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코닉 주니어가 미국 가수로 나와요.
음반이 실패해서 관광지로 유명한 섬나라에 은둔해요.
그런데 새 집이 있는 절벽에 문제가 있어요.
그게 뭔지는 스포라...
그곳에서 옛날 인연과 다시 만나게 되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스스로도 돌아보고
소중한 것을 되찾는 내용인데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힐링했네요.
키프로스 경치도 멋지고 마을 사람들도 재밌어요.
특히 할머니가 귀여우심.
해리 코닉 주니어도 여전히 멋져요.
볼만한 영화 찾으시는 분께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