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다 샷시문이 항상 3-40센치 열려있고
밤,새벽엔 노란불이 켜져있어요. 암막커튼도 쳐져있고요
배란다에 뭐 키우는 걸까요?
5-6살쯤 된 아이 키우는 집인데
만나면 한번 물어볼까 생각하고있는데 윗집 이사온지 1년반됐는데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네요
배란다 샷시문이 항상 3-40센치 열려있고
밤,새벽엔 노란불이 켜져있어요. 암막커튼도 쳐져있고요
배란다에 뭐 키우는 걸까요?
5-6살쯤 된 아이 키우는 집인데
만나면 한번 물어볼까 생각하고있는데 윗집 이사온지 1년반됐는데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네요
동물 화장실 놓아둔건가봐요
그걸 왜 물어봐요? 피해 주는것도 아니면 실례 아닌가요?
개짖는소리는 못들어봤는데
고양이인가
저는 파충류같은거 키우는줄알았네요
엘베에서 만나면 물어보려고했는데
실례인가요?
뭘까요 궁금하네요
물어볼수도 있죠.
식물등일 수도 있어요
시원한데서 잘자라는 식물도 있나보네요
오늘은 추울텐데
온도는 내부에서 맞출테고
통풍때문에 문 열기도 합니다.
식물 키우나봐요.
항상 암막커튼 쳐져있는데
식물이면 해를 많이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스탠드 조명인지 배란다불인지 밤새도록 켜져있네요
제가 그런 질문 받으면 정말 싫을거 같아요
본인의 호기심 채우기위한 질문
사생활 건드리는 질문....
ㅠㅠㅠ
식물등일 가능성이 높아요
식물이나 동뮬이겠거니하고 물어보지는 말아야겠네요
저희 오빠가 베란다 전체에 난을 키웠는데 항상 불을 켜줘야 했고 까만 커튼 같은것도 해놨던것 같아요
온 습도가 맞아야 한대요
불빛이 노란불인지는 모르겠는데 제 기억에는 형광등 이었던것 같아요
난을 키우나보네요
한란 설란같은 건 겨울에 좀 추워야 난 꽃이 이쁘다는것 같고 너무 양지발라도 잎이 마르니 암막커튼쳐놓고 따뜻해야 하는 식물들도 있으니 식물등을 켜놓나봅니다
식물등 일거같아요. 우리앞동에 식물등 24시간 베란다 켜놓는집이
알고보니 지인이라 물어보니 베란다에서 제라늄키운대요. 근데 식물등색이 일반 등이랑 다르다보니 주민들이 신고해서 경비아저씨도 오시고 경찰에서도 온적있대요.
그렇네요
군자란은 추위를 견뎌야만 꽃을 피운대요
난초키우는 집 일수도 있겠어요
제라늄꽃은 찾아보니 꽃잎도 풍성하고 너무예쁜꽃이네요. 키우기 까다로운 식물이 얘네들이었군요