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아이가 있는데 그게 된다고요?

ㅠㅠ 조회수 : 5,334
작성일 : 2024-11-19 15:02:26

전 너무 상상이 안되는데

아무리 문잠궈도 기분상 그게 되나요????

백평 이백평도 아니고 몇걸음만 걸으면 애 방인데 같은집에서 애가 자고 있는데 어떻게...ㅠㅠ 

IP : 118.235.xxx.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9 3:04 PM (211.218.xxx.194)

    상상을 해보세요.
    둘째,셋째 있는 집들은 어떻게 있을지.

  • 2. ....
    '24.11.19 3:05 PM (211.218.xxx.194)

    커플이 결혼해서 평균 애 둘을 낳아야 인구수가 유지되잖아요.

  • 3. 예전
    '24.11.19 3:07 PM (117.111.xxx.49)

    60년대 70년대 초까지는 자녀는 많고 단칸방이 많긴했죠
    서울 잘사는분들은 그런게 어딨냐하겠지만..
    그때 아무것도 모를때임에도
    부모가 이불속에서 뭔가 보면 안될것같은
    그런게 있었어요

    이렇게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문도 안잠그고 그렇게 못참나싶네요

  • 4. ㅎㅎ
    '24.11.19 3:07 PM (61.98.xxx.185)

    그럼 옛날 단캉방에서 애 주렁주렁 있던 집들은요?

  • 5. ..
    '24.11.19 3:08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그럼 애 낳고 나서는 항상 애가 있으니 그후로는 평생 한번도 못하겠네요??

  • 6. ㅠㅠ
    '24.11.19 3:09 PM (118.235.xxx.71)

    애들 없을때 한거 아니었을까요…?

  • 7. 애들이야
    '24.11.19 3:11 PM (61.105.xxx.88)

    다른방에 문닫고 자고 있는데요?

  • 8. 옛날에
    '24.11.19 3:12 PM (118.235.xxx.154)

    단칸방에 시동생 줄줄이 시부모까지 있어도 아이 한해걸러 태어났다잖아요

  • 9. ..
    '24.11.19 3:14 PM (1.216.xxx.68) - 삭제된댓글

    원글은 부부관계 안하고 살아요?
    애 있어서 못하는게 더 동물적인거 아닌가요?
    애 낳으려고 부부관계 하나요?

  • 10. ...
    '24.11.19 3:15 PM (180.70.xxx.141)

    아니 그럼
    아이 낳고는 다들 안하고 사는게 맞는거란 말씀인건가요?
    각 집들 다 상황에 맞게 하겠죠

    집에 아이가 있는데 그게 된다고요? 하시면
    당연히 되죠
    애들을 내쫓아요?
    매번 내가 나가요?

    대부분 각자 알아서들 잘 합니다... 이성이 있으니깐요
    종종 애매한 사람들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본인들 책임이고 본인들이 낳은 아이 리스크죠 뭐

  • 11. ㅡㅡ
    '24.11.19 3:18 PM (116.37.xxx.94)

    애가 언제 없죠?
    애나갈때 일하러 안가요?
    희한하다..그럼 언제 가능?해요?

  • 12. 애들잘때
    '24.11.19 3:19 PM (211.58.xxx.161)

    한밤중에 애들잘때 안방문잠그고 해야지요

  • 13. ....
    '24.11.19 3:39 PM (223.39.xxx.191)

    애들이 더 늦게 자요...
    모텔 가는 부부도 봤어요

  • 14.
    '24.11.19 3:57 PM (220.125.xxx.37)

    ㅎㅎㅎㅎ
    애 짜장면 사먹고 오라고 엄마아빠는 관계갖던 만화 생각나네요.
    아이가 이제 짜장면 싫다하니 엄마아빠가 모텔비 나가겠네..하던..ㅋㅋㅋㅋㅋ

  • 15. ㅇㅇ
    '24.11.19 4:12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애들이 잘때 눈충혈되 기다리지 말고 낼위해 잠자세요.

  • 16. 딴얘기
    '24.11.19 5:15 PM (211.234.xxx.177)

    들은 얘기인데
    엄마가 바람이 났었는데 상대 아저씨가 가끔씩 집에 왔었는데
    엄마가 딸에게 냄비를 주면서 아구찜 사오라고 시켰대요
    아구찜 가게가 시장통에 있어서 한참 걸어갔어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이유였었다고
    추운 겨울에도 그렇게 사왔다고ㅜ

  • 17. ㅋㅈㅋ
    '24.11.19 7:54 PM (118.35.xxx.89)

    모텔 한번 다녀옴
    애들이 저녁에 늦게 자고 외출도 안 하고
    기회를 기다리던 남편이 지쳐서 단풍구경 가자고 하더니
    모텔로 데녀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344 3.15일 안국역 82떡볶이차 나갑니다 7 유지니맘 2025/03/13 916
1689343 야외운동, 달리기하시는 분들 오늘도 나가서 달리시나요? 4 000 2025/03/13 1,028
1689342 윤 대통령 측, 오늘 오후 2시 서울고검서 기자회견 37 less 2025/03/13 7,634
1689341 감사원장, 검사 3인 모두 기각 30 .. 2025/03/13 3,222
1689340 교환학생 갈 미국 대학 좀 비교부탁드려요. 7 ... 2025/03/13 1,423
1689339 고딩이가 매일 먹을만한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8 부탁해요 2025/03/13 983
1689338 라떼에 연유 넣으면 돌체라떼되나요? 7 ... 2025/03/13 1,637
1689337 당근 알바요 1 당근 2025/03/13 995
1689336 김수현이 그렇게 대단? 9 ㅇㅇ 2025/03/13 2,670
1689335 일제 침략 정당화 하는 목사라는 ㄴ 6 2025/03/13 724
1689334 뉴발란스 운동화는 어떤 게 예쁜 거예요? 9 탄핵탄핵 2025/03/13 2,368
1689333 어제 엔비디아,테슬라 들어갔는데요 11 ........ 2025/03/13 4,025
1689332 지금 홈쇼핑 클랍 비타민A ~~~ 좋은가요? 2025/03/13 607
1689331 포장된 고기 안씻어도 깨끗할까요? 얼마전 본것은.. 6 .. 2025/03/13 1,591
1689330 청년전세대출 4 대학생 2025/03/13 1,161
1689329 수영장등록 9 초보자 2025/03/13 1,353
1689328 물가가 올랐다는거 또한번 느끼는 순간 6 @@ 2025/03/13 3,253
1689327 감사원장 전원일치 탄핵 기각 93 ㅇㅇ 2025/03/13 20,688
1689326 부산이나 서울 코성형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자존감 2025/03/13 532
1689325 '비상계엄 옹호' 다큐 만든 독일 공영방송, 공식 사과 9 하늘에 2025/03/13 1,596
1689324 주식은 없어도 되는 돈으로 하라고 하더니… 14 00 2025/03/13 3,999
1689323 강남 70억산 외국인이 우즈베키스탄 한의사라는데... 6 ... 2025/03/13 3,707
1689322 김영선, 구속취소 청구…"尹 보고 맘 바뀌어".. 13 아이고야 2025/03/13 3,582
1689321 연금저축이랑 Irp 여쭤요 9 .. 2025/03/13 1,638
1689320 눈꺼풀 점막에 다래끼 금방 나을까요? 5 ........ 2025/03/13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