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new york. harvard
이런거요.
민망한 단어도 아닌데 민망해서 못입겠어요.
마음이늙었나봐요...
paris. new york. harvard
이런거요.
민망한 단어도 아닌데 민망해서 못입겠어요.
마음이늙었나봐요...
60대에 입는 저는 주책이지요? ㅋㅋ
어쩌다가 디자인 색상 맘에 드는데 그런 글씨 써있는 경우가 있어요.
집에서 입거나 동네마트 정도는 입고 나가도
외출복으로는 못입으니 거의 안삽니다.
아니에요. 제가 늙은거지요
딱 하나있는데 뭔가 민망하긴해요^^
파리 빵집, 뉴욕제과, 하버드 유치원
이런 거 아니라면 괜찮을 거 같아요.
저는 원래 취향이 아니어서 20대에도 안 입었지만
50대여도 개의치않으면 입는 거지요 ㅎ.
전 20대때도 안입었어요
글자, 로고 있는게 싫더니
50대에도 여전해요
많아요 아직..여기저기 일상복으로.
입고 출근은 안하죠.
전 40대 중반. 입고 출근도 합니다. (물론 자율복장)
속옷을 끊은지 오래라서 레터링이 현란할수록 더좋아요
윤여정도 잘만 있던데
싫다고 안입으면 모를까 50넘었다고 민망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근데 뜬금없이 파리 뉴욕 이런 글자는 좀 별로이긴 하네요.
맨투맨 후디에 프린트된 영어는 뭔가 안어울리고
자식 옷 같이 입는 느낌
발렌시아가. 도나카란뉴욕 대략 이런건 괜찮지않나요?
윤여정도 잘만 입던데
싫다고 안입으면 모를까 50넘었다고 민망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근데 뜬금없이 파리 뉴욕 이런 글자는 좀 별로이긴 하네요.
이미 있는 옷이라면 환경을 생각해서 집에서라도 입으세요.
민망하다는 생각안해봤어요
남이 입으면 암생각 없을것 같긴 한데 저는 절대로 글자박힌 옷은 안사요
도시명은 아닌데 영어 적힌 티셔츠 몇 개 있고
즐겨 입어요
저는 20대 때도 안 입었어요
너무 민망
이상한 단어도 많고
그런데 남이 입은 건 크게 신경 안 써요
비슷한 맥락으로 디스커버리 옷은 안 사요 ㅎㅎ
우리 한글로 부산, 광주 이렇게 써있는 옷 입은거 외국에서 보면 반가울거 같기도 하고 웃길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나이드니 민망해서 잘 안 입지만요.
잘 입음
그게 왜?
깍뚜기 아재가 미키마우스 검정티 입은 느낌.
저도 잘 입어요. 요즘 레트로 패션이 유행이던데 걍 레트로라고 생각하삼. 전 항상 현재 진행형이지만.
롱 야상 하나 있어요.
있으니까 걍 입습니다.
뉴욕입니다.
이탈리아라고 적힌 맨투맨 입고서
MOMA 적힌 맨투맨 샀어요.
사이즈가 좀 크군요ㅎㅎ
20대 이후로 안 입었네요
글고보니 제 옷 중엔 별로 없지만 입는들 아무렇지도 않을듯해요. 걍 무늬와도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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