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아이가 있는데 그게 된다고요?

ㅠㅠ 조회수 : 5,289
작성일 : 2024-11-19 15:02:26

전 너무 상상이 안되는데

아무리 문잠궈도 기분상 그게 되나요????

백평 이백평도 아니고 몇걸음만 걸으면 애 방인데 같은집에서 애가 자고 있는데 어떻게...ㅠㅠ 

IP : 118.235.xxx.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9 3:04 PM (211.218.xxx.194)

    상상을 해보세요.
    둘째,셋째 있는 집들은 어떻게 있을지.

  • 2. ....
    '24.11.19 3:05 PM (211.218.xxx.194)

    커플이 결혼해서 평균 애 둘을 낳아야 인구수가 유지되잖아요.

  • 3. 예전
    '24.11.19 3:07 PM (117.111.xxx.49)

    60년대 70년대 초까지는 자녀는 많고 단칸방이 많긴했죠
    서울 잘사는분들은 그런게 어딨냐하겠지만..
    그때 아무것도 모를때임에도
    부모가 이불속에서 뭔가 보면 안될것같은
    그런게 있었어요

    이렇게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문도 안잠그고 그렇게 못참나싶네요

  • 4. ㅎㅎ
    '24.11.19 3:07 PM (61.98.xxx.185)

    그럼 옛날 단캉방에서 애 주렁주렁 있던 집들은요?

  • 5. ..
    '24.11.19 3:08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그럼 애 낳고 나서는 항상 애가 있으니 그후로는 평생 한번도 못하겠네요??

  • 6. ㅠㅠ
    '24.11.19 3:09 PM (118.235.xxx.71)

    애들 없을때 한거 아니었을까요…?

  • 7. 애들이야
    '24.11.19 3:11 PM (61.105.xxx.88)

    다른방에 문닫고 자고 있는데요?

  • 8. 옛날에
    '24.11.19 3:12 PM (118.235.xxx.154)

    단칸방에 시동생 줄줄이 시부모까지 있어도 아이 한해걸러 태어났다잖아요

  • 9. ..
    '24.11.19 3:14 PM (1.216.xxx.68) - 삭제된댓글

    원글은 부부관계 안하고 살아요?
    애 있어서 못하는게 더 동물적인거 아닌가요?
    애 낳으려고 부부관계 하나요?

  • 10. ...
    '24.11.19 3:15 PM (180.70.xxx.141)

    아니 그럼
    아이 낳고는 다들 안하고 사는게 맞는거란 말씀인건가요?
    각 집들 다 상황에 맞게 하겠죠

    집에 아이가 있는데 그게 된다고요? 하시면
    당연히 되죠
    애들을 내쫓아요?
    매번 내가 나가요?

    대부분 각자 알아서들 잘 합니다... 이성이 있으니깐요
    종종 애매한 사람들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본인들 책임이고 본인들이 낳은 아이 리스크죠 뭐

  • 11. ㅡㅡ
    '24.11.19 3:18 PM (116.37.xxx.94)

    애가 언제 없죠?
    애나갈때 일하러 안가요?
    희한하다..그럼 언제 가능?해요?

  • 12. 애들잘때
    '24.11.19 3:19 PM (211.58.xxx.161)

    한밤중에 애들잘때 안방문잠그고 해야지요

  • 13. ....
    '24.11.19 3:39 PM (223.39.xxx.191)

    애들이 더 늦게 자요...
    모텔 가는 부부도 봤어요

  • 14.
    '24.11.19 3:57 PM (220.125.xxx.37)

    ㅎㅎㅎㅎ
    애 짜장면 사먹고 오라고 엄마아빠는 관계갖던 만화 생각나네요.
    아이가 이제 짜장면 싫다하니 엄마아빠가 모텔비 나가겠네..하던..ㅋㅋㅋㅋㅋ

  • 15. ㅇㅇ
    '24.11.19 4:12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애들이 잘때 눈충혈되 기다리지 말고 낼위해 잠자세요.

  • 16. 딴얘기
    '24.11.19 5:15 PM (211.234.xxx.177)

    들은 얘기인데
    엄마가 바람이 났었는데 상대 아저씨가 가끔씩 집에 왔었는데
    엄마가 딸에게 냄비를 주면서 아구찜 사오라고 시켰대요
    아구찜 가게가 시장통에 있어서 한참 걸어갔어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이유였었다고
    추운 겨울에도 그렇게 사왔다고ㅜ

  • 17. ㅋㅈㅋ
    '24.11.19 7:54 PM (118.35.xxx.89)

    모텔 한번 다녀옴
    애들이 저녁에 늦게 자고 외출도 안 하고
    기회를 기다리던 남편이 지쳐서 단풍구경 가자고 하더니
    모텔로 데녀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552 병원전원시 검사결과지 의사 안보고 뗄수있나요? 2 . . 2024/12/17 900
1658551 엔비디아 팔아야 될까요? 5 망고 2024/12/17 3,194
1658550 도어벨 있는데 왜 노크를 하는 걸까요 3 2024/12/17 1,735
1658549 호스피스병원 얼마나 살수있나요?... 13 .. 2024/12/17 3,410
1658548 국힘 의총서 “헌재재판관 3인 임명 시간끌어야” 13 ... 2024/12/17 2,400
1658547 호주 뉴질랜드 환전 5 ... 2024/12/17 1,197
1658546 H라인 롱치마 기본스타일 여러색깔 사도될까요? 1 바바 2024/12/17 1,224
1658545 국회는 예산 심사시, 깎는 역할만 있어요 4 룰랄라 2024/12/17 878
1658544 경찰 "경호처, 압수수색 협조여부 내일 알려주겠다는 .. 7 ........ 2024/12/17 1,332
1658543 일룸이랑 리바트 어떤게 더 좋을까요? 15 뭐가 더 2024/12/17 3,175
1658542 동네에 아깽이들이 두마리 나타났는데 5 ert 2024/12/17 1,588
1658541 화이트골드 14k랑 18k 반짝임 차이 많이 나나요? 3 ㅇㅇ 2024/12/17 1,471
1658540 아들이 마약했다며 온 보이스 피싱전화 12 깜짝 2024/12/17 3,191
1658539 ‘밝혀야 합니다’ 문제의 OB 실체가 충격보도 터지자. 1 000 2024/12/17 2,620
1658538 박시영 디자이너 인스타 (fear.긔긔체쓰는커뮤니티) 6 박시영 2024/12/17 2,227
1658537 골프도 계엄과 전쟁 논의하러 간거고 4 ㅇㅇ 2024/12/17 1,405
1658536 독일 기사에 한국 대통령 사진에 안철수 3 아바타 2024/12/17 1,864
1658535 총칼로 위협하는 것이 통치 행위냐 15 총칼 2024/12/17 1,245
1658534 공시송달 15 이재명의 2024/12/17 1,637
1658533 법원, 이재명에 국선변호인 선정 안내…통지서는 집행관에 송달 촉.. 23 ... 2024/12/17 2,299
1658532 검찰, 비선논란 건진법사 체포 23 서울의 겨울.. 2024/12/17 3,989
1658531 강릉시민들 그리고 2 화나겠어요 2024/12/17 1,601
1658530 무선청소기 아주 가벼운 것 뭐 쓰시나요. 6 .. 2024/12/17 1,844
1658529 펌) 윤 여기저기 전화 15 ㄴㅇㅈㅎ 2024/12/17 6,750
1658528 김도현 일병 사망사건- 실화탐사대 3 .... 2024/12/17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