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까운 애기엄마예요.
전업이구요.
김장 안가고 안얻어 먹는다 하더니 그래도 매해 한 두통은 주니 받아 먹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그댁 시모가 몸이 안좋아 딱 시댁꺼만 했다네요.
이 애기엄마.
자기 아들 먹을 김치 한 통도 안주냐고
매정하다고 욕하네요. ㅎㅎ
이쯤 되면
그냥
결혼하면 시댁이 시른거.
동네 가까운 애기엄마예요.
전업이구요.
김장 안가고 안얻어 먹는다 하더니 그래도 매해 한 두통은 주니 받아 먹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그댁 시모가 몸이 안좋아 딱 시댁꺼만 했다네요.
이 애기엄마.
자기 아들 먹을 김치 한 통도 안주냐고
매정하다고 욕하네요. ㅎㅎ
이쯤 되면
그냥
결혼하면 시댁이 시른거.
염치가 없는 사람같으네요.
시모 한정일까요?
그런 사람 누구에게나 받는거 당연히 여길듯.
얼마전 올라왔어요.
아들만 보고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봐요
며느리 남이면 시부모 입장에서도 좋아요.
결혼때 남에게 돈안보태도 욕안먹음 어차피 김장 없어질거고
아들에게 1억이라도 보탤돈 노후에 본인이 쓰면 돈굳음.
니 엄니는 뭐하고 딸 하나 먹을 김치 안준댜? 하고 물어보셈
아니 시모가 아프다는데 지가 김치를 사서 보내든 해서 보내던하지 왜 안주냐니 4가지없는 것
거 아들넘이 뭐라고 아파죽겠는데 사족 멀쩡한게 김치를 안주냐니 에휴 그시모도 참 복이없네요 그간 해준 김치덕도 못보고
남에 딸이 별소릴 다하죠.
지손으로 해서 먹던가 지엄마한테 얻어먹지 ,,자기딸 먹는
김장도 못해줘서 시댁서 김장 받아다 친정도 거져 같이 먹으려다
안되니 저러나보네요.
아마 여기도 며느리 김장 해나르는 분 계실텐데
해주지 마세요. 해줘도 욕 안해줘도 욕,
남의식구들은 남의 부모, 형제에게 뭘그리 그지 처럼 저러나 몰라요.
우리엄마도 아들네 준다고 김장을 매해 하시는데
딸인저는 김장독립했건만
정작 친정김장땐 도우러 가는데
며느리는 받아만가길래 엄마한테 이제 쟤네 주지말고
친정서 받아먹던지 하게 두랬더니
아들이 장모김치는 맛이없대~어쩌겠어 하는데
동생 한대 쥐어박고 싶더라구요
장모가 아파트 안 사주냐는 우리 시모에 비하면 양반 아닌가요.
남편 동질혼입니다만
신혼에 외국살이로 시작했는데 귀국한다니 저 소리 하더라는
정말 싸가지 없는 못된 며느리네요
지가 해먹던가 지 친정에서 얻어 먹던가하지 ㅉㅉ
그 며느리 인성이 쓰레기네요ㅠㅠ
지는 전업이면서 왜 김치도 못 담가 먹는대요?
해줘도 ㅈㄹ 안해줘도 ㅈㄹ 이네요
시모가 몸이 안 좋다는데 지가 매정한 주제에
누굴 매정하다고 욕하나요ㅠ
요즘 못된 며느리들도 많아요
여기선 명절 전나부랭이
김장에 김장김치 맛없어 버리고 싫다면서
친정엄마가 나먹게 가져오라나 보네요.
아들이 장모김치를 왜 맛없다고 안갖다 먹고
지엄마 생고생을 시킬까요?
맛없으나 마나 알아서 해먹으라 해야지
늙어서 젊은사람 김장 시집살이를 왜해요.
하기 싫음 사처머던가지 에휴
며느리는 이래도 저래도 ㅈㄹ 이예요
그래서 눈치보지 말고 그냥 맘대로 하는게 낫죠
어차피 욕먹는거 신경 써봤자 뭐해요
아휴 내 며느리도 아니고 동네 애기엄마 남의집 며느리 속사정 뭘 안다고 뒷다머 까대기는…
싸가지 없네요..이때까지 얻어먹었음 이참에 본인이 해서 한통 드리던가..김치 얻어먹을때만 그집 아들인가보네요...
원글 아들 엄마 아니신지
생활비 내놓으란 시모도 꽤 있던데
팩트만 보면 싸가지 없는 거 맞죠. 무슨 아들맘이네이러고 궁에질을?
저 아들 딸 다 있구요.
김장 얘기하는데 무슨 생활비 내놓으라는 시모 얘기를 갖다 붙이나요?.
싸가지 없는 며느리 얘긴 싨고
못된 시모 얘기만 써야지 82죠.?
호의가 계속 되니 권리인 줄 아는...
그쪽 시어른께 알려주고 싶네요. 며느리 심보가 이러니 내년에도 당신 드실 거만 하시라고.
싸가지 없는 며느리 얘긴 싫고
못된 시모 얘기만 써야지 82죠?222222
팩트가 싸가지 없는 며느리 맞는데
아들맘 아나냐니?
역시나 싸가지 없는 며느리 글 올리면 꼭 원글님 비난하는 글 따라오네요ㅠ
"뒷다마 까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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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서 이런 글도 못 올려요?
며느리는 성역인가요?
자게에서 언제는 본인들 얘기만 했냐구요
원글님한테 괜한 트집 잡고 있네요ㅠㅠ
82 악플러 특징:
싸가지 없는 며느리나 올케 사연 올리면 원글 작성자를 악플로 공격함ㅠㅠ
얼마전 "올케의 허영과 사치" 글 올린 시누이도 악플들 올라오고 글 내렸었죠
원글님, 악플 무시하세요
싸가지 없는 며느리나 올케 글에 악플러들이 올린거니 무시하세요
저런 성정은 어쩜 사람이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들죠.
뻔뻔한 여자들이 늙으니
막장 시모들이 되죠
혹시 울 올케일까.. 읽었네요. 저희 올케도 김치하러 시골 안가요. 안먹는다고. 엄마는 저 불러서 하고 서울 엄마집에 김치 옮겨놓는데 그때 주는듯 해요. 두분이 사시는데 엄청많은 김치를 하시니.. 다 남줄거 뻔히알죠. 올해 쳐음 몸안좋아 엄마네꺼만 몇십포기 했으니 못 주실텐데. 울 올케는 .저런 소리할사람은 아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