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에, 간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요.
예를 들면 주방 지나갈 때마다 누룽지 한조각.
책상 앞에 앉으면 후렌치파이, 에이스 같은 과자 하루 서너개.
밤에 요거트나 과일... 빵 먹기... 등등...
최근 스트레스 받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먹고 싶은데로 먹었더니 2kg이 야금야금 쪘어요.
... 오늘부터 자중하려구요.ㅜㅜ
빵순이에, 간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요.
예를 들면 주방 지나갈 때마다 누룽지 한조각.
책상 앞에 앉으면 후렌치파이, 에이스 같은 과자 하루 서너개.
밤에 요거트나 과일... 빵 먹기... 등등...
최근 스트레스 받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먹고 싶은데로 먹었더니 2kg이 야금야금 쪘어요.
... 오늘부터 자중하려구요.ㅜㅜ
안사다놓을수 없는 환경인가요?
사다놓음 그렇게되서
아예 절제를하고 가끔하나사다가
먹구 밀봉하고 몇일두고 먹어요
저는 몇 달 전부터 달달한 카페 커피 달고 살기 시작하니
댓글쓰는 지금도 왠지 팔뚝에 살 찌고 있는 느낌 들어요 ㅠㅠㅋㅋ
드시지 마세요
간식으로 충분한데요 식사량이
저는 간식 먹고 싶을 때 채소 먼저 먹고
밥 먹고 그다음 간식을 바로 먹어요
간식 시간엔 아무것도 안 먹고요
빵순이라 그렇게 조절해요
저도요 ㅋㅋㅋ 안 먹으려고 안 사놓고 조금 버티다 한보따리 삽니다 ㅋㅋ 남편도 좋아하고 ㅋㅋ
2kg이 대수냐 하시겠지만 저도 허리, 팔뚝이 두툼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안사다놓자니 집에 아이가 한참 성장기라 한입 간식거리 이것저것 사다두거든요. 애는 하나도 살로 안가고... 반은 제가 먹는듯....ㅠㅠ
이대로 정신줄 놓을까봐... 82에 글쓰고 맘다잡고 간식 절제 좀 하려고요.ㅜㅜ
그러다 살찌고 비만되고 성인병 관절염 테크탑니다.
식단조절 맘먹고 하면 어려운 일도 아님. 의지문제.
그게 살로가요
차라리 끼니를 제대로 먹는게 나아요
서너개라면 낱개인거죠? 서너봉지 아니구요? 그럼 많이 드시는거 아닌데요. 누룽지만 뺀다면 보통 아닌가요
당이 당을 불러요. 공복에 가공 당부터 먹으면 하루 종일 당의 노예
찔끔찔끔 먹고도 살은 더 찌는 악순환
야채 삶은달걀 우유 두유 저당과일 같은거 식탁에 올려놓고 먼저 드세요
과자 빵 아이스크림 라면은 아예 사놓질 말아야 살빠집니다
정 먹고 싶을때 걸어가서 비싼 돈주고 편의점에서 딱 하나만 사먹는다 생각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