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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을 너무 많이 먹는 저...

...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24-11-19 13:30:45

빵순이에, 간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요.

예를 들면 주방 지나갈 때마다 누룽지 한조각.

책상 앞에  앉으면 후렌치파이, 에이스 같은 과자 하루 서너개.

밤에 요거트나 과일... 빵 먹기... 등등...

 

최근 스트레스 받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먹고 싶은데로 먹었더니 2kg이 야금야금 쪘어요.

... 오늘부터 자중하려구요.ㅜㅜ

 

 

IP : 1.241.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9 1:32 PM (58.143.xxx.196)

    안사다놓을수 없는 환경인가요?
    사다놓음 그렇게되서
    아예 절제를하고 가끔하나사다가
    먹구 밀봉하고 몇일두고 먹어요

  • 2. ....
    '24.11.19 1:33 PM (118.235.xxx.254)

    저는 몇 달 전부터 달달한 카페 커피 달고 살기 시작하니
    댓글쓰는 지금도 왠지 팔뚝에 살 찌고 있는 느낌 들어요 ㅠㅠㅋㅋ

  • 3. 밥을
    '24.11.19 1:34 PM (58.29.xxx.96)

    드시지 마세요
    간식으로 충분한데요 식사량이

  • 4. ..
    '24.11.19 1:35 PM (223.38.xxx.37)

    저는 간식 먹고 싶을 때 채소 먼저 먹고
    밥 먹고 그다음 간식을 바로 먹어요
    간식 시간엔 아무것도 안 먹고요

    빵순이라 그렇게 조절해요

  • 5. ㅋㅋ
    '24.11.19 1:36 PM (125.129.xxx.117)

    저도요 ㅋㅋㅋ 안 먹으려고 안 사놓고 조금 버티다 한보따리 삽니다 ㅋㅋ 남편도 좋아하고 ㅋㅋ

  • 6. ...
    '24.11.19 1:37 PM (1.241.xxx.220)

    2kg이 대수냐 하시겠지만 저도 허리, 팔뚝이 두툼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안사다놓자니 집에 아이가 한참 성장기라 한입 간식거리 이것저것 사다두거든요. 애는 하나도 살로 안가고... 반은 제가 먹는듯....ㅠㅠ

  • 7. ...
    '24.11.19 1:38 PM (1.241.xxx.220)

    이대로 정신줄 놓을까봐... 82에 글쓰고 맘다잡고 간식 절제 좀 하려고요.ㅜㅜ

  • 8. .......
    '24.11.19 1:53 PM (61.78.xxx.218)

    그러다 살찌고 비만되고 성인병 관절염 테크탑니다.

    식단조절 맘먹고 하면 어려운 일도 아님. 의지문제.

  • 9. 바람소리2
    '24.11.19 1:58 PM (218.236.xxx.220)

    그게 살로가요
    차라리 끼니를 제대로 먹는게 나아요

  • 10. 과자가
    '24.11.19 2:04 PM (121.131.xxx.191)

    서너개라면 낱개인거죠? 서너봉지 아니구요? 그럼 많이 드시는거 아닌데요. 누룽지만 뺀다면 보통 아닌가요

  • 11. 아시죠?
    '24.11.19 3:0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당이 당을 불러요. 공복에 가공 당부터 먹으면 하루 종일 당의 노예
    찔끔찔끔 먹고도 살은 더 찌는 악순환
    야채 삶은달걀 우유 두유 저당과일 같은거 식탁에 올려놓고 먼저 드세요
    과자 빵 아이스크림 라면은 아예 사놓질 말아야 살빠집니다
    정 먹고 싶을때 걸어가서 비싼 돈주고 편의점에서 딱 하나만 사먹는다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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