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자녀분들 이제 입시는 많이 지나갔나보네요

이제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24-11-19 16:06:24

수시철도 매우 조용했는데 수능도 너무 조용하네요. 입시 얘기도 별로 없고 건강얘기 많이 올라오고... 저도 애들이 이제 졸업반과 대학생이라 입시에 대한 관심은 사실상 없긴 한데 제 눈높이에 맞는 글이 항상 올라와서 연령대가 비슷하구나 싶어요.  여튼 입시치르시는 학부모님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IP : 58.230.xxx.18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4.11.19 4:08 PM (59.17.xxx.179)

    예전에는 입시날은 하루종일 입시글만 올라왔었거든요

  • 2. 그렇네요.
    '24.11.19 4:09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저희 막내가 24학번인데
    작년에는 그래도 입시글이 조금 있었거든요.
    올해는 진짜 조용한 편이네요.

    입시생 엄마들은 화이팅^^
    제일 높은데 턱턱 붙기를 바랍니다.~~~~

  • 3. ...
    '24.11.19 4:12 PM (183.102.xxx.152)

    50살 넘으면 대강 입시전쟁은 면하죠.
    전 28, 30살에 아이 둘 낳아서 50살에 작은애도 대학 갔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너무 만혼이라 60살 되어서도 입시생 뒷바라지 하게 될거에요.

  • 4. 감사
    '24.11.19 4:12 PM (180.69.xxx.101)

    감사합니다~~^^
    저희 집 수험생 둘입니다ㅠ

    그냥 논술로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시로 다시 알아보는 거 생각하니... 고민이 많네요.

  • 5. ......
    '24.11.19 4:13 PM (221.165.xxx.251)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예전엔 입시카페처럼 들썩들썩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해마다 줄어드는 느낌이었는데 진짜 조용하네요

  • 6. 그러니까요
    '24.11.19 4:14 PM (61.109.xxx.211)

    저도 애들이 20대중.후반이 되어서 올해 취업했어요
    입시는 이제 까마득한 예전일이 됐어요

  • 7. 요즘은 초등아이
    '24.11.19 4:15 PM (118.235.xxx.222)

    유치원 아이 교육문제 나오면 이분 친정엄마구나 싶던데요

  • 8.
    '24.11.19 4:16 PM (61.105.xxx.88)

    추합 기도 부탁 글
    엄청났는데

  • 9. 요즘은
    '24.11.19 4:19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애들 결혼시키고 손주봐주는 얘기 슬슬 올라오잖아요.
    우리애도 올해 졸업 취직하면서 나름 정신없다보니
    실은 수능이 언제인지 수능날 직전까지도 몰랐네요.

  • 10. 저도
    '24.11.19 4:21 PM (183.98.xxx.31)

    느껴요. 신규회원을 안 받으니 확실히 늙어가요. 그리고 학령기 인구가 많이 줄어가는 것도 이유가 있을거에요.

  • 11.
    '24.11.19 4:23 PM (124.5.xxx.71)

    53살인데 막둥이 수능 봤어요.
    근데 여기 보다 수만휘에 엄마들 글이 많네요.

  • 12. 아까
    '24.11.19 4:24 PM (218.48.xxx.143)

    아까 상견례글에 저 혼자 늦게 결혼하나보다 했다니까요.
    이젠 자식 혼사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저도 둘째가 24학번이라 입시는 끝났네요.

  • 13. 앞으로는
    '24.11.19 4:26 PM (61.105.xxx.88)

    상견례 자녀결혼 사위 손주
    이런 얘기로
    가득하겠군요

  • 14. ㅇㅇ
    '24.11.19 4:35 PM (39.7.xxx.69) - 삭제된댓글

    82연령대가 높다는 뜻이죠.
    50후반-60대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 15. ㅇㅇ
    '24.11.19 4:37 PM (112.221.xxx.220)

    71년인데 첫째 수능봤어요
    제가 많이 늦긴했나봐요

  • 16. ㄴㄷ
    '24.11.19 4:38 PM (211.246.xxx.99)

    논술 시험 3개나 남았네요. 합격 기운 부탁드려요!

  • 17. 수험생 엄마
    '24.11.19 4:49 PM (106.102.xxx.49)

    저도 수험생 둘 엄마입니다 수능 글 보고도 읽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쫄려서요^^;; 저희는 수시 기다리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음 좋겠네요

  • 18. 유리
    '24.11.19 5:14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기도 부탁합니다. 여기 기돗발 쎄더라고요.
    썀썀이 대학 꼭 합격하기를

  • 19. 썀썀이 엄마
    '24.11.19 5:1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기도 부탁합니다. 여기 기돗발 쎄더라고요.
    썀썀이 대학 꼭 합격하기를...
    (썀썀이는 유치원 다닐 때 자기가 지은 부캐 네임입니다. )

  • 20. 썀썀이 모친
    '24.11.19 5:17 PM (124.5.xxx.71)

    기도 부탁합니다. 여기 기돗발 쎄더라고요.
    썀썀이 이번에 대학 꼭 합격하기를...
    (썀썀이는 유치원 다닐 때 자기가 지은 부캐 네임입니다. )

  • 21. ...
    '24.11.19 5:42 PM (42.82.xxx.254)

    82 회원 정도면 입시는 수만휘나 대입부에서 정보를 얻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 22. ...
    '24.11.19 5:54 PM (218.48.xxx.188)

    82연령대면 몇년전이 피크고 이제 거의 다 끝났죠

  • 23. ....
    '24.11.19 5:57 PM (112.145.xxx.70)

    첫째가 수능봤네요..
    40대 중후반이에요

  • 24. 52
    '24.11.19 6:03 PM (223.39.xxx.193)

    인데 막내와6수생시험봄

  • 25. 글게요
    '24.11.19 6:31 PM (118.129.xxx.137)

    작년만 해도 그래도 수시 얘기 많았었는데 올해
    유독 조용하네요. 학교 어디가 낫냐 질문이 참 많았었는데 애들이 다 컸나 봐요.
    울 애는 04년생이라 입시 끝났고 지금 군대 있어요.

  • 26. 일단
    '24.11.19 6:32 PM (125.142.xxx.31)

    수험생 학부모에서 벗어나도 좀 홀가분해질거같아요
    물론 군입대.취업.결혼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만요

    전 첫수능세대인데 딸이 내년 고3이고
    둘째는 6년후네요. 아들 군대다녀오면 저는 60줄이고
    부디 남편이 정년까지 잘 버텨주면 좋겠어요

    저의 경우만 봐도 아이 낳을꺼면 빨리 낳는게 여러모로 맞는거같습니다;

  • 27.
    '24.11.19 7:39 PM (124.49.xxx.239)

    둘째가 이번에 시험봤어요.
    입시 이야기는 여기에서 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 28.
    '24.11.19 10:11 PM (59.30.xxx.66)

    둘째도 직딩이 몇년 차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781 공수처, '尹 석방 즉시항고 포기' 심우정 검찰총장 수사 착수 25 ........ 2025/03/25 3,122
1693780 지금 산불 안동 그외 경북지역 심각한가봐요 ㅠ 4 .... 2025/03/25 2,113
1693779 사람이 다쳤는데 가만히있는건 공감능력? 1 .. 2025/03/25 902
1693778 매불쇼 오늘 오프닝입니다 3 최고 2025/03/25 1,877
1693777 산불- 특정종교랑 연관있는지도 조사했으면 해요 7 레드향 2025/03/25 1,051
1693776 붙박이장 안에 서랍장 뺄 수 있나요? 그라요 2025/03/25 409
1693775 산불지역이에요 32 글쎄요 2025/03/25 4,335
1693774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나라 오직 명신이 처분만 기다리.. 2 2025/03/25 760
1693773 "윤 대통령 2차 계엄 가능성 충분" 검찰 .. 14 ㅅㅅ 2025/03/25 4,043
1693772 설계사 사례 2 2025/03/25 684
1693771 기각되면m사, j사도 온전치 못하겠네요 11 2025/03/25 2,364
1693770 강남/홍대 사는 분들 소소한 꿀팁 3 ㅇㅇ 2025/03/25 1,759
1693769 이상한 헌재 신호..6월18일까지 갈 수도 있다 6 ... 2025/03/25 2,945
1693768 사회 혼란과 경제 파탄을 만드는 헌재 5 어이없음 2025/03/25 666
1693767 혈액암은 치료가 안어렵나요? 3 암.. 2025/03/25 2,528
1693766 Ktx타고 부산에서 서울올라가는데 4 아휴 2025/03/25 1,967
1693765 중국드라마 쇼츠중에서 보석디자이너 드라마 3 .. 2025/03/25 1,071
1693764 이 모든 답답한 사태의 시작은 서부지법 폭동인 듯 9 돌이켜보면 2025/03/25 1,608
1693763 검사 옆에 끼고 살아온지 25년 4 건희가 2025/03/25 2,485
1693762 정치 후진국들 3 전에는 2025/03/25 503
1693761 안동 하회마을 대피랍니다.ㅠㅠ 39 O.o 2025/03/25 19,857
1693760 남태령 과격진압 하는 이유는 한덕수?? jpg 7 ........ 2025/03/25 1,922
1693759 혹시 민감국가로 지정된 이유가 4 레몬 2025/03/25 1,044
1693758 3/25(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25 401
1693757 국힘, 한덕수, 최상목이 한 목소리로 헌재 판결에 승복하라고 하.. 6 ... 2025/03/25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