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릭스 영화 추천해요.. 파인드 미 폴링

힐링영화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24-11-19 16:57:19


해리 코닉 주니어가 미국 가수로 나와요.
음반이 실패해서 관광지로 유명한 섬나라에 은둔해요.
그런데 새 집이 있는 절벽에 문제가 있어요. 
그게 뭔지는 스포라... 

그곳에서 옛날 인연과 다시 만나게 되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스스로도 돌아보고

소중한 것을 되찾는 내용인데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힐링했네요.

키프로스 경치도 멋지고 마을 사람들도 재밌어요.

특히 할머니가 귀여우심.
해리 코닉 주니어도 여전히 멋져요.
볼만한 영화 찾으시는 분께 추천해봅니다~

IP : 218.51.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4.11.19 5: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해리 코닉 쥬니어 섹소폰 연주자 아닌가요?
    연기도 해요?
    잘 생기긴 했죠.
    영화 추천 감사해요.
    재밌을거 같아요.

  • 2. ㅇㄱ
    '24.11.19 5:07 PM (218.51.xxx.95)

    20대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ost 만들어서 유명해졌어요.
    지금 들어도 하나도 안 촌스럽고 좋거든요.
    재즈 천재로 이름 날리다가
    얼굴이 잘 생겨서 연기도 같이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
    '24.11.19 5:08 PM (1.227.xxx.59)

    추천 감사해요!

  • 4. ㄴㄴ
    '24.11.19 5:08 PM (122.203.xxx.243)

    재밌겠네요 감사합니다

  • 5. ㄴㄴ
    '24.11.19 5:11 PM (122.203.xxx.243)

    들어가봤더니 제가 본거네요
    해리코닉쥬니어 인지 몰랐어요ㅠ

  • 6. ...
    '24.11.19 5:28 PM (218.51.xxx.95)

    이 영화 제목이 잘 안 외워져요^^
    해리씨도 나이가 많이 들었죠.
    즐감~

  • 7. 어머
    '24.11.19 5:33 PM (220.78.xxx.213)

    볼게요
    감사합니다

  • 8. 쓸개코
    '24.11.19 7:35 PM (175.194.xxx.121)

    해리코닉쥬니어 영화 카피캣에서 연쇄살인범으로도 나왔었어요.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와있는거 봤어요.
    그리고 해리코닉쥬니어가 BTS랑 영국 같은 쇼에 나온 적도 있어요.
    원래 진행자였는지 1회성으로 출연한건진 모르겠고요.
    https://blog.naver.com/bts_memories/221376473189

    노래부르는거 들어보실 분.
    Just the Way You Are
    https://www.youtube.com/watch?v=8RGmSxVGzk8

    It Had to Be You(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OST)
    https://www.youtube.com/watch?v=_UnQOfPwZfs

    원글님 적으신 그 작품 ost도 직접 불렀네요.
    Find Me Falling
    https://www.youtube.com/watch?v=XGgnB-dbW0U

    오랜만에 출연작 봐야겠어요.

  • 9. ....
    '24.11.19 7:52 PM (218.51.xxx.95)

    카피캣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이 안 나요ㅎㅎ
    방탄과 함께 나온 적도 있군요~!
    영화에서도 노래 좀 나와요.
    해리씨도 부르고 다른 배우가 부르기도 하고요.
    덕분에 노래 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10. 쓸개코
    '24.11.19 8:08 PM (175.194.xxx.121)

    방탄이랑 출연했을때 옆에 있던 배우들이 '나를 찾아줘'의 여주인공 로자먼드 파이크,
    영드 더폴의 살인범 제이미 도넌, 그리고 우피 골드버그였었어요.
    이대 우피 골드버그가 입고 있던 셔츠 벗어 정국이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었는데
    정국이 그 셔츠입고 한불우정콘서트 하러 프랑스 가기도 했었죠.^^
    영화 추천 저도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537 저들은 헌재를 압박해서 국민들이 내란에 무디어 지기를 바라고 있.. 4 2025/03/13 921
1689536 이재명 째려봤다고 탄핵 ㅡ 전한길 15 .. 2025/03/13 2,697
1689535 아이가 정의가 없다네요 3 아들 2025/03/13 1,820
1689534 토요일 집회 장소 시간 나왔나요. 1 .. 2025/03/13 736
1689533 날이 풀리니 수영하기 더 좋으네요. 11 hj 2025/03/13 1,842
1689532 이수지 뱃살 동지인데 이거 어찌 빼나요 10 저도 2025/03/13 3,420
1689531 김수현 욕하는 분들 조심하세요. 14 지금도 2025/03/13 8,392
1689530 옛날에는 애를 왜 그렇게 많이 낳았을까요? 29 신기.. 2025/03/13 4,839
1689529 김건희 문제는 왜 큰 이슈가 안 되나요? 10 ... 2025/03/13 1,788
1689528 (사주) 무재성 모여라~ 8 ㄴㄹㅇ 2025/03/13 1,265
1689527 소개팅에서 부모님 노후준비가 7 .. 2025/03/13 4,033
1689526 포스코 홀딩스 주식 매수단가 4 포스코홀딩스.. 2025/03/13 2,068
1689525 밥솥에 밥 해서 보관 방법이랑 밥 보관 용기에 대해서 여쭤봐요... 7 올리브 2025/03/13 1,286
1689524 영국 프랑스 스위스 여행 관련 문의요(시기 마일리지예약등) 7 ㅇㅇ 2025/03/13 886
1689523 지금도 있는지 2 궁금합니다 2025/03/13 587
1689522 30개월이상 미국소 한국에 판매? 4 ........ 2025/03/13 946
1689521 경상도식 간판 읽기 6 센스 2025/03/13 1,497
1689520 오늘도 함께 기도해요 [Day 3] 7 평안 2025/03/13 605
1689519 딸 임신 축하금 줘야 할까요? 19 ㅇㅇ 2025/03/13 5,493
1689518 [탄핵] 피부과 상담 후 궁금한데요(기미) 24 필히탄핵 2025/03/13 2,563
1689517 칭찬을 남발하는 것도 습관인가봐요... 8 ... 2025/03/13 1,844
1689516 피카소와 마리 테레즈 (ㄱㅅㅎ과 ㄱㅅㄹ 보며) 1 피카소 2025/03/13 1,784
1689515 오늘도 광화문 집회에 가고 있어요. 19 우리의미래 2025/03/13 962
1689514 국짐갤에서 다담주 탄핵 기각될거라고 축제분위기입니다. 8 ddd 2025/03/13 2,247
1689513 민주당 법사위원 “검찰 즉시항고 포기서 미제출…윤 ‘불법 석방 .. 6 ........ 2025/03/13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