다고 학교앞 코딱지만한 원룸에
있겠다고 해서 억지로 보내줬는데 깨끗하게 하고
공부하네요
저의 평생 짝사랑
인건 비밀이예요 ㅎㅎㅎ
눈물이 났어요
아이가 너무 고마와 하고 부탁을 안하는데 춥다고
이불 좀 갈아달라고해서 극세사로 바꿔주고 오는데 현관에 제가 좋아하는 과자랑 좋아하는 달달 바닐라떼카푸치노 두봉을
귀엽게 올려놨어요
대학 졸업하고 취직할 나이지만 하고 싶은게
많아 돌아돌아 좀 힘들게 졸업중이거든요
마지막 취업준비한다고 학교앞 코딱지만한 원룸에
있겠다고 해서 억지로 보내줬는데 깨끗하게 하고
공부하네요
저의 평생 짝사랑
인건 비밀이예요 ㅎㅎㅎ
좋으시겠어요 리쁜 딸이네요
천사같고 이쁜 자녀분이시네요^^ 꼭 원하는곳 취업되시길 바래요^^
이쁜 딸이네요^^
따님 앞날에 행복만 가득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얼른 지나 졸업하고 원하는곳 취업되길 기원해요
우리딸만 지저분 한가봐요
저는 가면 한숨부터 나오던데요
눈물나고 부럽네요.
딸에게 그런 애틋한 맘이 들게 만든건 딸의 엄마에 대한 사랑표현이 불러온거.
저도 경함해보고픈.... ㅠㅠ
이런 이쁜애의 글도 볼수있다니.
빨리 딸 원하는 곳 취직해서 같이 맛있는 것도 드시고 여행도 가시고 하세요
사랑스러운 딸이네요.
부러워요.
아직 아가아가할텐데 이제 사회 첫발을 내딛겠네요
마음도 이쁜 따님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합니다.
따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부모는 그런 작은 정성을 표현하는 것으로 충분히 기쁘지요.
따님 원하는 곳에 취업 얼른 되기를 응원할게요
저도 딸이 예뻐요
근데 님의 딸도 넘 예쁜 딸이네요.
내 딸 아닌데도 눈물나게 이쁘네요~ 잘 키우셨어요!!!
넘 이쁜 모습에 흐믓해지고 저도 대학원생 딸 보고싶네요.
저도 짝사랑 맞아요~
두셨네요
사실 이런 부모는 많죠 ( 거의 대부분) 요런 잔정 많은 딸들이 사라져 감.
취업하는데 왜 원룸 가야해요?
요새 대세가 취업을하든안하든 독립이 대센가요?
부러워요 어떻게 키우셨길래
큰딸이 취업 준비때문에 학교 앞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었지요. 5월인가 더운날 오랫만에 딸을 보러 갔는데 세상에 윗옷을 털옷을 입고 나오는 겁니다. 더운데 왜 이런 옷을 입었냐 하니 밤늦게 도서실에서 공부하고 새벽에 들어오니 춥다고 겨울옷을 입었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짠해서 학교 앞 옷가게에서 메이커도 아닌 옷을 사주려 하니 비싸다고 됐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날 올겁니다.. 화이팅~~!!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분명. 짝사랑 아니라 쌍방입니다
따님보다 엄마가 더 사랑스럽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따님은 참 멋지고요,
이쁜따님과 고운 엄마~행복하시네요.
앞으로도 내내 행복하실거에요~^^
아웅 이쁜 딸래미
어머님 맘이 따수워지시겟어요
이런 따뜻한 글이 있어서 82 못 떠납니다.
마음씨 예쁘고 따뜻한 따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돌아돌아 길 찾아갔어도
그중에 지름길도 알게 될거고
어떻게 자기길 찾아가는지도 알게 되었을거에요.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화이팅!
평생 짝사랑 ㅠㅠ
나도 엄마한테 잘해야겠다 ㅠㅠㅠㅠㅠ
아니 왜. . 난 딸도 없는데 눙물이 . . . 또르르
부러우면 지는건데 아들밖에 없어서 ㅜㅠ
부럽습니다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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