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19 4:03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네
돈과 시간만 있으면야.....
2. 어딘데요
'24.11.19 4:04 PM
(14.63.xxx.11)
물어보지 말라고 하시니 더 궁금하네요
3. .....
'24.11.19 4:04 PM
(168.126.xxx.237)
전 디지털 노마드라 여기서도 돈 벌고있어요 :)
4. ....
'24.11.19 4:05 PM
(106.101.xxx.32)
근데 어느나라인지는 왜 묻지 말라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안알려주셔도 되는데
왜 묻지 말라고 하신거예요?
5. 치앙마이
'24.11.19 4:0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어느 나라인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묻지 말라니.
6. ㅇㅇ
'24.11.19 4:06 PM
(211.186.xxx.26)
저 너무나 공감됩니다.
작년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한달살이 했는데 ,
관광지 돌아다니는 일정이 아닌 현지인처럼 생활하고 장보고 산책하고 드라이브 다니고 지냈거든요.
진짜 언어장벽이 자유를 주더군요ㅎㅎㅎ
7. 별로
'24.11.19 4:07 PM
(223.38.xxx.127)
안 좋은 나라니 묻지 말라는 거죠 ㅎ
8. 도파민 중독자
'24.11.19 4:0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어디서건 지겨운 분이네요.
한국도 지긋지긋 외국도 한달 넘음 똑같이 지겨워지고
이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설명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익숙하고 편한 한국이 좋지만 때로 새로운 자극과 배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고 충분히 이해하는데
원글님같은 언어적 표현과 마인드는 참...그래요.
9. ...
'24.11.19 4:07 PM
(183.102.xxx.152)
외국은 고사하고 제주도나 강원도에서 한달살이 해보고 싶어요.
이 나이 되도록 왜 이렇게 바쁜지...
3박4일이 고작이네요.
갔다오면 꿈꾸고 온거 같아요.
원글님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고 오세요.
10. ^^
'24.11.19 4:07 PM
(210.204.xxx.201)
일본인가봐요. ㅎㅎ
11. .....
'24.11.19 4:09 PM
(168.126.xxx.237)
제 마인드가 어때서요
한국이 지겨워서 떠나는것도 있지만
외국 한달살이 해보면 똑같이 지겨워지고
역시 내 나라가 최고구나 싶을때쯤 돌아가는거예요
꼬이신 분은 살펴가세요~^^
12. 아~ ㅇㅇ
'24.11.19 4:09 P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
ᆢ자랑~~ 히는 건가봐요
묻지마라면서 글은 ᆢ?
쉽게 떠날수있는 국내ᆢ1주일살기ᆢ
13. ㅠ
'24.11.19 4:09 PM
(61.105.xxx.88)
부럽네요 ..
14. 로
'24.11.19 4:09 PM
(121.152.xxx.154)
돈과 시간이 동시에 있기가 힘들어서 그렇죠 ㅠㅠ
한달살기 할수만 있으면 국내든 외국이든 참 좋을 것 같아요~~
15. 우와
'24.11.19 4:10 PM
(61.39.xxx.156)
가끔 떠나신다니 한달살기 경험이 꽤 되시나봐요
어느 나라인지보다 그 시간과 여유가 부럽습니다
저는 딱 한번 한달살기 경험이 있는데 꿈같아요..
디지털노마드 꿈꾸지만
제 현실은 디지털노가다ㅜㅜ
16. ..
'24.11.19 4:10 PM
(221.162.xxx.205)
왜 묻지 말라는지 알듯
동낭아면 그 공기안좋고 못사는 나라에 왜 가냐
병원도 시원찮은데 아프면 어쩔거냐
그저 병원없으면 죽는줄 알테고 돈줘도 안간다
백퍼 있거든요
한달살기 제 로망입니다
저도 가고싶네요
17. 치앙마이
'24.11.19 4:1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왜 묻지 말라는지 알듯
동낭아면 그 공기안좋고 못사는 나라에 왜 가냐
병원도 시원찮은데 아프면 어쩔거냐
그저 병원없으면 죽는줄 알테고 돈줘도 안간다.
.....................................
어느 나라든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동남아든 어디든요.
각 나라마다 사람이 살고 다 특색이 있으니까요.
18. ....
'24.11.19 4:13 PM
(106.101.xxx.78)
일본 맞겠네요.
동남아는 부럽단 소리 달릴거 같고
일본이면 온갖 안좋은 소리 달리겠죠. 개념 82인데.ㅋㅋㅋ
그래서 묻지 말라고 한거구나~
19. .....
'24.11.19 4:16 PM
(168.126.xxx.237)
궁예님아 일본 아니예요~^^
일본여행 하시는 분들 존중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여행 흥미없어요
20. 저도 한달
'24.11.19 4:18 PM
(211.234.xxx.92)
미국에서 지내다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21. 몬스터
'24.11.19 4:21 PM
(125.176.xxx.131)
저는 싱가폴에서 9달,
미국에서 7년, 이태리 1달 살다왔는데...
시간과 체력 등 여러가지 상황만 받춰준다면,
계속 하고 싶어요.
22. ㅎㅎㅎ
'24.11.19 4:22 PM
(218.48.xxx.143)
어느나라인지 왜 묻지 말라는거지? 하고 저도 궁금했는데.
윗님들이 정답을 주셨네요.
난 너무 만족하며 사는데, 재를 팍팍 뿌리는 댓글이 싫으시겠죠.
저는 위험국가만 아니라면 어느나라든 다~ 한달살이 해보고 싶어요.
인도여행도 다녀오고 히말라야 산속에서 트레킹하며 일주일간도 지내봤기에.
어디든 새롭고 낯선 환경은 신기하고 재미있거든요.
부럽네요~~
근데 한달살이 혼자 하시나요?
전 남편이 협조를 안해줘서 퇴직해도 일주일, 열흘 여행이나 가능하지 한달살이는 남편이 싫어해서 못해볼거 같아요.
혼자라도 가야하나??
23. 그게
'24.11.19 4:24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한국도 지방 가서 돈 안벌고 걱정없이 펑펑 쓰기만 하면 행복할듯요.
24. ㅎㅎㅎ
'24.11.19 4:24 PM
(14.32.xxx.244)
잘 지내고 오세요
그 좋은 시간에 한국사람들하고
괜한 말장난은 하지마시고
그곳에서의 시간을 즐기세요
25. ..
'24.11.19 4:25 PM
(211.253.xxx.71)
구래도 궁금해요~ 알려줘잉~^^
26. 그게
'24.11.19 4:25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한국도 지방 가서 돈 안벌고 걱정없이 펑펑 쓰기만 하면 행복할듯요.
일단 해외 가는 재싯 비행기값으로 가방부터 사고요. ㅎㅎ
27. ㅋㅋ
'24.11.19 4:25 PM
(124.5.xxx.71)
한국도 지방 가서 돈 안벌고 걱정없이 펑펑 쓰기만 하면 행복할듯요.
일단 해외 가는 대신 비행기값으로 가방부터 사고요. ㅎㅎ
28. ^^
'24.11.19 4:25 PM
(211.212.xxx.130)
부럽습니다. 확실히 기분전환은 되는거같아요~ 저의 경우 물가 저렴한 나라가 좋던데^^ 남은 시간 마음껏 즐기고 오시길^^
29. 영통
'24.11.19 4:26 PM
(211.114.xxx.32)
물어보면 왜 안 되나요?
82쿡 회원 많다고 ..설마 우루루 갈까봐 불안한 건 아니시겠죠?
그게 행동으로 되기가 쉽나요?
그래도 나라는 궁금해요..
피 알려주시지...
30. 참나
'24.11.19 4:26 PM
(211.234.xxx.60)
여러가지로 꼬인 사람들 많은 82는 참 못말립니다
어딘지 물어보지말라는 말에 왜그리 발끈해서리ㅜ
저러니 일상 사는게 이곳에서 꼬인 댓글달일밖에 없는거죠
원글님 응원드립니다
저도 취미생활로 한달살기 자주 가는데 그게 참 인생 다채롭게 하더군요
저는 남자들과 씨름해야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힐링여행이 정말 필요하거든요^^
남편도 자식들의 생각을 내려놓는 여행
최고죠!!!
31. 왕
'24.11.19 4:29 PM
(61.105.xxx.88)
부러워요
부러워요
저도 가고싶어요
32. 원글은
'24.11.19 4:34 P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장소를 안 알려서 품평 막고
안 말한다 선언으로 궁금증 증폭시키고
알려달라 매달리는 일부 댓글러들 보면서 즐거워할듯
없어 보이게 알려 달라지 말고 본인 취향 반영해서
가고픈데 찾으세요.
인터넷에 정보가 그득그득
33. ㅇㅇ
'24.11.19 4:34 PM
(112.166.xxx.124)
한달살기도 좋지만 느릿느릿 자유여행도 좋아요
중국 두 달 배낭여행했을 때 한국가기 싫을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지금은 개들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밖에 못하네요
34. 네.
'24.11.19 4:44 PM
(210.2.xxx.88)
돈 쓰려면 언어가 안 통해도 전혀 상관없죠
상인들이 무슨 수를 쓰든간에 설명해주니까요.
다만 현지 문화체험이나 지역주민 교류는 제한이 있는 점이 아쉽죠.
35. ...
'24.11.19 4:50 PM
(211.218.xxx.194)
묻지말라는데 왜자꾸 궁금해 해요.
자기가 좋다는거지 이나라 가라는 것도 아닐텐데.
저는 외국가거나 돌아다니면서 돈버는 직업이 아니라
불가능하네요
36. 움
'24.11.19 4:57 PM
(220.72.xxx.13)
저도 남편이 은퇴하면 해외 한달살이 다니려구요
일년에 한 두 번은 해외에서 살아보려 합니다.
프라하와 그리스, 이탈리아 소도시들, 삿포로, 가나자와 등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 물가가 워낙 높아서 오히려 나가는 게 별 걱정이 안되네요
한달살이 해 보고 나쁘지 않으면 국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적어지니까 집도 작은 것으로 옮겨볼까 생각 중이고요
37. 이 글에도
'24.11.19 5:09 PM
(118.235.xxx.79)
원글 마인드 어쩌고 비꼬는 댓글 단 분 갱장하다 진짜.
38. ㅡㅡㅡㅡ
'24.11.19 5:13 PM
(61.98.xxx.233)
저도 가고 싶어요.
한달살이
잘 다녀 오세요.
39. 저는
'24.11.19 5:42 PM
(116.34.xxx.24)
미국에서도 학생때 한참 살고 직장생활도 하다가
지금은 아이둘 한국에서 키우는데 해외 한달살이 종종 가요
이제는 첫째가 컸다고 유럽을 이야기 하네요ㅎㄷㄷ
지금까지는 호주제외 동남아 많이 갔거든요
파리근교 한달 살고싶어요
40. 3535
'24.11.19 7:35 PM
(121.186.xxx.10)
해외 아니라
제주도나,강원도쯤
보름이라도 살아봤음 싶은 집순이.
부럽습니다
41. 음
'24.11.19 8:06 PM
(106.101.xxx.143)
여러가지로 꼬인 사람들 많은 82는 참 못말립니다 2222
한달살기 즐겁다는데 갑자기 어디서나 지겨울 사람이니 중독자니 악담하는 인간은 일상이 얼마나 시궁창이길래 저리 꼬였을까 기함하고 갑니다
42. 소처럼일한다
'24.11.19 8:38 PM
(124.5.xxx.71)
진짜 국내라도 갔으면
원글은 복많은 사람
43. ..
'24.11.19 8:42 PM
(117.111.xxx.4)
저도 리프레시가 필요해요.
부럽습니다
44. ㅇㅇ
'24.11.19 8:53 PM
(49.175.xxx.61)
제주도라도 가고싶어요
45. 외국서
'24.11.20 1:06 AM
(63.249.xxx.91)
벌어 먹고 사는 게 힘들죠
26년째 버티는 사람입니다 ~
46. 그리고 살아보니
'24.11.20 1:08 AM
(63.249.xxx.91)
외국은 지적질 비교질 판단질이 덜해요
무얼입던 먹던 하던 피해만 안주면 절대 터치 안합니다
그 점이 살아 보면 느껴지시는 제일 큰 장점 중 하나 이살 거에요
자유롭다는 점. ~~
47. ...
'24.11.20 1:26 AM
(125.185.xxx.27)
언어 돼서 부럽네요.
번역기는 폰에 있는 앱 말하는건가요?
48. 일하시면서
'24.11.20 1:35 AM
(1.234.xxx.32)
한 달 살기를 하실 수 있다니
한국에 매인 몸은 부럽네요.
언어 장벽이 자유를 줄 수 있다는 생각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가
글 보고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 들어요.
저는 영미권 식당에서 동양인이 전혀 못 들을 거라고 생각할텐데
가까운 거리라 먹으면서 다 들리는 것도 나름 흥미로웠거든요.
엿듣는 건 아니지만 그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는 걸 다 알아듣는 게
뭔가 죄짓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못 알아듣는다고 상상해 보니 그 또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어까지는 가능하나 스페인 독일 등 다른 유럽 국가들 갔다가
아, 여기선 못 살겠다 라고 포기한 게 무색해집니다.
역시 발상의 전환은 중요한 거네요.
앞으로는 언어 불문 어디든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갑자기 신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