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동질혼이라는데, 결혼으로
부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사람들보면
그것도 능력이랄지.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재력가와 결혼에 목매지만
결국 이혼하고 돌아서 다시 티비앞에 서는걸 보면
남의 돈 눈치 보면서 쓰기도 쉽지 않구나.
내 능력으로 먹고 사는게 최고야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상하게 일하기 싫어지면 이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나도 엘리베이터 탑승하고 싶다.
하지만 이미 물건너 갔어!
요즘 대세는 동질혼이라는데, 결혼으로
부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사람들보면
그것도 능력이랄지.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재력가와 결혼에 목매지만
결국 이혼하고 돌아서 다시 티비앞에 서는걸 보면
남의 돈 눈치 보면서 쓰기도 쉽지 않구나.
내 능력으로 먹고 사는게 최고야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상하게 일하기 싫어지면 이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나도 엘리베이터 탑승하고 싶다.
하지만 이미 물건너 갔어!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단순해서
현땡 다니고 집도 있고 비슷한 여자 찾는다더니
홀어머니 전졸 백수결혼때 단돈 300있는 여자랑
결혼한 케이스도 2년전 있었어요.
결국 자기눈 자기가 쑤셨다 하지만
책임감 강한 사람이라 이혼은 안할거임
일하기 싫다고 결혼하면 안 되는 거죠
결혼하면 할 일이 더 많은데요
결혼 생각할때 돈없고 일하기 싫을때
남자가 결혼 생각할때 돈이 있을때 이차이 크죠
결혼해서 평등하게 못사는 이유이기도 하고
있긴하죠
지인네 딸도 혼수 조금해서 갔는데
아기낳고 차 사주고 땅등 줌
남잔 큰 사업체 물려받고요
며느리가 이쁘니 다 ㅇㅋ 해요
요즘엔 남녀 스펙은 비슷한데 집안 경제수준은 차이 많이 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부분 남자쪽이 풍족하고 여자쪽은 K장녀, K차녀. 특히 딸만 있는 집의 K장 차녀들이 집안 상향혼을 많이 합니다.
반반결혼에 부모집 등기부등본까지 떼보고 노후안된 집 피한다는데 울딸 k장녀 희망을 가져보아요
이혼하고 돌아온 연예인들은
보통 사실은 사기꾼이랑 결혼했던걸요.
얼굴도 있고, 그만큼의 두뇌도 있어야 상향혼 가능합니다.
근데 그거 둘다 있으면 부모재산 없어도 본인도 잘나가요.
남자한테 목메고 비위맞추고 살 필요가 없어요.
제 주변엔 두 명이나.. 시댁이 돈이 많고 시부모 성품이 좋으니 가능.
친정까지 폈다능
예쁘면 됩니다 무조건.
예쁘고 똑똑한데 너무 가난한집딸 부잣집 전문직이 정신 못차리고 데려감
단 지눈에 예뻐야함.
그리고 어리고
천년의 이상형이랍니다 ㅋㅋㅋ
인물이 좋거나 엄청 자상하거나 그럼 연애 잘해서 상향혼 하던데요
인서울 하위권 나와 평범한 회사 다니는 남자가 여의사랑 결혼해서
시댁까지 도와주던데요
남자가 살림도 잘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그래요
남자고 여자고 요즘 애들은 워낙 따져서.. 상향혼이 쉽지 않은듯해요. 있기야 있겠지만요.
남자들이 예전처럼 여자 얼굴이나 사랑만 보고 평생 책임져 주려고 하지 않아요. 퐁퐁남 멸종시대니까요.
남자 의사들도 대부분 같은 의사나 타 전문직종과 결혼하고 만약 여자 스펙없이 얼굴만 보고 할정도면 엄청 부잣집 딸이라야 가능해요. 순정파 요새 없어요
남자는 대머리뚱땡이작은키 늙은 추남이고 부자 여자는 어린 미인이고 가난하다면 여자가 과연 상향인걸까요
그냥 가진자원이 다른거죠
진정한의미의 진짜진짜 모든게 동등하거나 비슷한수준인데 (나이학벌외모등등) 재산만 확 차이나는 결혼은 아직 못봤어요.
어리고 무지하게 예쁘면 가능해요 드물어서 그렇지
남자도 어리고 잘생기면 능력녀 상향혼 완전가능
예쁘면 하죠
바로 윗 댓글에도 있네요
남자도 잘생기면 상향혼 가능
그래서 그 당시 그렇게 여자 쪽 얼굴과 나이만 보고 결혼했던 남자들이 40대 50대 되어 후회한다는 말이 많이 들리네요.
전문직 자수성가도 한계가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으니, 여자 쪽 친정이 어느 정도 도와주는지도 그들 사이에 너무 비교가 된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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