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을 너무 많이 먹는 저...

...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24-11-19 13:30:45

빵순이에, 간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요.

예를 들면 주방 지나갈 때마다 누룽지 한조각.

책상 앞에  앉으면 후렌치파이, 에이스 같은 과자 하루 서너개.

밤에 요거트나 과일... 빵 먹기... 등등...

 

최근 스트레스 받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먹고 싶은데로 먹었더니 2kg이 야금야금 쪘어요.

... 오늘부터 자중하려구요.ㅜㅜ

 

 

IP : 1.241.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9 1:32 PM (58.143.xxx.196)

    안사다놓을수 없는 환경인가요?
    사다놓음 그렇게되서
    아예 절제를하고 가끔하나사다가
    먹구 밀봉하고 몇일두고 먹어요

  • 2. ....
    '24.11.19 1:33 PM (118.235.xxx.254)

    저는 몇 달 전부터 달달한 카페 커피 달고 살기 시작하니
    댓글쓰는 지금도 왠지 팔뚝에 살 찌고 있는 느낌 들어요 ㅠㅠㅋㅋ

  • 3. 밥을
    '24.11.19 1:34 PM (58.29.xxx.96)

    드시지 마세요
    간식으로 충분한데요 식사량이

  • 4. ..
    '24.11.19 1:35 PM (223.38.xxx.37)

    저는 간식 먹고 싶을 때 채소 먼저 먹고
    밥 먹고 그다음 간식을 바로 먹어요
    간식 시간엔 아무것도 안 먹고요

    빵순이라 그렇게 조절해요

  • 5. ㅋㅋ
    '24.11.19 1:36 PM (125.129.xxx.117)

    저도요 ㅋㅋㅋ 안 먹으려고 안 사놓고 조금 버티다 한보따리 삽니다 ㅋㅋ 남편도 좋아하고 ㅋㅋ

  • 6. ...
    '24.11.19 1:37 PM (1.241.xxx.220)

    2kg이 대수냐 하시겠지만 저도 허리, 팔뚝이 두툼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안사다놓자니 집에 아이가 한참 성장기라 한입 간식거리 이것저것 사다두거든요. 애는 하나도 살로 안가고... 반은 제가 먹는듯....ㅠㅠ

  • 7. ...
    '24.11.19 1:38 PM (1.241.xxx.220)

    이대로 정신줄 놓을까봐... 82에 글쓰고 맘다잡고 간식 절제 좀 하려고요.ㅜㅜ

  • 8. .......
    '24.11.19 1:53 PM (61.78.xxx.218)

    그러다 살찌고 비만되고 성인병 관절염 테크탑니다.

    식단조절 맘먹고 하면 어려운 일도 아님. 의지문제.

  • 9. 바람소리2
    '24.11.19 1:58 PM (218.236.xxx.220)

    그게 살로가요
    차라리 끼니를 제대로 먹는게 나아요

  • 10. 과자가
    '24.11.19 2:04 PM (121.131.xxx.191)

    서너개라면 낱개인거죠? 서너봉지 아니구요? 그럼 많이 드시는거 아닌데요. 누룽지만 뺀다면 보통 아닌가요

  • 11. 아시죠?
    '24.11.19 3:0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당이 당을 불러요. 공복에 가공 당부터 먹으면 하루 종일 당의 노예
    찔끔찔끔 먹고도 살은 더 찌는 악순환
    야채 삶은달걀 우유 두유 저당과일 같은거 식탁에 올려놓고 먼저 드세요
    과자 빵 아이스크림 라면은 아예 사놓질 말아야 살빠집니다
    정 먹고 싶을때 걸어가서 비싼 돈주고 편의점에서 딱 하나만 사먹는다 생각해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915 또오해영 드라마 요약 해주실분 11 ㅇㅇㅇ 2024/11/22 2,006
1649914 노후 부부 한달 생활비 어느 정도면 ? 26 ㅇㅇ 2024/11/22 6,848
1649913 스페인 자유여행 10박 11 .. 2024/11/22 2,776
1649912 생표고버섯을 사왔는데 10 표고 2024/11/22 1,584
1649911 계시냐고 혹은 계시느냐 -> 계시느라 1 2024/11/22 344
1649910 우울감 1 종이학 2024/11/22 737
1649909 입술 물집 잡힐때 아시클로버 꾸준이 발랐는데요 2 ... 2024/11/22 1,666
1649908 아기냥이 어째야할지 5 아기냥이 2024/11/22 1,211
1649907 인스타에서 아빠가 요리하는 계정인데 3 ㅋㅋ 2024/11/22 1,106
1649906 라오스 방비엥 여행갔던 외국인 4명이 2 ........ 2024/11/22 3,622
1649905 결정사 가입거절 이게 말이 되나요? 27 .. 2024/11/22 5,264
1649904 고등학교 졸업식 안가는 아이들 있나요? 6 ... 2024/11/22 991
1649903 유통기한 훨씬 지난 사워크림의 생존 7 팩트첵 2024/11/22 836
1649902 소파 사려는데 국산 vs 베트남산 4 ㄱㄱ 2024/11/22 836
1649901 한달에 150 버는 삶... 54 .. 2024/11/22 31,632
1649900 .. 61 휴.. 2024/11/22 17,317
1649899 조국, 탄핵 다방 5호점 대전 타임월드점 오픈 11 행동하는양심.. 2024/11/22 1,257
1649898 다이어트 헬스 이렇게 하고 있어요~더 할까요? 6 나헬쓰 2024/11/22 968
1649897 수영장 락스물하고 주부습진한포진 5 ㅅㄴ 2024/11/22 1,085
1649896 이사 온 집에 부적 3 순이 2024/11/22 1,219
1649895 건강은 타고난게 전부같아요. 6 . . . .. 2024/11/22 3,218
1649894 노트북 추천요.ㅡ60대 12 이응 2024/11/22 1,101
1649893 강아지 심장병 오래 못사나요ㅠ 7 너도 슬프냐.. 2024/11/22 1,031
1649892 당근으로 집 물품을 처분해야되거든요. 26 팔릴까요? 2024/11/22 3,472
1649891 머리가 시릴때.. 3 ........ 2024/11/22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