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결혼하면 부모는 크게 생각 안하는거 같아요

ㄹㅈㅂ 조회수 : 4,830
작성일 : 2024-11-19 15:58:08

당연한거겠지만 남자가 결혼해서 가정이루면 자식, 부인이 전부지 부모생각은 크게 안하는거 같아요

애없는 부부인데 얼마전 남편이 안방에서 지인과 통화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본인(남편)이 은퇴시기를 늦추고 더 일하고 다른것도 하는 이유는 나보다 몇살 더 어린 와이프가 좀더 편안하고 돈걱정없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게 해주고 싶어서이다 딴이유는 없다 알다시피 남자들은 돈없어도 살수 있지만 여자들은 돈없이는 못산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통화내내 남편 바라기인 시어머님에게경제적으로 뭘해준다는 이야기는 1도 없더라구요

반면 남편 친한 동생은 남자인데 결혼생각은 없고 일하고 또 다른 부수입도 있는데 목표가 어머니랑 친동생 집한채씩 사주려고 열심히 일한다고..

 

IP : 111.65.xxx.10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9 3:59 PM (110.9.xxx.182)

    결혼 전에도 생각안하는데요 뭐

  • 2. 이런거랑
    '24.11.19 4:00 PM (118.235.xxx.114)

    같은거래요. 남자들 재혼하면 새아빠되서 재혼녀랑 같은편되서 아이 구박하잖아요. 자기가 살아야하니

  • 3. 결혼하고
    '24.11.19 4:00 PM (58.11.xxx.218)

    효자되는 남자도 많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결혼하면 내가정이 1순위여야 맞지만.

  • 4. ........
    '24.11.19 4:01 PM (115.21.xxx.164)

    시모는 시부보다 아들바라기인데 아들들은 명절 2번도 제대도 안가려고 하고 부모님 생신도 챙길줄 몰라요. 신혼때는 며느리들을 그리 잡더군요. 니들이 해야한다고요. 친자식도 안챙기는 부모 남의 자식은 신경안씁니다.

  • 5. ㅇㅇ
    '24.11.19 4:02 PM (106.101.xxx.250)

    간접자랑인가요?ㅎㅎ
    남편 스윗하네요.
    님도 잘해줘야겠어요.

  • 6. 아니요
    '24.11.19 4:03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오히려 결혼하면 효자되던데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더더욱 효자되구요
    효자 남편때문에 힘들다는 여자들 얼마나 많나요

  • 7. 잘하는 남자들
    '24.11.19 4:07 PM (223.38.xxx.252)

    반면 친한 동생은 남자인데 목표가 어머니랑 친동생 집한채씩 사주려고 열심히 일한다고
    --------------------------------------------------------------------------------
    원글에도 나오네요
    남자라고 다 같은가요
    원글만 해도 정반대 유형의 남자들이잖아요

    오히려 돈버는 아들들이 결혼 후에도 가난한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 경우들도 꽤 있어요
    82에도 그래서 불만인 며느리들 글 올라오잖아요
    며느리들은 그걸 싫어하니까 속풀이로 글 올리잖아요

  • 8. 원글
    '24.11.19 4:07 PM (111.65.xxx.109)

    앗@@ 자랑아니구요 남편이 장남이 아닌데도 부모님 무슨일 생기면 항상 먼저 달려가고 자잘한것도 딸처럼? 잘챙기는 편인데 경제적으로는 부모님을 챙기겠다는 말이 없어서 의외다 싶어서요

  • 9. ㅇㅇ
    '24.11.19 4:08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기엄마 바라기여서 가정에 소홀했고 돈사고도 자주
    쳐서 힘들었어요. 이런거 보고 제아들은 지마누라 편들고 연끊을거 같아요.

  • 10. ㅇㅇ
    '24.11.19 4:14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자게에 생활비 수십년씩 드리고 병원비 수천씩 드린건 다 아들이니까 긴장감을 늦추지는 마세요

  • 11. 효자들 많아요
    '24.11.19 4:14 PM (223.38.xxx.107)

    형편 어려운 부모님 생활비나 요양 병원비를 돈버는 아들들이 챙겨드리는 집들 꽤 있어요

    결혼하고 나이든 부모님 잘 챙겨드리는 효자들 많아요
    제 남편이나 남동생만 봐도 효자들이에요

  • 12. 남자들
    '24.11.19 4:14 PM (118.235.xxx.224)

    결혼후 효자되서 그집에 한번도 못가보고 아프면 호텔 잡아 가라하고 딸좋다 딸없음 서럽다 하군요 ㅎㅎㅎ

  • 13. ....
    '24.11.19 4:14 PM (81.129.xxx.247)

    본인 경험이 세상의 전부인것처럼 생각하네요.

  • 14. 긴ㄷㅁㅂㅇㅈ
    '24.11.19 4:14 PM (39.7.xxx.99)

    제 남편도 가서 힘쓰는 일이라면 하는데 본가에 대해 돈은 선 긋더라구요
    내 가정의 경제적 상황을 우선으로해요
    저는 친정에 퍼주고 싶어하는 성향이고요

  • 15. ㅇㅇ
    '24.11.19 4:17 P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딸한테 지원하고 아들은 돈 안주려고 마음 먹었어요

  • 16. 부모님 생활비
    '24.11.19 4:17 PM (223.38.xxx.198)

    수십년간 드리는건 돈버는 아들들이잖아요
    주위에서도 몇집 봤어요
    자게에도 계속 나오는 사연들이잖아요

  • 17. 자게에
    '24.11.19 4:18 PM (118.235.xxx.140)

    집사준 자식도 딸이던데요 .
    친정엄마 팔순에 1억드린 딸도 자게에 있고요
    남편들 더주라하고 처가만 좋아하고요
    생활비 병원비 독박은 요즘 없어요
    남편이 전문직이면 몰라도

  • 18. .....
    '24.11.19 4:19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요즘 자잘하게 장봐다주고 가사도우미, 간병인, 운전기사노릇하며 평생 챙기는건 딸이죠
    아들은 병원비 몇백씩 한큐에 지불하고 끝

  • 19. 50살
    '24.11.19 4:21 PM (211.218.xxx.194)

    다되어가니까 그런 소리 이제야 하던데요.
    내자식이 진짜 내가족이구나 하고.
    철이 참 늦게 들어요.

  • 20. 집사준 딸 사연
    '24.11.19 4:22 PM (223.38.xxx.249)

    몇명 나왔나요?ㅋㅋ
    그보다는 수십년간 남편이 시부모 생활비 드렸다는 사연이 수십배는 많을걸요

    나이들수록 부모한테 잘 하는 효자들 많아요
    수십년간 생활비 드리는건 돈버는 아들들이 맡더라구요

  • 21. 아들이
    '24.11.19 4:22 PM (118.235.xxx.202)

    무슨 병원비 몇백 한큐인가요
    딸들이 몇백 한큐하죠 아들이 그러면,마누라가 잡아죽임
    82에 의사남편 시가 생활비 30주면 결혼 못하고 이혼한다는 글이 얼마나 올라왔는데 병원비 몇백 한큐인가요
    그게 가능하면 아들 최고죠

  • 22. .!
    '24.11.19 4:24 PM (223.62.xxx.229)

    딸을 사주신 거겠죠
    몇억 몇십억짜리 집을

  • 23. ㅇㅇ
    '24.11.19 4:28 PM (211.234.xxx.57)

    노인전문가 유튜브 보니까
    내가 병들면 날 돌봐줄 사람에게 돈을 쓰라 하더라구요
    대부분 남자가 나이가 많아서 먼저 죽으니까
    남편은 부인에게
    남은 부인은 입주요양보호사에게
    아니면 돌봐주겠다 하는 자식에게
    노후자금을 써라
    자식에게 미리 주지 말아라
    하더군요
    저희 시어버님도 어머님 간병 받다가 돌아가셨고
    어머님 지금 돈걱정 없이 사셔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 24. 요즘은
    '24.11.19 4:28 PM (118.235.xxx.202)

    아들이 병원비 생활비 독박 없어요
    82쿡은 연령대가 높으니 당연한거고요
    여기 80대도 있던데 그분들 세대는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 25. ㅁㅁ
    '24.11.19 4:31 PM (1.225.xxx.212)

    그럼 남편에게 잘 하세요.
    우리 남편은 힘든거 귀챦은거는 처자식에게 요구하고
    좋은거는 자기 부모하고 같이함.

  • 26. ..
    '24.11.19 4:33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딸은 정서적으로
    아들은 물질적으로 더 잘하는것 같아요

  • 27. 아들이
    '24.11.19 4:35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물질적으로 잘할려면 경제적으로 본인돈 본인이 관리해야지
    며느리 통해서 나오는건 경제적으로 잘할수 없어요.

    여기 친정은 경조사비 조카에게 천준다는 사람있어도
    시가 경조사 다 며느리가 관리하고 시가 안좋은 소리 하며 얼마 줄까요? 하잖아요.

  • 28. 몬스터
    '24.11.19 4:38 PM (125.176.xxx.131)

    결혼하고 갑자기 효자코스프레 하는 남자도 많아요 ㅎㅎ

  • 29. ㅎㅎㅎ
    '24.11.19 4:48 PM (211.234.xxx.18)

    어이쿠
    여기가 얼마나 아들사랑이 끔찍한곳인데 이런글 올리시면 큰일나요 ㅎㅎ
    살짝 두세명만 소근소근 해야할말을 이리 글까지 올리시면 어째요
    자나깨나 아들 아들사랑에 미치는 곳인데 여기가

  • 30. 음...
    '24.11.19 5:00 PM (106.101.xxx.251)

    남편이 시부모님이랑 살벌할정도로 사이 나빴는데
    어머님은 아들이라면 아직도 애기처럼 오냐오냐..
    좋아하는 반찬 빵 지금도 해서 가져가라하시고..
    제가 얼마나 감사할일이냐고 나는 당신엄마가 아니라 저렇게까지 못한다..그러니 엄마한테 잘하라고 본가가면 들어가자마자 어머님께 큰절하라고 늘 얘기했더니 챙겨주는것조차 싫어하고 질색팔색하더니 지금은 오라면 군소리없이 가서 챙겨주시는대로 잘 받아와요~

    요즘 어머님께 하는거 보면 귀여워요~^^

  • 31. ...
    '24.11.19 5:09 PM (1.241.xxx.220)

    남자, 여자 경향은 어느 정도 있겠지만 (남자들이 세심하게 챙기는건 못하는편?)
    근데 저는 남자 성향인지 부모보다 저도 제 남편과 제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고(굳이 줄세우자면). 이런게 내리 사랑인가 하는데요.
    실제로 제 또래 기혼자들도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제 남편 세심하게 못챙겨서 걱정인데, 그래도 듬직하게 부모님 챙기고, 딸 밖에없는 제 부모님까지 큰 일 있을 때는 듬직해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음.

  • 32. 타고나는거죠
    '24.11.19 5:21 PM (218.48.xxx.143)

    사람마다 저마다 타고난 성품이 다른거죠.
    효자아들도 많아요.
    마누라 부려서 효도하는 남자들 대한민국에 널렸잖아요?

  • 33. ..
    '24.11.19 5:33 PM (110.9.xxx.94)

    그나마 그게 효자된거에요.
    부모속 안 썩이고 와이프 속 썩이니까요.

  • 34. 저도
    '24.11.19 5:44 PM (61.39.xxx.41)

    저 엄청 예뻐하는 남편인데

    나도 자식 낳아 길러보니
    아들은 다 소용없구나 싶어
    얄밉고 짜증나는 시어머니지만
    잘 해드리려고 노력해요.

  • 35. 아들은
    '24.11.19 5:51 PM (39.7.xxx.7) - 삭제된댓글

    딸고 그렇고 키울때 뿐이지
    결혼하면 특히 아들은 남이에요.
    제아들은 미혼인데 과자 한봉고 아끼고
    내가 사다둔거 먹던데 결혼한다고 달라진다고 생각들지
    않고 남편은 모르겠고 저는 병들면 자살하려고요.

  • 36. 장모들 며느리들
    '24.11.19 5:53 PM (223.38.xxx.7)

    부들부들 난리났네요

    수십년간 생활비 대는 효자 남편 속풀이 글들도 얼마나 자게에 많이 나왔었는데, 애써 현실 부정하는 댓글들이 넘 웃겨요 ㅋㅋ

    여기가 남자 후려치기가 얼마나 심한 곳인데 효자 댓글들 올리시면 큰일나요 ㅎㅎ
    살짝 두세명만 소근소근 해야 할 말을 이리 (댓글들)까지 올리시면 어째요222222

    자나깨나 남자 후려치기에 미치는 곳인데 여기가 ㅋㅋ

  • 37. 아들
    '24.11.19 5:54 PM (39.7.xxx.7) - 삭제된댓글

    딸도 그렇고 키울때 뿐이지
    결혼하면 특히 아들은 남이에요.
    제아들은 미혼인데 과자 한봉도 아끼고,설거지 지가 먹은것도
    안닦고 두고 할때가 많고
    내가 사다둔거 먹던데 결혼한다고 달라진다고 생각들지
    않고 군식구 더들여와 분란만 생겨 눈물짓게 할일이
    많을거 같고
    딸도 엄마인 내게 아프면 힘들고 귀찮게 생각할거라
    남편은 모르겠고 저는 병들면 자살하려고요.

  • 38. 아들
    '24.11.19 5:55 PM (39.7.xxx.7) - 삭제된댓글

    딸도 그렇고 키울때 뿐이지
    결혼하면 특히 아들은 남이에요.
    제아들은 미혼인데 과자 한봉도 아끼고,설거지 지가 먹은것도
    안닦고 두고 할때가 많고
    내가 사다둔거 먹던데 결혼한다고 달라진다고 생각들지
    않고 군식구 더들여와 분란만 생겨 눈물짓게 할일이
    많을거 같고
    딸도 엄마인 내게 아프면 힘들고 귀찮게 생각할거라
    남편은 모르겠고 저는 병들어 요양원 가야할 상황이
    온다면 자살하려고요.

  • 39. 22
    '24.11.19 5:58 PM (39.7.xxx.7) - 삭제된댓글

    아들도 딸도 그렇고 키울때 뿐이지
    결혼하면 특히 아들은 남이에요.
    제아들은 미혼인데 과자 한봉도 아끼고,설거지 지가 먹은것도
    안닦고 담궈 둘때가 많고, 지한테 조금이래도 싫은 소린 귀막고
    소리지르고 , 문담그고 방에서 오후 5시나 되야 일어나 라면 끓여
    먹고 ,무거운거 들어달라고 연락해도 샤워한다고 못나오고
    내가 사다둔거 먹던데 결혼한다고 달라진다고 생각들지
    않고 군식구 더들여와 분란만 생겨 눈물짓게 할일이
    많을거 같고 그게 저도 싫네요.
    딸도 엄마인 내게 아프면 힘들고 귀찮게 생각할거라
    남편은 모르겠고 저는 병들어 요양원 가야할 상황이
    온다면 자살하려고요.

  • 40. 인연 끊는 딸들
    '24.11.19 6:02 PM (223.38.xxx.7)

    82에도 친정과 거리두기하거나 인연 끊는 딸들 사연이 계속 꾸준히 올라오잖아요

    제 주변에도 그런 딸들 있어요
    주된 이유는 아들딸 차별이에요
    차별 받고 친정에 마음이 식었다고 하더라구요
    부모한테 거리두기 하는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요
    저도 비슷한 경우라서요

  • 41.
    '24.11.19 6:34 PM (121.138.xxx.89) - 삭제된댓글

    자연의 섭리입니다. 당연한거예요. 부모 먼저 챙기는게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감정이 아니니까 조선시대에 그렇게 오바쌈바하며 효심 강요했던거예요. 각 가정에서 안챙기면 그게 다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왔을 거거든요.

  • 42.
    '24.11.19 6:35 PM (121.138.xxx.89)

    자연의 섭리입니다. 당연한거예요. 내가 꾸린 가정에 대한 부양의지가 인류를 존속시켜 온 동력이니까요. 부모 먼저 챙기는게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감정이 아니니까 조선시대에 그렇게 오바쌈바하며 효심 강요했던거예요. 각 가정에서 안챙기면 그게 다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왔을 거거든요

  • 43. 뭔소리인지..
    '24.11.19 6:36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남편의 친한 남자 동생은 부모님 집한채 해주겠다는 걸 덧붙이니 더 이글의 요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님이 전화 소리 듣고 기분 좋으셨나보다..나같아도 좋았을 것 같다 그정도.

  • 44. ...
    '24.11.19 7:07 PM (118.235.xxx.49)

    남편친한 동생은 미혼이라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본가챙긴다고 제목하고 본문하고 일치하는데
    다들 글을 왜 제대로 안읽는지 모르겠네요.

  • 45. ..
    '24.11.19 7:08 PM (118.235.xxx.49)

    사실 본문같은게 맞는거고
    본가에 결혼한 자식이 돈으로 효도하는게 부자연스러운거죠
    본가에 돈보내야하는 형편이면 남자든여자든 결혼안하는게 맞아요.

  • 46. ...
    '24.11.19 7:49 PM (39.117.xxx.84)

    얼마 전에도 82에서 이런 댓글 본 적 있어요

    남자는 결혼안하면 부모에게 효도한다구요

    옛날 남자들, 지금 노인들 세대 말고요
    요즘 남자들은 결혼하면 부인 우선인 경우가 더 많구요
    또 그 부인들이 남자들을 가만 두지도 않아요
    남자가 시부모에게 잘하는 것을 말예요

  • 47. 남자한테
    '24.11.19 8:45 PM (117.111.xxx.4)

    제일 중요한 건 두가지래요.
    밥 섹스
    와이프가 두개 다 주니까 와이프가 제일 중요하고
    바람피우는 남자는 상간녀가 제일 중요하고
    재혼하면 전처자식 팽되는거고요

  • 48. ...
    '24.11.19 10:09 PM (61.253.xxx.240)

    ㄴ헐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887 고양이 안아보고 싶어요 12 ... 2024/11/21 2,189
1648886 가장 인상 깊었던 CF.. 톰보이 '테라' 12 회상 2024/11/21 2,304
1648885 캐시미어 양말 10 겨울 2024/11/21 1,869
1648884 다단계 다이아몬드 수입은... 1 2024/11/21 1,414
1648883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시는 분들 12 이 세상 2024/11/21 2,966
1648882 김병만 부인 전남편 두명 다 사별이라고 하던데 7 2024/11/21 11,369
1648881 암치료 환자분 뭐 보내드릴까요 3 자문 2024/11/21 982
1648880 나이가 들면 본인만 아는거 같아요. 2 나이가 2024/11/21 3,400
1648879 엄지발톱 위가 아파요 2 .. 2024/11/21 739
1648878 사랑 없이 낳은 아이도 사랑스럽던가요? 25 Well 2024/11/21 8,364
1648877 외국 커뮤, 인기 급상승 중인 영상이래요. 2 .. 2024/11/21 4,566
1648876 지금 골프 연습할 때인가요 1 .. 2024/11/21 1,526
1648875 길고양이 집에 있으면 목욕 안 해도 깨끗한가요? 11 .. 2024/11/21 2,352
1648874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국토부장관 7 .. 2024/11/21 1,920
1648873 모자 때문인거지요? 87 56세 2024/11/21 13,474
1648872 민희진 "새벽에 뷔가 문자해" 발언 거짓이었나.. 42 ..... 2024/11/21 8,472
1648871 만날 때마다 외모 의상 평가하는 친구 16 만날때 2024/11/21 4,000
1648870 시대인재 재수비용 5년새 40%상승이래요 17 고딩맘 2024/11/21 4,204
1648869 이준석 성상납 핵심 증인이 자살함.. 36 김소연페북 2024/11/21 18,741
1648868 [요약]최초의 이혼 변호사 이태영의 운명이 바뀌자 이찬원이 오열.. 1 감사합니다 2024/11/21 2,292
1648867 부모가 관여를 안하면 아이가 정신 차리나요? 19 궁금 2024/11/21 3,160
1648866 엄마의 아들사랑 그러려니 하시나요? 9 아들바보 2024/11/21 2,955
1648865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2024/11/21 1,604
1648864 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코트 매칭색좀 알려주세요 12 2024/11/21 1,541
1648863 몽클 롱패딩 중에서 3 ........ 2024/11/21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