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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닮은 딸

엄마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24-11-19 15:08:14

신기해요.

키우면서 오빠랑 남동생이 저랑 똑같다고 해도

정말 어디가? 했거든요.

21살인데 요즘 저 대학생때 보는 것 같아요.

몸매도 똑같고 옷 취향도 똑같고

청바지에 흰 티.

음...

공부 안 하고 멋 부리고 노는 것 좋아하는 것도 닮았....ㅋㅋ

IP : 180.228.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9 3:10 PM (211.251.xxx.199)

    바로 유전자의 힘

    그러니 아이들 뭐라 할수없어요 ㅋㅋ

  • 2. 성격
    '24.11.19 3:16 PM (58.11.xxx.218)

    외모뿐아니라 하는 행동도 똑같을때 깜짝놀라요.

  • 3. 우와
    '24.11.19 4:01 PM (175.116.xxx.63)

    너무 좋겠어요 신기하고요
    제 딸은 외모 성격 취향 입맛 하나도 안닮아 섭섭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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