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철도 매우 조용했는데 수능도 너무 조용하네요. 입시 얘기도 별로 없고 건강얘기 많이 올라오고... 저도 애들이 이제 졸업반과 대학생이라 입시에 대한 관심은 사실상 없긴 한데 제 눈높이에 맞는 글이 항상 올라와서 연령대가 비슷하구나 싶어요. 여튼 입시치르시는 학부모님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자녀분들 이제 입시는 많이 지나갔나보네요
1. 그죠
'24.11.19 4:08 PM (59.17.xxx.179)예전에는 입시날은 하루종일 입시글만 올라왔었거든요
2. 그렇네요.
'24.11.19 4:09 PM (119.69.xxx.233)저희 막내가 24학번인데
작년에는 그래도 입시글이 조금 있었거든요.
올해는 진짜 조용한 편이네요.
입시생 엄마들은 화이팅^^
제일 높은데 턱턱 붙기를 바랍니다.~~~~3. ...
'24.11.19 4:12 PM (183.102.xxx.152)50살 넘으면 대강 입시전쟁은 면하죠.
전 28, 30살에 아이 둘 낳아서 50살에 작은애도 대학 갔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너무 만혼이라 60살 되어서도 입시생 뒷바라지 하게 될거에요.4. 감사
'24.11.19 4:12 PM (180.69.xxx.101)감사합니다~~^^
저희 집 수험생 둘입니다ㅠ
그냥 논술로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시로 다시 알아보는 거 생각하니... 고민이 많네요.5. ......
'24.11.19 4:13 PM (221.165.xxx.251)저도 그 생각 했어요. 예전엔 입시카페처럼 들썩들썩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해마다 줄어드는 느낌이었는데 진짜 조용하네요
6. 그러니까요
'24.11.19 4:14 PM (61.109.xxx.211)저도 애들이 20대중.후반이 되어서 올해 취업했어요
입시는 이제 까마득한 예전일이 됐어요7. 요즘은 초등아이
'24.11.19 4:15 PM (118.235.xxx.222)유치원 아이 교육문제 나오면 이분 친정엄마구나 싶던데요
8. 흠
'24.11.19 4:16 PM (61.105.xxx.88)추합 기도 부탁 글
엄청났는데9. 요즘은
'24.11.19 4:19 PM (114.206.xxx.139)애들 결혼시키고 손주봐주는 얘기 슬슬 올라오잖아요.
우리애도 올해 졸업 취직하면서 나름 정신없다보니
실은 수능이 언제인지 수능날 직전까지도 몰랐네요.10. 저도
'24.11.19 4:21 PM (183.98.xxx.31)느껴요. 신규회원을 안 받으니 확실히 늙어가요. 그리고 학령기 인구가 많이 줄어가는 것도 이유가 있을거에요.
11. 전
'24.11.19 4:23 PM (124.5.xxx.71)53살인데 막둥이 수능 봤어요.
근데 여기 보다 수만휘에 엄마들 글이 많네요.12. 아까
'24.11.19 4:24 PM (218.48.xxx.143)아까 상견례글에 저 혼자 늦게 결혼하나보다 했다니까요.
이젠 자식 혼사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저도 둘째가 24학번이라 입시는 끝났네요.13. 앞으로는
'24.11.19 4:26 PM (61.105.xxx.88)상견례 자녀결혼 사위 손주
이런 얘기로
가득하겠군요14. ㅇㅇ
'24.11.19 4:35 PM (39.7.xxx.69) - 삭제된댓글82연령대가 높다는 뜻이죠.
50후반-60대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15. ㅇㅇ
'24.11.19 4:37 PM (112.221.xxx.220)71년인데 첫째 수능봤어요
제가 많이 늦긴했나봐요16. ㄴㄷ
'24.11.19 4:38 PM (211.246.xxx.99)논술 시험 3개나 남았네요. 합격 기운 부탁드려요!
17. 수험생 엄마
'24.11.19 4:49 PM (106.102.xxx.49)저도 수험생 둘 엄마입니다 수능 글 보고도 읽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쫄려서요^^;; 저희는 수시 기다리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음 좋겠네요
18. 유리
'24.11.19 5:14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저도 기도 부탁합니다. 여기 기돗발 쎄더라고요.
썀썀이 대학 꼭 합격하기를19. 썀썀이 엄마
'24.11.19 5:1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저도 기도 부탁합니다. 여기 기돗발 쎄더라고요.
썀썀이 대학 꼭 합격하기를...
(썀썀이는 유치원 다닐 때 자기가 지은 부캐 네임입니다. )20. 썀썀이 모친
'24.11.19 5:17 PM (124.5.xxx.71)기도 부탁합니다. 여기 기돗발 쎄더라고요.
썀썀이 이번에 대학 꼭 합격하기를...
(썀썀이는 유치원 다닐 때 자기가 지은 부캐 네임입니다. )21. ...
'24.11.19 5:42 PM (42.82.xxx.254)82 회원 정도면 입시는 수만휘나 대입부에서 정보를 얻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22. ...
'24.11.19 5:54 PM (218.48.xxx.188)82연령대면 몇년전이 피크고 이제 거의 다 끝났죠
23. ....
'24.11.19 5:57 PM (112.145.xxx.70)첫째가 수능봤네요..
40대 중후반이에요24. 52
'24.11.19 6:03 PM (223.39.xxx.193)인데 막내와6수생시험봄
25. 글게요
'24.11.19 6:31 PM (118.129.xxx.137)작년만 해도 그래도 수시 얘기 많았었는데 올해
유독 조용하네요. 학교 어디가 낫냐 질문이 참 많았었는데 애들이 다 컸나 봐요.
울 애는 04년생이라 입시 끝났고 지금 군대 있어요.26. 일단
'24.11.19 6:32 PM (125.142.xxx.31)수험생 학부모에서 벗어나도 좀 홀가분해질거같아요
물론 군입대.취업.결혼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만요
전 첫수능세대인데 딸이 내년 고3이고
둘째는 6년후네요. 아들 군대다녀오면 저는 60줄이고
부디 남편이 정년까지 잘 버텨주면 좋겠어요
저의 경우만 봐도 아이 낳을꺼면 빨리 낳는게 여러모로 맞는거같습니다;27. 음
'24.11.19 7:39 PM (124.49.xxx.239)둘째가 이번에 시험봤어요.
입시 이야기는 여기에서 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28. …
'24.11.19 10:11 PM (59.30.xxx.66)둘째도 직딩이 몇년 차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