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상상이 안되는데
아무리 문잠궈도 기분상 그게 되나요????
백평 이백평도 아니고 몇걸음만 걸으면 애 방인데 같은집에서 애가 자고 있는데 어떻게...ㅠㅠ
전 너무 상상이 안되는데
아무리 문잠궈도 기분상 그게 되나요????
백평 이백평도 아니고 몇걸음만 걸으면 애 방인데 같은집에서 애가 자고 있는데 어떻게...ㅠㅠ
상상을 해보세요.
둘째,셋째 있는 집들은 어떻게 있을지.
커플이 결혼해서 평균 애 둘을 낳아야 인구수가 유지되잖아요.
60년대 70년대 초까지는 자녀는 많고 단칸방이 많긴했죠
서울 잘사는분들은 그런게 어딨냐하겠지만..
그때 아무것도 모를때임에도
부모가 이불속에서 뭔가 보면 안될것같은
그런게 있었어요
이렇게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문도 안잠그고 그렇게 못참나싶네요
그럼 옛날 단캉방에서 애 주렁주렁 있던 집들은요?
그럼 애 낳고 나서는 항상 애가 있으니 그후로는 평생 한번도 못하겠네요??
애들 없을때 한거 아니었을까요…?
다른방에 문닫고 자고 있는데요?
단칸방에 시동생 줄줄이 시부모까지 있어도 아이 한해걸러 태어났다잖아요
원글은 부부관계 안하고 살아요?
애 있어서 못하는게 더 동물적인거 아닌가요?
애 낳으려고 부부관계 하나요?
아니 그럼
아이 낳고는 다들 안하고 사는게 맞는거란 말씀인건가요?
각 집들 다 상황에 맞게 하겠죠
집에 아이가 있는데 그게 된다고요? 하시면
당연히 되죠
애들을 내쫓아요?
매번 내가 나가요?
대부분 각자 알아서들 잘 합니다... 이성이 있으니깐요
종종 애매한 사람들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본인들 책임이고 본인들이 낳은 아이 리스크죠 뭐
애가 언제 없죠?
애나갈때 일하러 안가요?
희한하다..그럼 언제 가능?해요?
한밤중에 애들잘때 안방문잠그고 해야지요
애들이 더 늦게 자요...
모텔 가는 부부도 봤어요
ㅎㅎㅎㅎ
애 짜장면 사먹고 오라고 엄마아빠는 관계갖던 만화 생각나네요.
아이가 이제 짜장면 싫다하니 엄마아빠가 모텔비 나가겠네..하던..ㅋㅋㅋㅋㅋ
애들이 잘때 눈충혈되 기다리지 말고 낼위해 잠자세요.
들은 얘기인데
엄마가 바람이 났었는데 상대 아저씨가 가끔씩 집에 왔었는데
엄마가 딸에게 냄비를 주면서 아구찜 사오라고 시켰대요
아구찜 가게가 시장통에 있어서 한참 걸어갔어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이유였었다고
추운 겨울에도 그렇게 사왔다고ㅜ
모텔 한번 다녀옴
애들이 저녁에 늦게 자고 외출도 안 하고
기회를 기다리던 남편이 지쳐서 단풍구경 가자고 하더니
모텔로 데녀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